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만 되면 정말 너무 침울해요
안싸운적이 없어요.........
그리고 그동안 증세가 심했는데 저 걱정되서 거짓말 했던 엄마때문에 더 상처가 크구요
왜 제인생은 이렇게 불행한 걸까요.....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명절만 되면 정말 너무 침울해요
안싸운적이 없어요.........
그리고 그동안 증세가 심했는데 저 걱정되서 거짓말 했던 엄마때문에 더 상처가 크구요
왜 제인생은 이렇게 불행한 걸까요.....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명절에 친정 안가면 되는거 이닌가여
무슨말이 위로가 될까요…
다 너무 가엽네요. ㅠㅠ
명절 연휴에 어머니한테 안갈수가 있을까요?........ㅠㅠ
가여운분
님이 참으심이
엄마생각해서
엄마가 늘 하루종일 매일매일 시달리시겠네요.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드실까요.
꼭 정신과 진료 보고 처방약 드셔야돼요.
엄마한테는 자식이니 어쩔수 없지만, 원글님은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세요.
엄마만 따로 만나시던지,, 명절에 엄마만 집으로 잠깐 오시게 해서 지내시던지..
엄마만 따로 만나셔야지요 이제 그럴 때가 된 거에요
원글님 안아드리고 싶어요.
오늘밤 이라도 편안히 주무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안아드리고 싶네요.
원글님 걱정할까봐 엄마가 거짓말했다니
엄마의 그 심정이 오즉했을까 마음이 아픕니다.
평생 그런 자식 안고 가야할 어머님이 불쌍하고
더 불행한 동상분 자신도 블쌍하고
그런 가족을 두고 어떻게 방법이 없어 괴로운
원글님도 불쌍합니다.
누가 제일 불쌍한 사람일까요?
정신병은 국가에서 관리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