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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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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00억넘는데 증여안하는 조부모

234 조회수 : 15,524
작성일 : 2025-10-30 17:40:23

연세가 80 중반을 넘어 가는데

재산 정리 안 하고 미리미리 증여안하는 조부모들 많을까요?

 

손주들 방 한 칸 없고 아직 사회 초년생들이라 월급도 작고 부동산 폭등해서 같은 지역에서 살 수 없을 것 같은데..

 나중에 결혼할 때 보탬은 커녕 상속세 폭탄맞아서 힘들어 질까봐 걱정이네요..

 

IP : 35.149.xxx.175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30 5:42 PM (118.235.xxx.230)

    증여세 낼 돈은 있나보죠?

  • 2. 어머나
    '25.10.30 5:43 PM (222.118.xxx.116)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 3.
    '25.10.30 5:44 PM (122.43.xxx.54)

    네 많아요 성격입니다
    절대 안 내놓을껄요

  • 4. ,,,
    '25.10.30 5:44 PM (218.148.xxx.200)

    나라 좋은일만 시키겠네요
    미리미리 증여하고 그래야 되는데
    에휴

  • 5. ㅇㅇㅇ
    '25.10.30 5:44 PM (58.239.xxx.33)

    사회초년생인데 자가 있는게 드문 일이죠....;

    꽁으로 드시려니 똥줄타시나봐요

  • 6. ....
    '25.10.30 5:44 PM (1.212.xxx.123)

    저희 할머니 최근에 돌아가셨는데 103세에 정신도 멀쩡하셨어요.
    요새 100세 시대 맞습니당;;;;;
    미리 증여해서 찬밥되는것도 맞구요.

  • 7. 며느리
    '25.10.30 5:44 PM (223.52.xxx.251) - 삭제된댓글

    입장이신가요

  • 8. 100억인데
    '25.10.30 5:45 PM (175.123.xxx.145)

    증여세도 내주시겠죠
    지인자녀들은 취업하니 조부모에게 집 받더라구요
    증여세도 내주시고

  • 9. .....
    '25.10.30 5:45 PM (35.149.xxx.175)

    별걱정이라뇨... 상속세가 어마무시 합니다.
    미리미리 법인만들고 증여해서 손주들 앞으로 돌려야 하는데..

  • 10. .....
    '25.10.30 5:45 PM (220.117.xxx.11)

    저희 시부모님이요~~ 비교적 젊고 아프지 않을때는 증여 생각이 없으시다가 70중반넘어 뇌경색오고 아프시니 증여를 하고 싶어도 못해요~~10년이상 살아야지 증여가 의미가 있는건데 그러지 못할거 같고.. 그리고 저흰 집안에 돈밝히는 사람이 한명 있어서 증여했음 돈받고 오히려 부모님 더 팽당하셨을거 같아요!!조금씩이라도 하셨음 좋으셨겠지만 뭐 안하셨으니 할말은 없어요~

  • 11. ......
    '25.10.30 5:46 PM (35.149.xxx.175)

    둘째딸입니다 ^^

  • 12. 원글님이
    '25.10.30 5:46 PM (211.205.xxx.145)

    받고 싶으신가요?왜 애들 핑계는.
    애들이 조부모 재산까지 계산하고 있지는 않아요.
    그리고 부모있는데 왜 조부모가 손주들 집해주나요?

  • 13. ..
    '25.10.30 5:46 PM (211.34.xxx.59)

    말을하세요 증여해달라고.
    근데 이미 증여시기는 놓친게 아닐까요
    사망하기전 10년간의 증여는 모두 상속으로 합산됨..
    차라리 상속세 낼 돈 애들 얼굴비출때마다 백만원씩 줘서 돈 다 써버리라고 하세요 본인들은 자식들 찾아와서 좋고 님네는 상속세 줄어서 좋고

  • 14. ......
    '25.10.30 5:46 PM (35.149.xxx.175)

    왜 비꼬시는 걸까요? 현실적인 고민인데

  • 15. 하늘날기
    '25.10.30 5:47 PM (211.192.xxx.97)

    재산 3000억 되는분 절대 상속 안해줘서 자식들 한탄하는 거 본적 있습니다.
    그게 10년전. 이제 90되시는데
    일본으로 의료 관광 다닙니다.

