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에서 노화라는 키워드가 급속도로 성장한다는 글을 읽었다. 노화를 어떻게든 늦추고 오래 살고 싶은맘..
난 언제 그렇게 살고 싶어질까?
신약 개발에서 노화라는 키워드가 급속도로 성장한다는 글을 읽었다. 노화를 어떻게든 늦추고 오래 살고 싶은맘..
난 언제 그렇게 살고 싶어질까?
전 어제 제 코인이 폭락해서
100살까지 장수하며 존버하기로 했답니다
그냥 잠결에 소로록 죽는게 소원이에요
첫댓님 우프네요
오래 사는거 싫어요
죽기전에 짧은 시간만 많이 아프지 않다고 가고 싶은데 인생에서 제일 맘대로 안되는
부분이겠죠
오래 사는거 싫어요
죽기전에 짧은 시간만 많이 아프지 않다 가고 싶은데 인생에서 제일 맘대로 안되는
부분이겠죠
웃으면 안되는데 죄송해요
덕분에 지루한 휴일 잠깐 웃어봅니다
안 ? 덜 아프게 살다 죽음이 가까워지면
최대한 빨리 죽게 되기를! 누구에게나
절대 짐이 되어서는 안돼. 결코 그렇게는 안되게
할거야..
친가닮았는데 장수집안이라..너무 오래살까봐 막 먹습니다
늙어 빠져서 오래 살면 뭐하나요
스스로 밥도 해먹고
빨래도 하고
은행일도 볼 수 있고
그렇게 살다가 일주일 정도만 말은 할 수 있을 정도로
아프고 갈 수 있었으면 하고 조용히 빌어요.
가끔 생각하는 일인데
정리해서 쓰고보니
좀 ㅡ
인생,다 그런거지 뭐
사는게 즐거워서라기보다 죽는게 두려워서 아닐까요
본인도 죽는거 모르고 자는줄 알다 죽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