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00원 더내면 청소안하고 가도된다는 펜션도있네요

[ㅎㅎ]

와...하루 숙박비도 장난아닌데,

바베큐하려면 추가비용

사람인원별로 추가비용

수영장온수 추가비용

3시 입실 10시퇴실  분리수거 및 정리정돈 하고가야되는것도 모자라서...  전 그냥 호텔갑니다

 

 

펜션에 등장했다는 옵션'이라는 제목의 유료 옵션이 소개됐다. '클리닝 프리'라는 이름의 옵션에는 "여유로운 아침 공기 어떠세요? 청소를 하고 나오실 필요가 없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가격은 3만7000원이다.

https://naver.me/xfYiyGN3

[이제]

펜션 안가요.
호텔이나 리조트가서 다 사먹고 쉬는게 좋지
비싼 돈내고 바리바리 싸가서 고기굽고 청소.설거지 해야하고 주인 눈치도 봐야하고..
이제 펜션은 쉬러가는게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3-40평짜리도 기준 인원 2인에 추가인원 비용 내는게 가장
어처구니 없어요

[좁아도]

차에서 자고 말지
돈에 미친 곳이네요ㅠㅠㅠ0 헐

[네]

그거 진짜 기분나빠요.
10평이건 30평이간 기준인원은 2명
나머지는 인당 추가요금 책정하는거
제친구네는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먼저 들어갈수 있냐고 물어보니
얼리 체크인 금액내라고해서 괘씸해서 차안에서 기다렸다가 3시정각에 들어갔다네요 ㅋㅋ

[fjj]

https://youtube.com/shorts/Bq8rGZAPmmQ?si=Tuctlb15wpM7u9ra

이수지 펜션주인 패러디 영상 생각나네요.

[헐~~]

ㅁㅊ 펜션이네요
조만간 망하겠어요

[ᆢ]

진짜 이수지같은 팬션이 있나요
바닷가 코앞이고 호텔보다는 조금 싸서 들어갔는데
4인실임에도 해먹기도 뭐한 코딱지만한 원룸같은 싸이즈에
조식비 내고 호텔 가는게 나을뻔
호텔도 3시 들어가는데 염세한 팬션이라고 일찍들어갈 생각하는게 잘못됐죠

[.....]

호기심에 펜션 가봤다가 너무 실망해서 다신 안갑니다.
일단 주인부터가 서비스 마인드가 없어요.
돈에 환장한 악귀 같은 이미지만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