  • 16. .....
    '25.10.30 5:47 PM (35.149.xxx.175)

    최근에 아버지가 지병으로 많이 편찮으시고 입원하셔서 형제들끼리 걱정이 커서 써봤네요.

  • 17. ㅇㅇ
    '25.10.30 5:48 PM (118.235.xxx.230)

    상속세는 상속 받은 재산에서 내면 되죠 뭐

  • 18. ..
    '25.10.30 5:50 PM (61.81.xxx.218)

    며느리죠?
    내돈도 아닌데 강도마냥 받을거만 노리니 그러죠..

  • 19. .....
    '25.10.30 5:50 PM (35.149.xxx.175)

    며느리 아니라니까요 .. 82 정말 이상하네요 ㅎㅎ

  • 20. ....
    '25.10.30 5:51 PM (175.120.xxx.74)

    잘 모르겠지만 어르신들은 평생 살거 같은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죠 그정도 자산이면 은행에서 몇번이나 권할텐데 내가 당장 어떻게 되는거 아니란 자신감에 미뤄두는지도요..
    친구 아버님이 그러시다 갑자기 쓰러지시는 바람에 혼비백산 한적 있어요 금고 뜯는것도 힘들더만요 절차도 복잡 비번 모르고 그래서 세금 내야할 시기에 못내고 그러다 돌아가시면 더 복잡해지니까 암튼 1년을 난리 구더기에서 보내는걸 옆에서 봤어요
    지인네도 비슷하게 또 그랬구요 이집은 비교적 젊은집인데 병원비 뭉텅 나가는데 생활비 받아쓰는 집이라고 비번 모르니 남편 돈 못꺼내 쓰더라구요
    미리 대비하는게 좋을텐데 본인들이 못느끼나봄

  • 21. ...
    '25.10.30 5:54 PM (35.149.xxx.175)

    211.205.xxx.145
    세대 건너뛰는게 세 부담이 적습니다.

  • 22. 정리해야죠
    '25.10.30 5:54 PM (125.133.xxx.180)

    현실은 꼭~ 쥐고 애국자 되는거죠.
    증여세 아까워서 증여 못하고, 천년만년 사실거라 생각하시죠.
    제 주변에도 있어요.
    심지어 가족들은 재산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통장도 절대 공개 안해요.
    정리하자고 얘기해도 당신이 아직 멀쩡한데 왜 정리하냐며 노발대발 결국 정신 오락가락해서 여기저기 퍼주고 돈이 사라지는 애국도 못하죠

  • 23. 그냥
    '25.10.30 5:54 PM (124.49.xxx.205)

    어쩔 수 없어요 제 친척도 재산이 얼추 오륙백억인데 미리 지분 조금 증여한 건 있지만 거의 대부분 쥐고 계세요 80대신데 안하세요

  • 24. ..
    '25.10.30 5:55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어른들 연세가ㅜ얼마나 되신건지 모르겠는데, 님에게 증여플랜이 있으세요?
    나이 많이 들면, 증여플랜짜는.것도 이해도도 떨어져서 다 귀찮을거에요
    증여세마련도 만만치않고. 나이 너무 많으셔서 상속으로 가는게 유리할수도 있고.
    자식이라면 구체적인 플랜 짜보세요
    법인 말씀하셨는데, 부동산법인이라면. 서울일경우 신규법인 취등록세 중과세 등
    구체적으로 알아보세요

  • 25.
    '25.10.30 5:55 PM (222.233.xxx.219)

    저희 엄마 80인데 미리 증여 안한 거 후회한대요(40억 정도 있다 합니다)
    뭐 어쩔 수 없죠 그냥 나중에 세금 내는 수 밖에요

  • 26. ㅇㅇ
    '25.10.30 5:56 PM (118.235.xxx.99)

    자식 문제는 부모가 해결해야지

  • 27. ..
    '25.10.30 5:56 PM (220.117.xxx.170) - 삭제된댓글

    최근에 아버지가 지병으로 많이 편찮으시고 입원하셔서 형제들끼리 걱정이 커서 써봤네요.

