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이 일찍 부모에게서 독립한 친구들이 많아요.
학문이건 사업이건 그러네요
부모 간섭받는거 싫어하고요.
이미 대학때부터 자취를 한 경우도 많고요
공통점이 일찍 부모에게서 독립한 친구들이 많아요.
학문이건 사업이건 그러네요
부모 간섭받는거 싫어하고요.
이미 대학때부터 자취를 한 경우도 많고요
저는 보면 고등때 친구들은 다들 강남 부잣집 딸들이라 그런가
인생이 편안하고 시집도 잘가고 아들 딸 낳고 다들 잘 살아요
대학때 친구들은 평범하게 잘 살기도 하지만 힘들게 살던 애들은 계속 힘들게 살아요 대기업 들어가고 결혼도 해서 잘사나 싶었는데
병걸린 친구도 있고 ㅜㅜ
그게.... 그늘 밖에서 살 수 있을 거 같단 판단이 서서 독립한 거라 그래요
대학 때 자취는 독립이라고 하기 뭐한게 공부 잘하면 중등, 고등 때부터 집 밖에서 살죠
제 친구들은 무난하게 잘 사는 듯요.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일치감치 독립해서 진취적으로 산 친구도, 좋은 부모 밑에서 보살핌 받으며 고생 없이 산 친구도
다 비슷한 모습으로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살아요.
바로 독립했어요
잘못살았어요.
역시나 있는집 아이들이 평탄하게 잘사는거 같아요
편견의 일반화
저도 그런 편인데
절벽에 몰려서 오기로..
애들한테 좋은 건 아니라고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