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로 단체 관광을 떠났던 60대 여성이 현지 공항에서 인터폴 '적색수배범'으로 몰려 체포구금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검찰이 실수로 동명이인인 수배범 대신 피해자의 영문성명과 여권번호를 적어 수배를 요청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캄보디아로 단체 관광을 떠났던 60대 여성이 현지 공항에서 인터폴 '적색수배범'으로 몰려 체포구금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검찰이 실수로 동명이인인 수배범 대신 피해자의 영문성명과 여권번호를 적어 수배를 요청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일도 못하는 모지리로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