    아버지 걱정 아니고 상속세 걱정이요??

  • 28.
    '25.10.30 5:59 PM (180.71.xxx.214)

    요즘 조부모들 80 넘어도 재산 정리 안하드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시부모도요

    이유는 다들 인생정리가 안되고
    100 세를 보기 때문에. 20 년정도 더 살아야하니
    현재 정리하면 다 세금 때려맞아 세금을 반이상 내야하는데
    재산이 다 사라지잖아요 . 그 세금낼 제산이 없는경우
    또 다른 부동산을 팔아야 세금을 내니.
    막상 정리가 안되는것

    자식들도 당장 증여해도 세듬낼돈이 없구요 .

    그냥 생각하면 골아픈것

  • 29.
    '25.10.30 6:01 PM (106.101.xxx.36)

    상속세폭탄으로 힘들까봐 걱정..
    안받으면 되는데요??? ㅎㅎ

    평생 열심히 번 재산 조부모 마음이고
    가서 설득하든지하지 왜 여기서 자기거
    빼앗긴양 난리신지...

  • 30. ...
    '25.10.30 6:02 PM (118.235.xxx.168)

    며느리인듯 ㅎㅎㅎ

  • 31. ㅇㅇ
    '25.10.30 6:03 PM (61.43.xxx.178)

    손주들이 몇명인데요?

  • 32. 참새엄마
    '25.10.30 6:04 PM (121.166.xxx.26)

    저희도 부모님 유산이 150억 정도 되는데 한번도 5000 공제도 증여안해주셨어여 ㅎㅎ 그냥 정신병이라고 생각하려구요 공부다 시켜주셨고 결혼때 6000-7000정도 해주신게 다에요(다 딸이고 집갮 보탤필요 없었음) 심지어 120억은 건물이라 뭐든 하나.정리하셔야 나중에 헐갮에 안팔텐데 그것도 안하시네요.

  • 33. ....
    '25.10.30 6:05 PM (1.229.xxx.73)

    제발 남의 재산 탐내지좀 마세요
    그분들 돈 버는데 뭐 보탰나요?
    별 핑계를 다 갖다대고 돈 주인행세하네요

    법을 뭐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부모가 자식 집 못 사주면 그걸 안타까워하면서
    본인들 집 팔아 사 주든지.

  • 34.
    '25.10.30 6:06 PM (211.234.xxx.131)

    세금폭탄이어도 남는게있는데 별 걱정을.
    그냥 돌아가실때까지 쥐고있는게 맞죠.
    받고 난 자식, 손자들이 어떨지알고요.

    본인들이 버신거 갈때까지 잘쓰고 가시고
    뒷처리는 받을 사람들이 해야죠.

  • 35. 이상하네
    '25.10.30 6:06 PM (117.111.xxx.153)

    아니 자싣이라도 저런건 현실적인 고민 아닌가요???.자기들 얘기 아니라고 배 아파서 비꼬는 것도 참 가지가지...

    다 상속세로 나간다 생각해봐요 얼마나 아까워요.

  • 36. 인생 편하려면
    '25.10.30 6:07 PM (218.39.xxx.130)

    내 것이 아닌 통장으로
    내 인생 그림을 그리지 말자!!!

  • 37. ㅇㅇ
    '25.10.30 6:08 PM (106.101.xxx.251)

    세대건너뛰면 세율이 더 높던데요.
    혹시 원글님이 받아서 다시 자식한테 준다는 전제하에 말씀하신거면
    백억 그거 나눠가지면 몇십억일텐
    부모인 원글님은 자식 방한칸 해줄돈이 없는데
    그럼 손주가 상속받을께 아니라 원글님이 받으셔야죠.

