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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가 내내 집에 있었어요

집순녀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25-10-09 22:34:12

하나도 안힘들어요.

쇼생크는 힘들게 왜 탈출을 했을까 아 거긴

감옥이었구나.

식재료나 음식은 다 배달되고 정말 사람들 안만나고

진정한 평화였어요.

내일 사람들 만나야 하네요.심호흡을 하면서 자야겠어요.

IP : 118.235.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0.9 10:36 PM (221.151.xxx.151)

    며칠 충전 했으니까 내일 수월할거에요.
    푹 주무시고 내일 힘내요!

  • 2. 저도
    '25.10.10 12:35 AM (180.69.xxx.55)

    저랑 똑같은 분이 계시네요
    저도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만..참평화를 경험했네요
    원래 북미여행 잡아놨다가 사춘기 아들이 귀찮대서 캔슬하고 집콕인데..이게 훨 행복해요
    이제 금욜부터 출근인데 ..좀 더 놀다 자야겠어요. 연휴가 끝난게 아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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