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 93세 할머니 건강 장수 비결 보면 식단은 별로 안 중요한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12,594
작성일 : 2025-10-11 08:36:18

올 추석에 할머니 봤는데 

제가 본 90대 할머니 중에 가장 눈빛이 초롱 

치매 증상 전혀 없음 

암 전력 없음 

최강 건강이셨어요 

20 년전 할아버지 여의고 

혼자 농사일 계속 하심 

식사도 그냥 나물에 된장이 주로 

성격 매우 감정적이고 저 볼때마다 이유없이 우심 

좋고 싫고 바로바로 다.표현 

젊을때 우리엄마 엄청 괴롭힘 

자기 감정에 엄청 충실함 

말로 다 품 

사람 안 미워함 

뒤끝없음 

 

쓰다보니 장수 할수밖에 없는 조건이네요

IP : 211.229.xxx.24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자
    '25.10.11 8:39 AM (58.182.xxx.59)

    스트레스 없는 장수죠.
    병의근원 스트레스

  • 2. 건강 장수는
    '25.10.11 8:40 AM (218.158.xxx.22)

    선천적 유전일까요?
    골골장수는 후천적 의술영향

  • 3. ..
    '25.10.11 8:42 AM (140.248.xxx.2)

    남들에게 스트레스 주고 본인은 스트레스 안 받아서 장수하시는 듯요ㅋ

  • 4. 진짜
    '25.10.11 8:43 AM (1.236.xxx.114)

    며느리 엄청 괴롭혔는데
    사람은 안미워하고 ㅋㅋ

  • 5. 아..
    '25.10.11 8:46 AM (123.212.xxx.149)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 6. 배우자가
    '25.10.11 8:48 AM (210.100.xxx.239)

    일찍 돌아가신 경우에 장수하는 할머니들이 많은듯

  • 7. ....
    '25.10.11 8:50 AM (1.241.xxx.216)

    당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아서 그래요
    며느리 괴롭히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자기 감정 중요하고
    그렇게 다 내색하고 표현하는데 미워할 새가 어디 있을까요
    그런 성격이 당할 일도 없고요
    그런 사람 주변이 스트레스 받아 병 생기는 거지요

  • 8. 말로
    '25.10.11 8:57 AM (58.29.xxx.96)

    다풀었는데 뭐가 있겠어요ㅠ
    장수하시겠네
    할아버지가 일찍 가신게 혹시

  • 9. ~~
    '25.10.11 9:00 AM (58.141.xxx.194)

    유전자입니다. 장수 유전자
    한평생 흡연하고도 장수하고
    라면을 매일 먹어도 장수하는건
    다 유전자.
    이미 밝혀진 사실이죠

  • 10. 할말 다하는
    '25.10.11 9:02 AM (121.166.xxx.251)

    지인 보고 이런 생각 들던데요
    스트레스 안받아서 암도 안걸리겠다고
    대신 주위사람들이 속터져 죽어요
    자기애가 강해서 뭐든 기준이 본인 기분
    도덕성 가치관 부모자식도 신앙도 자기 아래
    기분이 상하면 본인이 잘못이더라도 울고불고 난리쳐서 사과받아냄
    조모도 이런 스타일 아닌가요?

  • 11. ㅇㅇ
    '25.10.11 9:03 AM (211.234.xxx.195)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 뒤끝없다는 말이에요.
    그게 본인 풀고 싶은 감정을
    남에게 다 상처주면서 털어버리는 거잖아요.
    저희 시집에도 그런 사람있어서 잘 알아요.
    그런 사람 장수하더라구요.
    원글 어머님이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 12. ...
    '25.10.11 9:06 AM (180.83.xxx.74)

    병의 기본 베이스는 스트레스죠
    그 스트레스도 내가 관리해야 된다는것
    남이 내게 줬다고만 원망 하면 안되고
    대처방법을 영리하게

  • 13. 타고난듯
    '25.10.11 9:09 AM (61.82.xxx.228)

    할머님은 건강인자를 타고 나신듯 하네요.
    보통 건강하시던 어르신들도 85세 넘어가시면
    이런저런 힘든 병이 생기시던데요

  • 14. 맞아요
    '25.10.11 9:10 AM (211.234.xxx.54)

    남편 외할머니 94에 돌아가셨는데 라면 사이다 과자가 최애음식이고 하루 한끼는 거의 라면으로 드셨어요. 저희 놀러가면 매번 사이다 마시라고 ㅎㅎ 주방장에 캔사이다가 늘 벌크로..

