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국민의힘이 제주 4.3사건 기념식에
참석을 안하던데 이런 이유였나 보군요.
역사를 왜곡하면서 국민의힘은 광주에 이어 제주마저
버리나 봅니다.
https://v.daum.net/v/20251007195811008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자신을 지지하는 청년들과 함께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하러 왔습니다.
1945년부터 1950년까지 정부 수립을 둘러싼 좌우 갈등을 다룬 이 영화는, 극우적 시각으로 현대사를 다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 4·3 사건을 "공산주의자들이 주도한 무장 반란과 폭동"이라 표현하고, 민간인 학살의 주범으로 꼽히는 박진경 대령을 포스터에 앞세우며 재조명해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