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려 전기장판 1인용 작은거 거실에
깔았는데
고양이랑 둘이서 하루종일 누워있게 되네요 ㅎ
고양이도
뜨끈뜨끈 노곤노곤한지
기럭지가 두배로
엿가락처럼 길어졌어요.
날이 흐려 전기장판 1인용 작은거 거실에
깔았는데
고양이랑 둘이서 하루종일 누워있게 되네요 ㅎ
고양이도
뜨끈뜨끈 노곤노곤한지
기럭지가 두배로
엿가락처럼 길어졌어요.
4개월 냥이 키우는데 한번 장판 켜봐야겠어요
요 녀석 아직
안 퍈한지 밀땅이.....
3년전 보낸 울 냥이
가을 되면 꺼내는 전기방석에서
가끔 털이 한개씩 보여요
그립다 너의 노곤한 따뜻함이...
우리애도 벌써 장판 돌이 됐어요.제가 쌀쌀해서 1인용 꺼내놨더니 내놓으라고 ㅋㅋㅋ 거기서 무한 낮잠을 자네요.
전기장판 아주 좋아하세요
이사 오기 전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 땐 엄청 뜨끈뜨끈한 노란 방바닥(국민 장판)에 지지는 걸 좋아하셨는데
신축으로 이사 오고 나서는 전기장판 틀어드렸더니 거기서 주무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