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값도 엄청 비싼 카페에 조용히 있다 가려고 왔는데 1층은 손님이 좀 있어도 2층에 저 혼자에요.
30분 넘게 청소하시네요. 너무 시끄러워서 머리 아픈데 말해도 될까요.... 테이블 의자 부딪히는 소리가 이어폰 꼈는데도 쾅쾅 엄청 크게 들려서 오자마자 집에 가야하나 고민이.... ㅠ
커피값도 엄청 비싼 카페에 조용히 있다 가려고 왔는데 1층은 손님이 좀 있어도 2층에 저 혼자에요.
30분 넘게 청소하시네요. 너무 시끄러워서 머리 아픈데 말해도 될까요.... 테이블 의자 부딪히는 소리가 이어폰 꼈는데도 쾅쾅 엄청 크게 들려서 오자마자 집에 가야하나 고민이.... ㅠ
손님이 있는데 무슨 청소를 그리 오래 하나요? 심각하게 더러워진 테이블 급히 청소하는 게 아니고서야 영업시간에 저런 본격적 청소는 경험이 없어요. 내려가라는 무언의 압박처럼 느껴져요ㅜ
그렇게 청소하는거 아닐까요? 2층 마감할라고 내려가달라고
저도 그런거 버티고 있었는데 정중히 자리 이동 요청하시더라구요
물어보세요. 2층영업 마감하는거면 1층 내려가야하는거냐고
이제 여기도 접어야겠어요.
그거 2층에서 나가라는 압박 맞아요. 친한 언니가 알바할 때 말해줬어요
두 번 다시 안 가게 되더라구요
집 식구들이 카페홀릭이라 자주 가는 카페에요. 저녁시간에 손님이 거의 없어서 가끔 혼자 시간 보낼 때 갑니다.(남편 늦게 들어오면) 8시 30분까지 2층 운영시간이고 마감은 9시에요. 지불금액이 비싸도 자리값이다 생각하고 이용했는데 이제 그만 와야겠어요.
다른 테이블에 손님 와서 맘 편하네요. 그동안 많이 이용했는데 이런경우는 첨이라.
그 간에는 테이블만 닦았지 바닥 청소하는 건 첨 보네요.
리뷰에 꼭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