    그런데도 머리숱 엄청 많고 손등정맥 발등정맥 거의 안튀어나와 손발이 저보다 고우셨어요
    특이하게도 치아가 40대때 망가져서 틀니하신거말고는 정말 한평생 건강하고 다혈질 성격에 돈도많고..
    여장부처럼 살다 가셔서 기억에 남아요.

  • 15.
    '25.10.11 9:11 AM (61.75.xxx.202)

    삶은 어쩌면 먼저 가신 분들의 희생으로 살아지는 거래요
    작게는 가족 크게 보면 세계 일 수 있죠
    장수가 자랑이 될 수 없는 이유라고 합니다

  • 16. ㄴㄷ
    '25.10.11 9:11 AM (210.222.xxx.250)

    케바케
    우리 할머니 자식5을 모두 일찍 저세상에 보내고...
    엄마 구박받으며
    술 담배로 87세까지 장수하심

  • 17. 에구
    '25.10.11 9:12 AM (114.203.xxx.37)

    뒷끝없고 며느리 괴롭히고 하고싶으면 다하고 ??
    그걸 90년 가까이 하고 사셨으면 그 세월 가까운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18. 플랜
    '25.10.11 9:15 AM (125.191.xxx.49)

    암 병동에 근무하는 수간호사가 그러더라구요
    대부분 착한사람이 걸리는게 암이라고,,,
    많이 참고 속으로 삭히면 그런듯

  • 19. ㅎㅎ
    '25.10.11 9:16 AM (211.201.xxx.247)

    앞 끝 작렬이라 앞 끝으로 사람 죽인다는 그 놈의 뒤 끝 없다....완전 혐오함.

  • 20. 장수비결
    '25.10.11 9:19 AM (14.39.xxx.125)

    영감이 일찍 죽었어 ㅎㅎ
    (어느 방송에서 본 내용이에요)

  • 21. ..
    '25.10.11 9:21 AM (211.234.xxx.159)

    글로만 읽어도 진짜 극혐인 성격입니다
    혼자 감정 널뛰고 다 표현하고
    사람 안미워하는데 며느리는 몇십년 볶고
    진짜 지랄맞은 성격으로 길게도 사시네요

  • 22. 유전
    '25.10.11 9:21 AM (175.199.xxx.36)

    다 필요없고 타고난건데 조금 보태면 시골에서
    농사지으신다니
    도시사람들보다는 그연세에 많이 움직이겠죠
    저희 시어머니도 90다되셨는데 고혈압약만 먹고 다른지병은
    없어요 아직 소소하게 농사일 하시고
    원글님 할머니랑 달라서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시고 사셔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구요
    타고난거가 80프로고 나머지는 소식에 계속 움직이시는거
    라고 생각해요
    생각해요

  • 23. ㅐㅐㅐㅐ
    '25.10.11 9:26 AM (116.33.xxx.157)

    94세 시아버지
    85세에 논농사 졸업후 텃밭농사만
    고혈압외 지병없음
    매일 소주반주+ 이슈있으면 과음
    할말 다 하고 하고싶은거 다 요구하고 매번 화냄
    형제들, 자식들이 다 맞춤
    어머니 70전 사망

  • 24. 화끈
    '25.10.11 9:28 AM (122.45.xxx.211)

    시어머니가 그러세요.
    자기는 화끈하고 뒤끝없다고 주장.
    면전에서 면박주고 하고 싶은 말 필터없이 다 하고 그것도 반복적으로 합니다. ㅎㅎㅎ

  • 25.
    '25.10.11 9:32 AM (121.133.xxx.178) - 삭제된댓글

    장수 유전자가 제일 중요해요. 다혈질 아니고 스트레스 안 받는 성격 조차도 유전.

