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재혼하면 손주에게만 상속되구요.
원치않으면 유언장에 꼭 상속자를 일일이 명시해서 적어두래요. 어느날 갑자기 갈수 있으니 공챡에라도, 아니면 동영상이라도 찍어두세요.
사위가 재혼하면 손주에게만 상속되구요.
원치않으면 유언장에 꼭 상속자를 일일이 명시해서 적어두래요. 어느날 갑자기 갈수 있으니 공챡에라도, 아니면 동영상이라도 찍어두세요.
저는 미리 계획안하면 불안한 estj입니다.
유언장에 아무리 명시해도
유류분반환청구하면 재산이 이전될 수 밖에 없어요.
혈육인 손주 주양육자가 될 사위한테 가는거죠.
엄마 없으면 아빠라도 애들 잘 키워내야지 않나요?
딸의 재산은 배우자인 사위와 자식인 손주에게 상속되는 게 당연하죠
시부모 재산은 며느리와 손주에게 상속되고요
나 죽고나서
누구에게 가던
그리고 내 딸이 죽을 상상을 왜해요
상상 왜 하겠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말 듣고
본인 재산 없어질까봐 벌벌벌 하는거죠.
손주가 누군지 모르지만
손주들 불쌍해짐 ㅡ.ㅡ
사위가 마음에 안 드는가보네요. 손주도 정이 안 가고.
친 딸 죽음까지 상상하는거 보니.
당연한거아닌가요.. 솔직히 딸이 없는데 당연히 사위랑 손주한테 상속이 되지 그럼 누구한테
상속이 되나요. 뭐 이런 생각을 하는지 싶네요
자기딸 죽음까지상상할정도라니 좀 어이가 없는 글이네요
그재산이 사위한테 가던지 말던지 딸이 세상에서없어진다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자식도 없는 제가 봐도 너무 황당한 글이네요
당연한거아닌가요.. 솔직히 딸이 없는데 당연히 사위랑 손주한테 상속이 되지 그럼 누구한테
상속이 되나요. 뭐 이런 생각을 하는지 싶네요
자기딸 죽음까지상상할정도라니 좀 어이가 없는 글이네요
그재산이 사위한테 가던지 말던지 딸이 세상에서없어진다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자식도 없는 제가 봐도 너무 황당한 글이네요
내손주한테 갈 재산이라도 있는게 천만 다행아닌가요. 엄마도 없는데
외가에서 재산 많이 받으면 그나마 천만다행이죠
남편 먼저 바람나고 홧김에 아내도 바람
별거하면서 아이는 남자쪽 부모가 양육
와중에 아내 사망
아내쪽 집안은 대대로 부자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와 딸(아내)이 유산상속
아내 사망 일년 전 엄마 사망
엄마유산 다 아내에게 상속
바람났던 남편과 아이에게 다 상속
그 남편 넘치는 돈에 사업병 걸려 다 날림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외동인데, 예비며느리 부모님음 늘 돈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결혼반대하고 싶은데 자식을 이길 수도 없고..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