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소같은 눈깔 굴리지만 말고 일좀해라
오죽하면 대통령이 저러실까
왜 저런자들을 장관으로 앉힌건지 답답
진짜 아니다싶으면 바꾸는것도 생각하심이..
저 두 사람은 단순히 능력없다!
이 정도가 아니잖아요.
안규백을 포함해서 개혁을 방해하고 있고
지금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되는 거
아닌가요?
검찰이 법무부랑 국무총리실의 검찰개혁단도
꽉 잡은 거 같던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는 건 아닌지...
유시민의 말을 기억합니다.
검찰의 칼을 절대 쓰지 말라!
검찰개혁은 어려운 일 아니다.
임기 초기에 전광석화처럼 검찰개혁을 해라.
일을 하라고
지휘를 하라고요. 대통령이 당신들보다 그 직무를 더
많이 알고 있는 상황이 말이되냐구요.
현 행정부 인사들중에 개혁 드라이브를
밀고 나갈만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던가요?
봉욱 민정수석부터 문제 아니에요?
핵심 장관들 모두 개혁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을 임명해놓고 왜 개혁 안 해?
이런 요구가 더 이상함.
못하면 잘라야지요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단에서
검찰개혁의 하위 법령안들을 만드는데
민주당은 한명도 안 들어감.
경찰도 한명도 안 들어감.
오직 검사들로만 구성됨!
이게 뭘 의미하겠어요?
검찰청 간판만 내리고 더 센 검찰을
만들라고 판 깔아준거에요.
백날천날 정성호, 윤호중 욕하면 뭐해요?
바뀌는거 있어요?
이 정부가 진짜 검찰개혁의 의지가
있는지 갸우뚱하게 됩니다.
잘라야
뭘 너무쎄게한다고 법사위탓하고
추미애탓하고
정청래탓하고
민주당 숨은 찐윤들과 계파정치 세력 쳐내야개혁한다
일 잘하는 사람 좋아해서 임명한거라고
하더니 그것도 아니고
일 못하면 자르면 된다더니
개혁의 타이밍만 늦추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더 걱정되는건
저렇게 검사들, 내란세력들 주요보직에 다 영전시켜놓고 장관만 바뀌면 후임 장관은 허수아비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또 그때가서 새로운 장관탓 할순 없잖아요.
승진시킨 사람들 다시 다 정리하고 장관을 바꾸든해야해요.
임은정검사 보세요.
자기편이 없으니 수사권을 가지고도 마약수사 못하잖아요.
결국 유시민, 박은정의 말이 옳았네요.
인사가 만사인데..
아무래도 개혁의 의지가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