  • 26.
    '25.10.11 9:35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울 시어머니랑 같네요.
    평생 된장찌개 밖에 모름

  • 27. ㅇㅇ
    '25.10.11 9:44 AM (211.251.xxx.199)

    자기 감정에 엄청 충실함
    ======
    결과가 장수든 아니든
    세상 제일 좋은 행복한 성격이네요
    저것도 타고난 거
    그저 부러울 뿐

  • 28. 시어머니보니
    '25.10.11 9:48 AM (118.235.xxx.75)

    그냥 유전이 99%
    스트레스 극강 시아버지 개차반
    시어머니 혼자 가정일굼.
    자식 하나 중간에 사망 저래도 사나 싶게 스트레스 받았지만
    지금 아~~~~~~주 건강하심 올해96살
    시어머니 엄마 102살에 돌아가셨다니
    그이상은 넘길것 같음 . 스트레스고 뭐고 유전짱
    참고로 시모 형제 6명 다 살아 있음
    두달전 시모 언니 100세 돌아가심
    남자형제도 다 90넘김

  • 29. 어느
    '25.10.11 9:57 AM (1.240.xxx.21)

    한가지보다
    그 나이까지 농사등 활동을 꾸준히 하시는 거
    식물성위주의 식단
    스트레스대처 능력 등 여러요인이 있어 보이네요

  • 30. ..
    '25.10.11 9:59 AM (112.173.xxx.241)

    장수 유전자가 제일 중요해요. 다혈질 아니고 스트레스 안 받는 성격 조차도 유전.
    222

  • 31. 스트레스
    '25.10.11 10:05 AM (220.78.xxx.213)

    잘 안받는 사람들이 속병은 없더라구요

  • 32. ..........
    '25.10.11 10:12 AM (218.147.xxx.4)

    뒤끝 없다는 인간들 제일 싫음
    남에게 상처는 다 주고 본인은 뒤끝 없다고
    그런 행동을 수시로 함
    인격이 보통 이하인거죠

    한마디로 그것도 유전이죠 그런 성격을 타고난
    난 쿨하고 스트레스 없고 남은 상관없음

  • 33. ,ㅇㅇㅇㅇ
    '25.10.11 10:13 AM (112.167.xxx.79)

    맞아옷. 주변보면 이기적인 사람들이 장수 하더라구요. 맘 약하고 순한 사람은 일찍 가시고
    전 그래서 장수하는 노인들 좋게 안봐요. 대표적인 시모

  • 34. 이기적인
    '25.10.11 10:17 AM (118.235.xxx.75)

    사람이 장수하는건 아님 그냥 유전자 뽑기 잘한사람들임.
    저위에 착한 사람이 암걸린다는데
    그냥 위로 차원의 말임

  • 35. 제 경우
    '25.10.11 10:18 AM (211.248.xxx.10)

    지금 제 인생 최대의 스트레스 상황이고 남들이 들으면 어떻게 그렇게 사냐고 하는데 저는 스트레스 안받아요.
    저도 너무 힘들어 밥도 안먹혀 며칠을 굶기도 했고, 술로 며칠을 지새우기도 했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이게 아니더라구요.
    저만 죽어나가는 상황이 되겠어서, 제가 최선을 다해 지금 상황을 헤쳐나가면서 할 말, 하고 싶은 일 다합니다.
    그랬더니 살겠더군요.
    아직도 언재 끝날지 모르는 상황들이지만 이렇게 살거에요.

