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오래된 친구한테 세게 실망했는데
저한테 함부로 대하는 이유도 거의 질투인것 같고...나도 사는게 힘든데 또 자기보다 조금 나아보인다고 질투하고 막 대하는 관계라니...
그냥 친구관계에 대해 깊게 보고싶지가 않더라구요.
작년에 오래된 친구한테 세게 실망했는데
저한테 함부로 대하는 이유도 거의 질투인것 같고...나도 사는게 힘든데 또 자기보다 조금 나아보인다고 질투하고 막 대하는 관계라니...
그냥 친구관계에 대해 깊게 보고싶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안 보려고요 그래서 ai 한테 내용 다 물어 봤어요
아 그런 거구나 그리고 저는 그런 내용이라면 그 것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는 게 낫다 싶어서 다큐멘터리 몇개 찾아놨어요
마지막에 결말도 그런게…
누구하나 죽음을 앞둬야 화해가 가능?한 관계란 것도 뼈아파요 ㅎㅎ살았으면 계속 질투하고 안보고그랬겠죠.
주말에 11회까지만 보고 이번주말에 나머지 볼건데, 재밌게 보긴했는데 여기 댓글에 상연이 편이 많아서 놀랐어요. 저는 상연이가 가진것에 비해(재능이나..능력..등등) 너무 자격지심을 가진게 아닌가, 집이 망한 부분이 있지만, 그런 친구 싫거든요. 솔직히 첨부터 말하면 이해가 될것을 오해하게 만든부분도 그렇고, 그에 비해면 은중은 그냥 순수한 마음이 더 큰것 같은데.. 여기 글에 상연입장 이해하는분이 많아서,,의외였어요. 그 드라마 관련해서 댓글은 처음 다는데.. 마지막까지 봐야겠지만 저는 상연같은 친구 싫어요. 제 친구중에도 진짜 속얘기 안하고 그래서 제가 무심코 한말에 혼자 상처받고,,뭐 그런친구가 있어요, 얘길했으면 저도 조심했을텐데, .. 저는 다 얘기했는데, 본인은 그러지 않고, 모르고 한말에 상처받고.. 뭐,, 하여간 별로에요.
저도 그런 친구 있었음 진작에 손절했을 듯요
맞아요..상연이는 솔직하게 처음부터 말했다면.. 둘 사이가 그렇게 멀어지고 나빠지지 않았을거에요.은중이는 어떻게든 상연이를 도와주고 상연이 눈치보고 그러고 있는데..상연이는..딱 봐도 은중이가 알면 기분 나빠할 행동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멀리서 바라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보이지만, 그 당시에는 올바른 결정 내리기 힘들었던 때 있지 않으셨나요? 상연이가 겪었던 어려움들이 솔직하지 못하게 만들었겠죠. 그런 잘못된 결정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만 보자구요.
개취겠죠. 중간 정도 보고 있는데 꼼꼼한 구성이 탁월
웰메이드 드라마네요. 여자끼리의 우정은 굉장히 복잡하고
세심한 면이 있는 거 잘 표현했는데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죠.
너무 떨어져서 흥미가 팍 줄더만요
동호회까지는 뭐 억지로 봐줘도
직종까지 같은 건 또 뭐니?
초딩 수준도 아니고..
저도 여기 호평이 워낙 많아서
각잡고 시작 하려고 했었는데,,
5회?에서 포기요 ㅋ
전, 그 여자들끼리의 감정선이
좀 너무 피곤하달까? 그래요.
극 T 성향이라 그럴까요?
여친 별로 없고,
감정 공감 잘 못하고 그런편이긴 해요.
다른 분들은 다 공감하고 그러신거죠?ㅠㅠ
어디 수사물이나 보러 떠납니다 ㅋㅋㅋ
윗님 저도 너무 피곤해요
수사물이나 사실 서초동 보고싶은데
넷플에 없더라구요
저위에 댓글 썼지만, 저도 수사물이나 연쇄살인범 잡는거. 뭐 이런드라마를 더 좋아합니다~~~그외의 드라마는 볼거 없을때 봐요 ㅎㅎ 저도 t라서 그런듯.. 개연성은 없죠. 아무리 사진 좋아하는 동아리라도 세명이 똑같이 같은 직종에 들어가기 쉽지않고, 할아버지가 장관까지 한 집안이 그렇게 한꺼번에 망하는것도 이해안되고.. 그리고 성적정체성이 혼란스러워도 그렇게 젊은 친구가 너무 쉽게 자살을 해버리고... 너무 극단적이긴하죠. 그시절이 70년대도 아니고 하리수가 티비에 나올땐데,,
성인 상연 등장 후 기이한 행동에 피로감이...
살면서 미리 피했던 성격 이상한 애들 떠오르면서
저런 애들과 끝까지 이어 가면 결국 저렇게 되는 건가... 상상함.
학창시절 초반 부분엔 오히려 은중의 섬세한 심리 묘사가 괜찮아서 주변에 추천하다가
성인 후 상연 심리 중심이 작품을 끌고 간 듯하니
피곤해진다고 알아서들 보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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