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네 집사네 뭐네 하며
부모돈을 야금야금 빼가는 경우. .
가만히 보고만 계세요?
사업하네 집사네 뭐네 하며
부모돈을 야금야금 빼가는 경우. .
가만히 보고만 계세요?
말릴수는 없잖아요 부모돈인데...
다만 노후에 쓸건 남겨두시라고 하죠
나중에 누가 돈으로 효도를 할거냐고 아무도 없으니
주머니 탈탈 털지는 마시라고 말은 했어요
부모 재산인데 누굴 주든 자유.
단. 내가 생활비를 주는데 저러면 생활비 끊음
형제 의 다 끊고 사실상 형제 유산까지 강탈하는 도둑이죠. 부모도 싫어요. 내거 내 맘이면 자식 하나만 나아야조ㅡ.
부모 돈인데 누굴 주든
자식은 권한 없어요
부모돈이어서 줘라마라 할 수는 없어도, 저렇게 끝없이 퍼주다 보면 나중에는 손벌린 자식말고 다른 자식들에게 손 벌리게 되요.
게다가 부모돈 돌아가시면 남은 자식들 공동분배될 것들인데, 그 몫이 줄어드는 거쟎아요.
현실은 그런 형제들 얄밉죠.
저희는 부모생전에 규모가 큰 집을 둘째오빠가 사업한다고 통으로 가져갔어요. 아우디와 그랜져를 오빠부부가 몰고 살면서 늘 돈없다고 징징거려요. 너무너무 싫어요.
평생 농사지어 번돈이고
그나마도 별로 없어 다른형제들이 생활비 드려요 ㅜ
님이 형제한테 돈 주는 꼴이네요.
저라면 부모한테 돈 안줘요. 우리 아이걸 조카한테 주는 셈인데 그럴 순 없죠. 염치도 없는 형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