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래위 틀니 하는데

...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25-10-11 13:46:33

 

임플란트는 비싸서 못하고 틀니 미리 알아보려고 해서요

얼마나 할까요? 한 10개요.

 

엊그제 어제 글올리고 지웠어요.

큰누나가 외삼촌이 집정리후  돈 받고 나눠줘야는데 

 안준다고 한 사람 원글자에요.

 돈 내몫 부치라고 문자 쳐서 안주면 소액

재판한다니  큰누나가  남편 중학교, 고등학교 , 남편

차살때 보탰다고 자기 어렵다고 다 썼다며 해볼거면 해보라며

차값 쓴거 팔던지 해서 돈부치라고 문자 보냈어요.

저랑은 안보고 살았고 출산때  막내애 인큐에 들어가 있고 큰애 2살때 3일만 봐달라고 친정엄마가 집에 큰일이 있어서 시모한테 몸조리 부탁했는데

자기딸 입덧한다며 거절했거든요.

그래서 친정도 시댁도 도움 없이 혼자 애데리고 중환자실 간난애 들여다 보느라 쉬지도 못해 산욕열 20일을 아파서 병원다니며 견뎠는데 

막내시누랑, 둘째누나,  큰누나 이렇게 외삼촌네서 

 미리 받아 우리몰래

나눈거 같아요. 이걸 안건 불과 3일

남편에게 시어머니 사후 못받았다는 거 외숙모 한테 너 아프니 돈쓰게  물어보라고 수십번 얘길  했는데도

전화번호 지우고 연락을 몇년 안하고 큰누나가 하잔대로만 기다리고 있다가 저래서  제가 외숙모 전번 적어놓은게 있어서 확실히 알아보려고 돈줬냐니 모른다고 하고 

4천만원 주셨다던데 하니 자기 자녀들이 관여해서 모른다며 자기 아프다고 끊자해서 

ㅇㅇ씨 이빨하고 뇌수두증이라 예전에 계좌 드린거로 조금만 주십사 했었다고 돈없느니 제가 나서서 알아본건데

시댁 재산 눈먼ㄴ 된거죠. 

큰누나가 2천 받았다는 돈과 남편이 얘기한 4천중 누구 

말이 옳은지 외숙모는 얼만줬는지  모른다 하고요.

결론은 남편과 갈등으로 마무리된건지

어차피 누나 보이라 풀어주면 다시 붙을지 모르겠으나 

돈은 없던걸로 됐고

저만 돈이 어려우니 안달했었고 새됐어요. 그동안 글읽어 주시고 댓글로 조언도  감사합니다.^^

 

 

 

IP : 118.235.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틀니
    '25.10.11 1:49 PM (211.234.xxx.202)

    200~250 정도...

  • 2. 그래요
    '25.10.11 1:58 PM (118.235.xxx.140)

    돈없어도 걍 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 이분
    '25.10.11 2:00 PM (175.223.xxx.109)

    뭐라시는 건가요. 저만 내용이 정리가 안되는건지

  • 4. 공장형 임플란트
    '25.10.11 2:02 PM (59.6.xxx.211)

    요즘 하나에 30만원정도 해요.
    인터넷 검색해 보고 싼 곳 가서 견적 받아보세요.
    틀니랑 가격 차이 많이 안 나요.

  • 5. 10개면
    '25.10.11 2:07 PM (118.235.xxx.140)

    3백이네요. 치아 관리를 못해서 임플란트 하고 금방 또할 경제여건이 안되요. ㅠ 나이도 60초반으로 젊은 편이에요.
    여긴 지방이라 그렇게 싼데가 없네요.
    서울이면 치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 6. 공장형 임플란트
    '25.10.11 2:14 PM (59.6.xxx.211)

