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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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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박근형님 나이드신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oo 조회수 : 5,518
작성일 : 2025-10-11 01:06:20

꽃할배 나오실때도 저분이 저렇게

연세가 드셨구나 했는데

오늘 매불쇼에 나오신거 보니 더 노쇄해지셨네요.

전 왜 저분 젊을때 모습이 그렇게 강렬하게 남아있나 모르겠어요. 박근형하면 젊을때 그 모습만 떠올라서

막상 방송 나오시면 놀라워요

IP : 106.101.xxx.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1 1:10 AM (118.235.xxx.13)

    저도 보고 나이 찾아봤는데 86세시더라구요. 어쩔수 없죠

  • 2. ...
    '25.10.11 1:24 AM (98.31.xxx.183)

    영상 보고 놀랬어요 ㅠ

  • 3. ㅇㅇ
    '25.10.11 1:40 AM (211.217.xxx.96)

    뭘그렇게 존대까지야

  • 4. 뭘 또
    '25.10.11 1:44 AM (61.72.xxx.171) - 삭제된댓글

    존대할 만한 연세잖아요
    별 시비를 다 .

  • 5.
    '25.10.11 1:47 AM (61.72.xxx.171)

    박근형 배우님 매불쇼 나오셨군요
    덕분에 볼게요

  • 6.
    '25.10.11 1:50 AM (61.72.xxx.171)

    저 어릴 때 박근형 배우 나온 영화 보고
    뭐 저렇게 생긴 사람이 다 있나 싶었어요
    비현실적인 외모
    헐리우드 배우들은 인종이 달라서인지 별 느낌 없었는데 그냥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로 보였어요

  • 7.
    '25.10.11 1:50 AM (61.72.xxx.171)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시면 좋겠어요

  • 8. ㅁㅁㅁ
    '25.10.11 6:45 AM (222.235.xxx.56)

    덕분에 보고 왔네요.
    박근형,장용 두 배우 모두
    외모도 입담도 건재한 모습 보기 좋네요.
    나이들면 선지키며 인터뷰하기도 쉽지 않은것같던데
    두 분 멋지네요.

  • 9. ...
    '25.10.11 7:54 AM (121.136.xxx.130)

    박근형 배우는 연기는 진짜 잘했고 젊었을때 미남이긴 했지만 거기까지죠.
    개인적으로 멋지고 존경할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 10. 86세
    '25.10.11 8:04 AM (121.166.xxx.208)

    주변에 팔십 넣으신 분들 안 계세요?

  • 11. 영통
    '25.10.11 8:31 AM (116.43.xxx.7)

    지금 부인이 배우 신인이었고 2번째 부인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멋지고 존경할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2222

  • 12. ...
    '25.10.11 10:22 AM (61.254.xxx.98)

    박근형 배우 얘기 나오니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생각나네요
    한 10여년전쯤.. 아마 꽃할배 무렵일까요 그보다 좀 전일까요
    친정에 갔을 때 TV에서 박근형 보고 어느새 저리 나이가 들었네 했는데 아빠가 그 얘기 듣고 뭔가 좀 서운해 하시던..
    아빠는 박근형보다 좀 연배가 더 드시긴 했지만.
    며칠전 가서 뵙고 온 아빠가 기억나요.

  • 13. 아주 오래전에
    '25.10.11 10:38 AM (106.101.xxx.250)

    티비에선 늘 점잖은 역활만 하시고
    멋진모습만 봤었는데
    일산 어디 유명한 고기집에서 옆테이블이였는데
    가족 모임인듯하더라구요..
    완전 전라도사투리 원단으로 쓰면서
    가족들과 단란란 시간 보내시던데
    좀 티브이랑 다르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가족들이 사이가 좋아보이고 가식이 없어보여
    좋았던 기억이 나요..

  • 14.
    '25.10.11 2:22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요즘 전원주 노쇠한거 보셨나요?
    사미자 강부자 잘 걷지 못하는거 안 보셨나요?

    제목은 모르는데

    "꽃잎이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눈물이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이런 싯귀가 생각나네요

    새벽 호숫가에 엊그제 비 로 떨어진 낙엽을보니
    저 싯귀가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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