  • 36. 무슨
    '25.10.11 10:30 AM (14.39.xxx.125)

    착한사람이 암에 걸려요 ㅋㅋㅋ
    스트레스 잘 받고 예민한 사람이 불리할순 있죠
    유전자 잘 만나면 행운인거죠

  • 37. ..
    '25.10.11 11:15 AM (221.159.xxx.134)

    88세 울 시어머니하고 똑같아요.신기

  • 38. 인생무념
    '25.10.11 11:45 AM (211.215.xxx.235)

    욕많인 먹으면 오래 산다는 게 과학적인건가요?ㅎㅎㅎ

  • 39. 인생무념
    '25.10.11 11:46 AM (211.215.xxx.235)

    욕많이 먹으면

  • 40. 초ㄴㄷ
    '25.10.11 1:38 PM (59.14.xxx.42)

    착한사람이 말 않해 속병, 홧병나죠

  • 41.
    '25.10.11 1:55 PM (121.167.xxx.120)

    장수 유전자
    규칙적인 생활ㅡ매일 3끼 고정시간 식사
    취침 기상시간 일정하게
    청결(깨끗이 씻기)
    부지런함(몸을 쉴새없이 움직임)
    아프면 병원 다니기
    평온하게 마음 다스리기
    주위 100세 할머니가 생활하시는 모습이예요

  • 42. 글쿤요
    '25.10.11 2:33 PM (14.5.xxx.143)

    저도 이제 할말 하고 살아야겠어요

  • 43. 저도
    '25.10.11 2:41 P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동네에 할말 다하고 사는 여자가 자긴 뒤끝 없다길레
    할말 다하고 사는데 뒤끝까지 있으면 미친거지.. 했어요.
    네.. 저도 할말다하고 사는여자

  • 44. ...
    '25.10.11 2:52 PM (173.63.xxx.3)

    삶은 어쩌면 먼저 가신 분들의 희생으로 살아지는 거래요 작게는 가족 크게 보면 세계 일 수 있죠
    장수가 자랑이 될 수 없는 이유라고 합니다22222

    보통 기가 쎄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장수해요.

  • 45. ..
    '25.10.11 3:12 PM (39.125.xxx.149) - 삭제된댓글

    못되거나 이기적인 배우자 만나면 장수 못하는게 맞나봐요 ㅠㅠ
    주변에 일찍 혼자되신 어른들 대부분이 진짜 다들 한성격하시는 성격 괴팍한 분들이 많네요..

  • 46. ...
    '25.10.11 3:21 PM (49.161.xxx.218)

    할말 참지않고 다하는사람이 아무래도 뒷욕을 많이듣겠죠
    그런사람은 자기할말다하니 스트레스받을일은 없겠죠
    참고 할말다못하는사람이 스트레스쌓이죠

  • 47. 유전이
    '25.10.11 4:24 PM (125.178.xxx.170)

    맞나 봐요.
    할머니 쪽 대대로 장수하셨는데
    제 할머니도 96세에 아침에 자면서 돌아가셨어요.
    친할머니요.

  • 48. ..
    '25.10.11 4:41 PM (124.53.xxx.169)

    시집살이 어마어마
    딸딸딸 낳아 구박,집안 망했다고 구박
    그시절 사년대 졸업 남편 백수라 또 구박
    부인이 아닌 하녀같은 삶에 남자같이 온갖 험한 일 다 하고
    본인 성격 굉장히 급하지만 다 억누르고 살면서 자살시도도 여러번 ...
    일생이 모진 고생과 인간고로 홧병 끊일날이 없었지만 장수하셨어요.
    그녀의 자녀들도 60대 후반서 70대 초반..코끼리같이 뚱보들,육류 빵 떡 환장하게 좋아하고 음료수 케익등등 안좋다는 음식들 엄청 자주 많이 먹고 상시 백미밥만 먹고 ..
    고혈압 고지혈 당뇨 암 아무도 없어요.
    유전잡니다.

