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의 집 인테리어 사진 좀 신기해요

... 조회수 : 3,144
작성일 : 2025-10-08 19:17:22

집들이 메뉴 사진들이요.

인테리어, 소품 등등 너무 완벽하게 세팅이 되어있어 오히려 현실감이 없던데 협찬한 곳에서 설정하고 찍는건가요?

 

IP : 183.102.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
    '25.10.8 7:18 PM (118.235.xxx.135)

    지인이 거기 나오고 저번에 유튜브 나온것도 우연히 82에서 봤어요
    원래 평소에 집이 그래요
    심지어 애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2. 지인
    '25.10.8 7:19 PM (118.235.xxx.135)

    협찬은 오늘의 집 나오고 나서 한번 받은 걸로 알아요

  • 3. 근데
    '25.10.8 7:24 PM (121.173.xxx.84)

    그러기엔 그런 집들이 엄청나게 많지 않나요? 일일이 그거 세팅하는게 돈도 많이 들고 힘들거 같은데

  • 4. 그렇군요
    '25.10.8 7:25 PM (183.102.xxx.134)

    비현실적이게 완벽한 인테리어가 실생활인 집이 많다니 놀랍네요. 와..

  • 5. 제 친구
    '25.10.8 7:56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오늘의집 좋아해요 실지로 싱크대위에 진짜 아무것도없어요
    본인은 남편 바쁘고 아들 기숙사라 밥을안해서 그렇다는데 전 존경스러워요

    또 다른친구 ... 친구의 현재집이 진짜 군더더기없어요
    다른친구들은 갸가 집이 넓어 그렇다는데
    전 그친구의 20평대집도 알지요 걔는 그때도 그랬어요
    본인은 자기 성격이 GR맞아 애들이 안어지른다지만 아니에요 친구가 부지런~~
    엄마가 그러셨고 지금도 그러시대요 고로 유전~~

  • 6. ......
    '25.10.8 8:04 PM (112.155.xxx.247)

    아랫집 누수 땜에 내려갔다 집안 보고 놀래서 집에 와서 반성하며 바로 집 청소했어요.

    어쩜 그렇게 깔끔하고 짐이 없는지 살면서 그런 집 처음 봤어요.

    그런데 버려야하는데 막상 다 쓸 거 같아서 몇 개 못 버리고 티도 안나고 애한테 아랫집 너무 깨끗하다고 얘기하니 우리 집도 깨끗한 편이라는 말 듣고 조금 위로 받았네요.

  • 7. ditto
    '25.10.8 8:17 PM (114.202.xxx.60)

    아는 사람이 오늘의 집에 소개되었는데 거긴 협찬 하나도 없고 다 내돈내산이었어요 오늘의 집 소개도, 인테리어 하면서 오늘의 집 사이트에서 소품 구매했는데 그게 인스타에서 입소문이 많이 났어요 누구누구 템이라고. 그래서 오늘의 집에 소개까지. 어차피 사진이니까 사진 잘 나오게 찍으면 되는 거죠 평소에 더럽다는 게 아니라 ㅎ

  • 8. 그런데
    '25.10.8 10:06 PM (211.213.xxx.201)

    소개되면 좋은점이 뭔가요?
    내돈내산이고 협찬도 없다면..오늘의 집에서 출연료 형식으로 조금 주기도 하나요?^^;

  • 9. ditto
    '25.10.9 2:07 AM (114.202.xxx.60)

    제가 아는 분은 따로 돈 받는 건 없는 눈치였어요 제가 직접 물어 보진 않아서. 그래서 그런 지 거기서 산 아이템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했음 어떤 건 사지 마라까지 얘길 하는 걸 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092 점제거 파인흉터.. 4 ........ 2025/10/08 989
1762091 현우진 공감이 있네요 2 현우 2025/10/08 2,080
1762090 밤에 고등아이 간식 뭐가 좋을까요? 9 간식 2025/10/08 997
1762089 조국혁신당, 김선민, 나포된 인권활동가를 석방하십시오! ../.. 2025/10/08 288
1762088 명절 잘 보내셨어요? 1 금목서 2025/10/08 608
1762087 잠시후 9시부터 조용필콘서트 재방해요 9 언제나 행복.. 2025/10/08 1,003
1762086 금 곧 백만원 갈것같죠? 20 ... 2025/10/08 7,206
1762085 뱀띠랍니다~ 7 내일 2025/10/08 1,882
1762084 이거 정확한 이름이 뭔가요 8 냠냠 2025/10/08 1,384
1762083 무서운 이야기 4 ㄱㄴㄷ 2025/10/08 2,350
1762082 고3있는집.... 동생들에게도 피해네요 15 고3집 2025/10/08 2,723
1762081 사촌오빠 딸 결혼식에 축의금은? 4 ... 2025/10/08 1,129
1762080 놀면 뭐하니 대상 이준영 널 그리며 MV 14 2025/10/08 2,322
1762079 일본 무시하는 나라는 전세계 한국 밖에 없을듯 68 일본여행 2025/10/08 4,067
1762078 생대추가 너무 많은데요 6 ..... 2025/10/08 1,066
1762077 돌싱글즈7 성우씨 말하는거는 재능이네요 3 ㅇㅇ 2025/10/08 1,112
1762076 잡채 얼려도 되나요? 10 질문합니다... 2025/10/08 1,615
1762075 파킨슨병 20년차는 어떤 모습인가요 8 ㅇㅇ 2025/10/08 2,868
1762074 책장이 그려진 병풍 4 뭘까요? 2025/10/08 864
1762073 82 언니들, 한국의 아이들이 불행한건 16 ㅇㅇ 2025/10/08 2,883
1762072 국장은 반도체외에 어떤 게 갈까요? 5 주주 2025/10/08 1,404
1762071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요. 82 글씨체가 작아졌어요. 4 given 2025/10/08 750
1762070 돌돌싱이고 아이없는거랑 돌싱이고 아이있는거 6 둘중 2025/10/08 1,569
1762069 굴소스 사용법문의요 1 ... 2025/10/08 687
1762068 영화 어쩔 수가 없다 현재 220만 27 으아 2025/10/08 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