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곧 환갑됩니다.
마담코트와 밍크중 한가지만 장만한다면
뭐가 나을까요.
비용을 떠나서요.
어떤걸 더 잘입게될까요.
이제곧 환갑됩니다.
마담코트와 밍크중 한가지만 장만한다면
뭐가 나을까요.
비용을 떠나서요.
어떤걸 더 잘입게될까요.
아우 밍크를 왜 입어요
키 크시면 마담코트요
밍크는 잘 골라야 할 것 같아요
이십 년 전에도 똑 같은 고민글이 있었는데..
신기하네요
검색해 보세요
저라면 전자인데요
추위많이 타시면 후자가 좋을 수도..
일상에서는 몇천 넘는 명품 밍크도 촌스러워 보여요
파티걸이 아닌 이상..마딤코트가 낫죠
걸을일 잘 없음 밍크요
마담은 솔직히 잘 안입혀져요.
무게감도 있고 길고
따뜻하긴 무지 따뜻해요.
저 힘세고 가벼운편인데도 마담은 무거워서 못입겠더라고요 밍크는 무서워서 못입어요. 무서운거보다는 무거운게 나은거같기도…
여긴 뭐라하지만
전 밍크요
밍크보다는 코트
코트가 저 자주 입겠죠?
코트 보다는 패딩을 더 자주 입을거고요.
밍크요
아님 컬러와 디자인이 독특한 시어링으로요.
올해 특히 많이 나왔더라구요.
아우터는 여러 개 번갈아 입으니까
환갑 기념으로 하나 장만하심 두고 두고 잘 입을 듯요.
밍크 다들 안입으신다고 매년 올라오는데 겨울되면 산다고 매번 올라와요
추운겨울에 밍크만큼 따뜻한건 없어요
나이들면 몸 시리고 그런데 코트랑 비교불가입니다
막스마라 마담코트 키크고 덩치있어야 어울리고 키 165이하이면 무조건 밍크 추천해요
마담과 밍크 비교가 ,,,
키크시고 코트 종류별로 있으면 마담 들이시구요
밍크 디자인별로 골고루 입어보시고 고민하세요
백화점 가서 입어보시면 답 나와요
거기서 사지 않더라도 입어보세요
마담 어울리는 사람이 있고, 안어울리는 사람은 정말 남의옷 얻어 걸친거 같아요.. 제가 그랬어요ㅠ
둘 다 있는데 밍크만 입어요
짧고 세련된걸로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