  • 38. 그러니까
    '25.10.30 6:10 PM (1.229.xxx.73)

    부모 재산 탐내는 사람들은

    배 아파서 비꼰다고 하고
    자기 부모에게 정신병이라고 하고
    상속세 걱정된다고 하고
    현실적인 고민이라고 하고
    그러는 거죠.

    가치관 차이는 어쩔 수 없어요

  • 39.
    '25.10.30 6:11 PM (222.233.xxx.219)

    재산 탐 내는 게 아니라요 세금이 아까워서 그런 거에요
    미리미리 하면 절세가 가능 하잖아요
    그래서 일부 부모는 미리 정라 안한 거 후회 하는 거고요
    저는 부모님한테 몇 번 얘기 했는데 이제와서 미리 할 걸 후회 하니ㅡ답답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이렇게 말했어요 어차피 늦었다 그냥 나중에 상속세 내면 된다
    그래서 저는 제 아이에게 만 19세 때 1억 오천 증여 했어요(세금은 대략 900초반?)
    나이별로 그리고 어떻게든 계획 세워서 세금 덜 내려고요(절세차원입니다)

  • 40. 증여나
    '25.10.30 6:13 PM (211.234.xxx.196)

    상속이나 지금 상황에서는 세금 비슷합니다.
    도리어 미리 증여하면 상속세 계산만 더 복잡해질수 있어요.
    원글님이 현재 재정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셔서
    그런 마음이 드시나봐요.

  • 41. 부모
    '25.10.30 6:14 PM (118.235.xxx.169)

    부모는 뭐하고 어른들이 손주집을 신경쓰나요

  • 42. 지혜롭게
    '25.10.30 6:16 PM (218.38.xxx.43) - 삭제된댓글

    세금 관련해서 미리 미리 준비해서 나쁠게 뭐 있다고요. 적절히 증여하고 노년 필요한 비용 확보해 두시고 남으면 상속하면 되지요. 물려받은 걸로 세금 내면 된다구요. 그 세금 내기 위해서 급하게 팔아야 할 수 있답니다. 저가에 나온 아파트는 매도자가 지분으로 여러명 (자식이 여럿) 인 경우가 많아요. 요양원에 들어가셔도 보호자가 돌볼 일 많습니다. 다 돈입니다. 예금 해지하려고 해도 본인이 가야 합니다. 아파트 매도만 해도 큰 돈 오고가는데 누군 지 알고 매수자가 입금하겠어요.

  • 43. ....
    '25.10.30 6:17 PM (223.38.xxx.192)

    돈 100억 있다고 행복한게 아니군요.
    돈 안준다고 원망하는 자식이 있으니.

  • 44. 손주가
    '25.10.30 6:26 PM (58.29.xxx.96)

    할머니 돈도 훔쳐가는 세상에

  • 45. 증여든 상속이든
    '25.10.30 6:27 PM (175.116.xxx.138)

    내 돈이 아니라 남의돈이라고 생각해야되요
    그저 덤으로 생기는 돈
    상속받고 세금내고 내 수중으로 들어와야지 내 돈이 되는거죠
    상속도 자식떠지지 손주는 아니죠
    그리고 부모가 80이제 넘으셨나봐요
    100세까지 사신다면 아직 20년이나 남았어요
    아님 90까지라도 10년인데 어떻게 증여하나요?
    그저 부모님 사시는대로 다 쓰고 남으면 그게 자식들 몫이 되는거예요 그것도 손주는 대상아닙니다
    부모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돈은 생각하지마세요
    10년 20년 후 입니다

  • 46. ???
    '25.10.30 6:28 PM (211.228.xxx.160)

    자식 여러명이면 손주도 여러명일텐데
    100억 자식 손주 다 나누면 얼마 되지도 않아요

    우리집도 아이들 어릴 때
    돈 많이 들때 살짝 아쉬워서 바랬었는데
    75세지나니 하나씩 해주시더라구요
    손자는 아니고 자식들한테만요