  • 49. ..
    '25.10.11 4:45 PM (114.207.xxx.188)

    최근 울 시모보면서 제가 느낀거랑 같네요
    83세인데 고혈압 말고는 멀쩡한데 진짜 성격 지랄맞아요
    자기한테 살살거리며 칭찬해주고 입발린소리해줘야 좋은사람
    조금이라도 기분상하게 하면 몇십년을 욕해댑니다
    사위네 부모(사돈). 친척질녀 등 몇명 찍힌사람들..
    수십년전에 지한테 기분나쁜말 한번했다고
    20년째 저나 자식들한테 개거품물고 그사람들 욕합니다

    거기다 동네사람 돌아가며 안 싸운사람이 없고
    특히나 죽어라 미워하는 한 집은
    그집앞에 밤늦게 가서 지 분풀릴때까지 소리소리 질러대고
    팔다리 다 잘려야 된다는둥 입에 담지도 못할욕을 해댑니다
    권선징악? 우리시모 보면서 그런건 없구나 깨달았어요
    오죽하면 자식들이 생각해도 본인엄마 정상이 아니니
    치매검사 정신과검사 다했는데도 아무이상 없답니다
    결론은 지 기분 좀이라도 나쁜거 다 풀어제끼니
    본인은 암도 안걸리고 병도 안생기나보다 했네요

  • 50. 저희
    '25.10.11 4:53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 최애 햄버거와 피자예요 두 끼도 드세요. 이제 90이시니 밀가루 좀 끊으랬더니 미국 사람들은 잘만 먹는데 왜 그러냐며 싫어하세요. 혈압은 좀 있지만 고지혈증도 없으세요.

  • 51. ㅇㅇ
    '25.10.11 6:27 PM (221.150.xxx.78)

    젊을때 우리엄마 엄청 괴롭힘

    사람 안 미워함


    황당함

  • 52. ㅁㅁㅁ
    '25.10.11 6:30 PM (218.54.xxx.75)

    잘 먹는다고 건강해지지 않고
    잘 먹는다고 오래 살지도 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083 자기 아내랑 유투브 하는 사람인데 너무 부어워요 ㅜㅜ 19:21:43 21
1763082 서울에 뼈해장국, 감자탕 맛집 알려주세요 19:21:33 5
1763081 저 유튜브 구독자 천 명이 됐어요. 123 19:21:22 29
1763080 선풍기 언제 넣으시나요? 19:20:42 12
1763079 블핑 리사 루이비통 아르노랑 결별했어요? 1 ㅇㅇ 19:20:15 92
1763078 "또 '그 나라' 사람이야?"…지하철서 우산 .. 2 ... 19:18:14 180
1763077 나솔사계 재방송보는데 살벌하네요 1 이번 19:16:19 205
1763076 형제계 하는거 전 별로같아요 12 ㅇㅇ 19:13:36 398
1763075 올해는 유달리 날파리가 많치않니요 1 19:07:29 180
1763074 경호처 실탄 500발 분실-- 못찾아 1 ... 19:06:31 339
1763073 1인가구 이정도 순자신이 상위 9프로? ㅇㅇ 19:05:41 334
1763072 금 조정 올까요? 7 ........ 19:03:16 556
1763071 별거 아닌데요. 친정에서 기차타고 서울을 오늘 갈지 내일 갈지 .. 2 Dd 19:02:06 440
1763070 영수는 결국 옥순만 여자로 보고 있네요 2 .... 19:01:50 463
1763069 헬스복장 레깅스가 싫어졌어요 5 .. 19:01:24 507
1763068 홍합탕이 많은데 ........ 19:01:13 85
1763067 단호박식혜 지나치게 과식해요 5 참내 18:43:21 471
1763066 명절에 시가랑 여행할 경우 비용은? 20 ㅇㅇ 18:40:35 962
1763065 요즘 결혼하는 아이들 나이가 어떻게 되던가요? 12 궁금 18:37:33 975
1763064 모레 월 화도 비 예보 4 ........ 18:36:49 877
1763063 녹내장.........실비보험 못드나요?? 1 ddd 18:35:43 334
1763062 초등 딸 머리 매직했는데 가격이 15만원.... 5 매직 18:34:16 822
1763061 서세원도 살해당한거 같죠? 17 캄보 18:33:19 3,300
1763060 폐경전 방광염 잘 걸리나요? 1 만성방광염 18:33:18 270
1763059 장사하는데요. 이 손님의 태도가 기분 나쁘지 않나요? 8 ..... 18:33:08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