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아침 운동 나갔는데 제 앞에 걸어가는 젊은 남녀커플.몸좋고 예쁘긴 하더군요.
여자분이 밝은색 레깅스를 입었는데 세상에
안에 팬티 문양이 적나라하게 비치더군요.
레이스 티팬티 ㅡㅡ;;
모르고 입었겠지만 너무 남사스럽고 부끄러워서 돌아서 반대로 걸었네요.레깅스도 좀 두꺼운거 입든지 긴 티로 엉덩이를 가리든지 했으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남편이랑 아침 운동 나갔는데 제 앞에 걸어가는 젊은 남녀커플.몸좋고 예쁘긴 하더군요.
여자분이 밝은색 레깅스를 입었는데 세상에
안에 팬티 문양이 적나라하게 비치더군요.
레이스 티팬티 ㅡㅡ;;
모르고 입었겠지만 너무 남사스럽고 부끄러워서 돌아서 반대로 걸었네요.레깅스도 좀 두꺼운거 입든지 긴 티로 엉덩이를 가리든지 했으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입어놓고 자유라고 해요
왜 보냐고 하구요
알면서 일부러 그렇게 입는거에요
본인들이 더 잘알거에요
저도 외출 전 뒷거울과 옆거울로
전신 상태 스캔하고
남편에게 별도로 또 봐달라합니다
그 커플은 관음증과 노출증의 콜라보레이션의 결과
입은거에요
입는 것도 자유
보는 것도 자유
글로만봐도 너무 싫어요.
내가 왜 남의 빤쓰문양을 봐야되냐고요~
그렇게 보여주고싶으면 레깅스위에 쳐입든가.
남자들 보라고 입죠?
설마 여자들 보라고 입겠어요?
남자들한테 물어보면
우리들이야 고맙죠 하네요.그 맛에 입는 듯.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가
레이스 달린 레깅스를 치마 속에 입고
그 레이스가 무릎 밖에서 보이는 건 참 난감하더라는.^^
저렇게 입고 돌아다니면
중요부분에 눈길이 저절로 가는데
저만 그런가요?
아무것도 안입고 살갗에 물감칠한것과 다를게 없는거 아닌가요?
누군가 그렇게 하고 나와보면 재미있을텐데.
그리고 레깅스라는건 여자보다 남자가 입은게 더 민망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