    근데
    손자들은 태어날 때마다 그해 2000학자금 보험 들어주시고
    10살되면 또 2000
    증여한도내로 거치식보험 모든 손주들 들어주셨어요
    저도 이담에 그러려구요
    내 자식 젊을 때는 큰 돈 없으니 손주는 그렇게 챙겨주고 싶어요

  • 47. 제 엄마도
    '25.10.30 6:31 PM (39.123.xxx.24)

    상속세 내지말고
    어려운 친인척 도와주자고 했더니 싫다고 하세요
    나이들수록 돈욕심이 어린아이 사탕욕심과 같습니다
    인생이 슬퍼요
    저는 60대이지만 아이들에게 빨리 증여하고
    홀가분하게 살고싶어요

  • 48. 지금이라도
    '25.10.30 6:33 PM (211.234.xxx.124)

    하는게 나아요. 만약 금융자산이 많으면 돈이 계속 불어나거든요. 상속세 폭탄 한 번 맞으면 현실을 알게 되시더라구요

  • 49.
    '25.10.30 6:33 PM (211.234.xxx.70)

    그 연세면 미리 할것도 없어요

  • 50. 찬밥
    '25.10.30 6:35 PM (118.235.xxx.219)

    우리부모님 일치감치 아들에게 증여하시고 그 뒤로 이십년째 찬밥덩이로 살고계세요. 운없어 백세에 돌아가실지 누가압니까. 저도 증여 미리 안하고싶어요.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 나이같은데 친정은 미리증여 시부모님은 십원한톨까지 꼭 쥐고 있는데 양가모두 구십훌쩍넘었어도 안주고 돈 꼭쥐고 있는집이 짐짝취급 덜 받더라구요. 심부름하는 자식에게 돈 내놓으니 덜 투덜대고.

  • 51. 지금이라도
    '25.10.30 6:35 PM (211.234.xxx.124)

    그리고 부동산도 처분해서 현금으로 만들어놔야 세금도 절세되요. 부동산으로 있으면 취득세부터 지분나누기, 팔았을 때 양도세. 집이라면 또 문제. 암튼 정리하시는게 나중에 편해요

  • 52. 근데
    '25.10.30 6:37 PM (124.49.xxx.205)

    증여 10년 이내에 돌아가시면 상속세에 포함되는데요. 지금 편찮으시다면 이미 증여하나 상속하나 뭐 큰 차이 없을 것 같은데요? 물론 증여세 낸 부분만큼은 제해준다고 하더군요

  • 53. 무능력
    '25.10.30 6:40 PM (122.32.xxx.106)

    100억 자산가인데
    자녀는 남의돈 안벌었나보네요 손주무주택까지 조부모가 책임져야하나요?
    줄줄이 비엔나는 역사나군요

  • 54. . .
    '25.10.30 6:42 PM (221.143.xxx.118)

    상속세 내건말건 안주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줘도 아들만 몰래 주더군요. 증여하기 너무 늦었고 상속하고 세금 내야죠.

  • 55. ...
    '25.10.30 6:42 PM (211.234.xxx.61) - 삭제된댓글

    노인들 절세 상속은 거의 70대 전에 다 하구요
    그 이후되면 재산은 쥐고 있어요.
    요즘 부자 노인들 트렌드가 그래요.

    죽기 전에 다 해주면 찬밥에 요양원 버려진 사연
    하나건너 하나니 자기 살 길이죠

    본인 죽고 난 뒤 세금 폭탄도 자식들 알아서 할 일이라고
    아까운거 자식들 생각이고 본인들은 생존권이라
    쥐고 있어요. 자녀들이 받을 생각에 돈 욕심 낸다봐요

  • 56. 생존권
    '25.10.30 6:44 PM (211.234.xxx.61)

    노인들 절세 상속은 거의 70대 전에 다 하구요
    그 이후되면 재산은 쥐고 있어요.
    요즘 부자 노인들 트렌드가 그래요.