    서울 강남역 주변에 많아요.
    몇 군데 다녀 보세요.
    치아 뽑고 바로 임플란트 심어요.
    그렇게 여러번 가지 않아도 되니까 본인이 발품 찾아서 다니면 되는데요,
    틀니하고 몇 년 지나면 임플란트 결국은 하게 됩니다. 나이가 60이면 더더욱…
    그냥 지나치기 안 스러워서 댓글 다네요

  • 7. 강남역
    '25.10.11 2:20 PM (118.235.xxx.140)

    지나치지 않고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8. 틀니
    '25.10.11 2:42 PM (121.147.xxx.48)

    오래 하신분 본 적이 없어요. 잇몸 내려앉으면 불편해지고 힘들어서 다시 해야 해요. 임플란트 싼거로 하세요.
    87세 시어머니도 올해 임플란트 하셨어요. 요새 틀니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 9. 오수
    '25.10.11 3:25 PM (223.39.xxx.112)

    공장형임플 싸게해보신분있으신가요? 실제 얼마들었는지요?

  • 10. ..
    '25.10.11 7:18 PM (125.132.xxx.165)

    치아 치료 바로 해야 하나요?
    2년정도 치료 미룰수 있으면 치아보험 가입하세요.

    가입한지 2년안에는 갯수와 비용이 50%만 지원되는데
    2년이 지나면 갯수 무제한에 임플란트 개당 70~100정도 정도
    지원받아요.(보험사에 따라 차이있습니다.)

    그래서 치아치료 계획잡고 2년전에 미리 보험들고
    치료 하고 보험 해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048 녹내장.........실비보험 못드나요?? 3 ddd 18:35:43 1,159
1763047 초등 딸 머리 매직했는데 가격이 15만원.... 12 매직 18:34:16 1,937
1763046 서세원도 살해당한거 같죠? 43 캄보 18:33:19 17,012
1763045 폐경전 방광염 잘 걸리나요? 7 만성방광염 18:33:18 991
1763044 회전교차로에서 한바퀴 돌때 10 아리송 18:27:29 1,031
1763043 제가 아는 여자는 애들이 인사 하면 혼냈어요 10 .. 18:19:09 2,225
1763042 그럼 50초반 저희 재정상태는요..? 20 올리오 18:18:46 4,532
1763041 캄보디아 감금 한국인2명 박찬대 의원실 도움으로 구조 19 ㅇㅇ 18:18:34 3,383
1763040 미장 예언 8 00 18:15:38 3,269
1763039 소개팅남이 남동생과 닮으면 어때요? 9 소개팅 18:13:18 1,030
1763038 아 진짜 친정아빠 보면 거울 치료 되려다가 5 Dd 18:12:27 1,694
1763037 가용자금11억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11 추천 18:05:54 1,628
1763036 제가 아는 맞벌이 집 소비 3 .... 18:05:23 3,769
1763035 손을 씻자 5 으악 18:05:18 1,881
1763034 골프중독 남자랑 늦은 결혼해도 되나요? 48 ... 17:57:06 4,474
1763033 남의 모순은 잘 보이는데 내 모순은 인정조차 힘들어요 모순 17:55:55 367
1763032 꾸준히 음식봉사하시는 분들 대단한거 같아요 ㅇㅇ 17:55:39 504
1763031 공인중개사 공부중인데 머리가 뒤죽박죽ㅠ 7 에효. 17:42:21 1,521
1763030 바닥에 떨어진 물건 집다가 허리삐끗 12 17:41:43 1,530
1763029 면 셔츠 면 원피스 이제 안 사려구요 4 ㅇㅇ 17:40:25 3,680
1763028 결혼 30년동안 50 가을 17:38:51 6,354
1763027 탈모요 병원을 가볼까요? 4 ... 17:32:52 1,109
1763026 다이루어질지니 다시볼라구요 6 여운 17:30:48 1,258
1763025 헐.. 캄보디아에 이 미친짓을 하려고 했나요? 28 .. 17:28:12 9,873
1763024 오늘 kfc 1+1이에요 7 17:25:56 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