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맛있다고 사준 누룽지 끓여 냉장고에 언제적 것인지도 모를 양념새우젓에 어제 만든 어묵볶음 또 굴러다니는 멸치볶음 오이 몇조각 양념만 남은 오이무침에 혹시 몰라 조미김도 꺼내놨으나 뜯지도 않음... 이렇게 아점을 떼웠습니다. 근데 저렇게 먹어도 맛도 좋고 속도 편하다는 것.
저는 가성비 인간.. 달걀후라이 라도 할껄 그랬나...
                할머니같음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25-09-16 16:01:09
                
            IP : 223.38.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16 4:15 PM (121.137.xxx.171)- 모든 식단에 단백질 질 좋은 오일을 드세요. 
 계란수란에 생들기름 한방울.
- 2. 님이'25.9.16 4:15 PM (211.206.xxx.191)- 만족했으면 황후의 밥상인거죠. 
- 3. ..'25.9.16 4:29 PM (14.6.xxx.3)- 할머니 같지 않아요 
 그렇게 아침이면 좋은데요.
 어묵볶음, 멸치볶음, 오이무침 다 제가 좋아하는 밑반찬이예요 게다가 누룽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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