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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욕심

yyy 조회수 : 2,888
작성일 : 2025-10-10 21:31:37

남편의 욕심이 아주 밉네요.

본인은 재테크에 관심도 없고 시도도 못하고 안해요.

게으름과 두려움의 합작이겠지요.

제가 말리는 걸 오래전 몰래 산 아주 핫한 아파트가 있어요.

저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해요.(백억이에요)

그런데 남편은 요즘 주식이 핫하니 신경질이 난답니다.

참 베짱이와 욕심쟁이라 

오던 복도 달아나겠지요.

 

IP : 221.139.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0 9:33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백억에서 존경합니다

  • 2. wow
    '25.10.10 9:37 PM (221.153.xxx.127)

    남편이 처복이 있네요.
    부럽다~~~

  • 3. 원글이가
    '25.10.10 9:39 PM (211.234.xxx.33)

    남편복 있는 거 아닌가요?

  • 4. 그런가요?!
    '25.10.10 9:42 PM (221.153.xxx.127)

    제맘대로 끊어 읽었더니 정 반대의 결과가 ㅎㅎㅎ
    부부가 한쪽이라도 복이 있으니 다행이어요

  • 5. ㅡㅡ
    '25.10.10 9:45 PM (221.151.xxx.151)

    의외로 베짱이한테 재복이 있을수도 있어요ㅎ

  • 6.
    '25.10.10 9:46 PM (118.235.xxx.118)

    100억이요? ㅎㄷㄷㄷ

  • 7. 지나가다
    '25.10.10 9:48 PM (220.77.xxx.41)

    남편이 백억인거 알고있어요? 진짜 부럽네요 ~

  • 8. ..
    '25.10.10 9:50 PM (121.137.xxx.171)

    을마에 사셨대요?
    부럽구만요!

  • 9.
    '25.10.10 10:10 PM (119.67.xxx.170)

    반포 1주구인가보당.

  • 10. ㅡㅡ
    '25.10.10 10:10 PM (221.140.xxx.254)

    몰랜산게 100억
    몰래쓸수있는 돈이 얼마나 있었길래요
    남편이 부자인가
    친정이 부자인가
    대게는 둘다던데 ..

  • 11.
    '25.10.10 10:23 PM (14.55.xxx.141)

    반포124주구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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