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치는 레깅스

속옷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25-10-09 08:29:41

남편이랑 아침 운동 나갔는데 제 앞에 걸어가는 젊은 남녀커플.몸좋고 예쁘긴 하더군요.

여자분이 밝은색 레깅스를 입었는데 세상에

안에 팬티 문양이 적나라하게 비치더군요.

레이스 티팬티 ㅡㅡ;;

모르고 입었겠지만 너무 남사스럽고 부끄러워서 돌아서 반대로 걸었네요.레깅스도 좀 두꺼운거 입든지 긴 티로 엉덩이를 가리든지 했으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IP : 106.101.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수
    '25.10.9 8:33 AM (106.101.xxx.187)

    그렇게 입어놓고 자유라고 해요
    왜 보냐고 하구요

  • 2. ----
    '25.10.9 8:37 AM (223.39.xxx.79)

    알면서 일부러 그렇게 입는거에요
    본인들이 더 잘알거에요
    저도 외출 전 뒷거울과 옆거울로
    전신 상태 스캔하고
    남편에게 별도로 또 봐달라합니다
    그 커플은 관음증과 노출증의 콜라보레이션의 결과

  • 3. 알면서
    '25.10.9 8:41 AM (58.29.xxx.96)

    입은거에요

  • 4. ㅎㅎ
    '25.10.9 8:51 AM (49.236.xxx.96)

    입는 것도 자유
    보는 것도 자유

  • 5.
    '25.10.9 9:17 AM (222.120.xxx.110)

    글로만봐도 너무 싫어요.
    내가 왜 남의 빤쓰문양을 봐야되냐고요~
    그렇게 보여주고싶으면 레깅스위에 쳐입든가.

  • 6. 남자들 보라고?
    '25.10.9 9:21 AM (211.48.xxx.45)

    남자들 보라고 입죠?

    설마 여자들 보라고 입겠어요?

  • 7. 의도적
    '25.10.9 9:37 AM (116.43.xxx.47)

    남자들한테 물어보면
    우리들이야 고맙죠 하네요.그 맛에 입는 듯.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가
    레이스 달린 레깅스를 치마 속에 입고
    그 레이스가 무릎 밖에서 보이는 건 참 난감하더라는.^^

  • 8. 질문
    '25.10.9 10:28 AM (39.7.xxx.25)

    저렇게 입고 돌아다니면
    중요부분에 눈길이 저절로 가는데
    저만 그런가요?

  • 9. 레깅스라는건
    '25.10.9 11:49 AM (118.218.xxx.85)

    아무것도 안입고 살갗에 물감칠한것과 다를게 없는거 아닌가요?
    누군가 그렇게 하고 나와보면 재미있을텐데.
    그리고 레깅스라는건 여자보다 남자가 입은게 더 민망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228 비가 너무 싫어요.. 6 ㅜㅜ 11:29:23 1,456
1762227 헌트릭스는 실제인물 세명도 어쩜 5 ........ 11:28:43 2,065
1762226 여권 만기. 재발급 어떻게 하나요? 5 쉽게 11:22:58 1,060
1762225 .......... 26 ........ 11:22:50 3,829
1762224 60대입니다. 향수 사용하고 싶어요. 24 향수 11:22:05 2,386
1762223 대가족 부모님 생신 어떻게 해드려요? 7 12명 11:19:15 950
1762222 미국 깡패짓 보며 36 ㄱㄴ 11:15:49 2,268
1762221 이재명 피자 만들었는데, 맛있어요~ 33 한쿡적인 맛.. 11:08:54 3,219
1762220 개그맨도 예상하는 부동산 규제 9 아하 11:07:36 2,414
1762219 자랑 심한 부모님, 진짜 어쩌나요. 22 .... 11:05:44 4,185
1762218 야메 오징어전. 1 추석 11:05:34 651
1762217 키 작은데 통돌이세탁기 큰용량 힘들까요? 15 ㅠㅠ 11:05:12 825
1762216 일본 여행 후기 2탄.. 일본 남자 한국 남자 7 일본 11:05:01 1,562
1762215 그거 아나요? 일본이 조총을 사게 된 계기 4 ... 11:03:04 916
1762214 네이버 영화평점도 의심하고 봐야, 건국전쟁이 9점 4 네이버 11:02:49 466
1762213 수지 좀 보세여 ㄷㄷ 15 ㅡㅡㅡㅡㅏ 11:01:49 5,974
1762212 67세 어머니 생활비 고민이예요. 29 10:57:40 5,881
1762211 연휴 마지막날 어떻게 보내야 보람(?)찰까요? 3 ㅇㅇ 10:54:45 760
1762210 주위에 민생쿠폰 신청 안하신분 있나요? 17 h 10:53:56 1,359
1762209 eu가 철강관세 50%를 때리겠다니 큰일이네요 26 ... 10:53:06 2,122
1762208 나솔) 영수의 하이볼 마실 사람 대충격. 8 .. 10:52:59 2,964
1762207 토마토가 많아요. 어찌 보관해야할지요? 9 가짜주부 10:51:26 849
1762206 엄마가 만나면 돌아가신 할머니 욕하는데 19 ... 10:45:54 2,943
1762205 절대 잊혀지지 않는 서운함 있으세요? 16 남편한테 10:42:25 2,657
1762204 부침개에 넣을 건새우가 없다구요? 13 ... 10:34:37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