    죽기 전에 다 해주면 찬밥에 요양원 버려진 사연
    하나건너 하나니 자기 살 길이죠

    본인 죽고 난 뒤 세금 폭탄도 자식들 알아서 할 일이라고
    세금 아까운거 남은 자식들 생각이고

    본인들은 생존권이라 쥐고 있어요.
    자녀들이 받을 생각에 돈 욕심 낸다바라보는 시선

  • 57. ㅇㅇ
    '25.10.30 6:46 PM (118.235.xxx.116)

    그분은 돈 주기 싫어서 그런거 같은데여

  • 58. 하....
    '25.10.30 6:54 PM (211.234.xxx.159)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하네요.

    사회초년생인데 자가 있는게 드문 일이죠....;

    꽁으로 드시려니 똥줄타시나봐요222222222


    방 한 칸 자가 없는 손주...님 자식인듯한데..
    님은 자식한테 못해주나봐요?
    어째 부모님은 님도 키우고 님 자식까지..보살펴야하나요?
    100 억대 부를 이루는 동안 님은 얼마나 기여를했고..?

  • 59. 하...
    '25.10.30 6:57 PM (211.234.xxx.159)

    진짜 너무하네요.

    사회초년생인데 자가 있는게 드문 일이죠....;

    꽁으로 드시려니 똥줄타시나봐요222222222


    방 한 칸 자가 없는 손주...님 자식인듯한데..
    님은 자식한테 못해주나봐요?
    어째 부모님은 님도 키우고 님 자식까지..보살펴야하나요?
    100 억대 부를 이루는 동안 님은 얼마나 기여를했고..?

    얼마 전 이미 100 억대 상속 받고도
    남은 재산을 막내아들에게 몰아줬다고
    노모를 폭행해서 죽게 한 첫째, 둘째아들의 기본 마인드가
    원글님 같은가 싶네요.
    진짜 댓글들 느낌보면 여기서 조금만 더 나가면
    실제로 죽이진 않아도....죽이고 싶겠어요
    마음 속으로...

  • 60.
    '25.10.30 7:04 PM (211.205.xxx.145)

    평생 어려운 시대 사셔서 아낄줄만 아시고 돈 모을줄만 아시고 쥐고 계시는게 너무 안타깝던데.
    다 쓰시고 돌아가시라 했어요.

  • 61. 한심
    '25.10.30 7:17 PM (116.34.xxx.24)

    손주면 원글 자식세대 아닌가요?
    손주들은 자기 자식은 부모가 챙기세요
    양심이 없다

  • 62. 00
    '25.10.30 7:55 PM (121.164.xxx.217)

    현실은 상속해줄 가족이 없다 이거일듯 ㅎㅎ 정치적으로 뭔가 비판하고 싶어 글올린거 같은 느낌

  • 63. ㅇㅇ
    '25.10.30 8:07 PM (14.5.xxx.216)

    원글님 자식이 집도 없어서 안타깝다는거죠
    원글님 재산 털어서 집사주세요
    원글님은 어차피 부모님한테 상속받을테니까 걱정없잖아요
    부모님이 언젠가는 돌아가실테고 상속세 내고나서 유산받을테니까요

    내자식 집은 내가 사주누거죠

  • 64. ㅋㅎㅎㅎㅎㅎ
    '25.10.30 8:13 PM (221.149.xxx.157)

    오늘 본 글 중 제일 웃긴 글이네요.
    내 자식이면 내가 증여해주면 될텐데
    내 부모가 내자식에게 증여 안해준다고 탓하다니...

  • 65. 자기건데요
    '25.10.30 8:53 PM (58.227.xxx.169)

    우리부모님 일치감치 아들에게 증여하시고 그 뒤로 이십년째 찬밥덩이로 살고계세요. 운없어 백세에 돌아가실지 누가압니까. 저도 증여 미리 안하고싶어요. 22

  • 66. ...
    '25.10.30 9:34 PM (118.235.xxx.9)

    내가 그 조부모라면 손주들에게 증여하지 않고 사후에 전액 사회에 환원할텐데

  • 67. ..
    '25.10.30 10:27 PM (211.202.xxx.125)

    내 부모가 내자식에게 증여 안해준다고 탓하다니...222
    손주들 집한칸 없는게 시부모탓이랍니다.. 참나
    능력없는 자신들 탓이지

  • 68. 상속안받으면
    '25.10.31 12:15 AM (117.111.xxx.4)

    상속세도 없어요.
    걱정안하셔도돼요.

    노인득 자식한테 마음없어요.
    매일매일 아픈 본인몸걱정 남은 인생 최대한 안아프고 오래살 걱정뿐이라 자식도 손자도 걱정 안해요.

    상속없다 포기하시고 상속세 걱정도 내려놓으시고 그저 본인인생 살고 늙은 부모 마음에서 빨리 떠나보내세요.

    자식이 굶든 살든 내재산에서 세금을 얼마내든 관심 1도 없어요.

  • 69. 아이고..
    '25.10.31 12:53 AM (221.138.xxx.71)

    다른 건 다 모르겠고...
    나이 80넘은신 분들은 부동산은 좀 정리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는 집 하나는 괜찮은데, 집 여러채 가지고 전세로 돌리신는 분들..
    친구가 그런 집에 전세 살다가 집주인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전세금 못 받고, 한참을 고생하다가 나왔어요.

    자식들 입장에서도, 부동산은 상속받기 매우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아무튼 고생입니다.
    저도 나이들면 부동산은 다 처분하던가 증여하던가 하려고요. 미리미리...

  • 70. dd
    '25.10.31 1:58 AM (14.39.xxx.225)

    왜 재산을 정리하라 마라 하나요? 본인들이 알아서 할텐데요.
    그리고 돌아가시고 상속되면 상속분에서 세금도 내면 되는데 왜 아까워해요?
    어차피 본인 돈 아니었잖아요.

  • 71. ...
    '25.10.31 4:32 AM (122.34.xxx.234)

    때되면 알아서 다 상속받을텐데 미리부터 욕심내는 자식들 흉해요
    그런 자식들 미리 증여해주고 찬밥되는 경우도 많아서..

  • 72.
    '25.10.31 5:58 AM (136.52.xxx.224)

    손자녀 증여가 사실 좋긴하죠
    세대생락 증여라 30프로(1.3배) 할증붙긴하지만 세율은 손자별로 따로거든요. 상속은 모든재산을 합쳐서 세율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손자녀는 상속인이 아니라 10년 아닌 5년만 합산

  • 73. ,,,,,
    '25.10.31 6:08 AM (110.13.xxx.200)

    님이 벌어서 방한칸 해주면 되죠.
    미리 증여해주고 찬밥되는 경우도 많아서.. 222

  • 74. .....
    '25.10.31 7:46 AM (175.117.xxx.126)

    좀 딴소리지만..
    80대 시부모님이 좀 편찮으신 일이 있어서
    시부모님댁에 잔짐이 너무 많아 사람 부르기도 부끄럽다 하셔서
    몇 달 전에 아들딸 다같이 잔짐 정리하기 하려고 모였는데
    채반이랑 다라이.. 가 과장 안 보태고 열댓개는 되는데
    꼴랑 3개 버리신다고 빼 놓으셨더라고요.
    아니 이제 편찮으셔서 김치도 못 담글 텐데, 나물 말리는 것도 아프니 그만하시고 저거 큰 것들은 버리시라니까
    내가 지금 죽었냐고 난리난리 치시면서 아주 화를 버럭버럭 내면서 못 버리게 하시더라고요..
    지금 80대..
    심지어 시부모님 중 한 분이 버린다고 내놓은 걸
    다른 분이 이 멀쩡한 걸 왜 버리냐고 들어올리는데 플라스틱 채반이 낡아서 들어올리는 족족 부서져서 떨어지는 게 시트콤....

    그 세상 쓸데없는 채반 다라이도 이런데
    돈이면 뭐....
    정리하시는 건 기대도 못할 듯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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