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근무하는 부부들은 애들 어떻게 하라고
선생들 자기들 편하자고 휴일을 하고..
1년에 두달 방학때도 판판이 놀면서
그날 굳이 또 놀겠다는 심보는 뭔지.
그날 근무하는 부부들은 애들 어떻게 하라고
선생들 자기들 편하자고 휴일을 하고..
1년에 두달 방학때도 판판이 놀면서
그날 굳이 또 놀겠다는 심보는 뭔지.
놀러가는 부부는 쉬기를 바래요..ㅡ.ㅡ
회사는 10일 안쉰대요? ㅠㅠ
이런굴엔 꼭 학년초 위원회에서 합의하에 결정된거다 라는 댓글이 달리죠
거의 교사 기획 맞는데.
좀 쉬면 어때서요 대신 학기중에 아주머니들이 지옥을 만들어주잖아요
학교교사보니 워낙 학부모 진상많아서 직업으로 할게 못되겠더라구요 애한테 따귀맞아도 왜 애를 바꾸려고 하냐 원하는대로 둬라 한대요
전 사설기관에서 아이가르치는데 특수직종이라 아이에게 전공해볼래 했더니 남편이 우리 아이는 절대 애들 상대하는 직업 안된다고 말려요
쉬어서 좋아하는 학부모도 많아요. 어차피 수업일수 다 정해져 있는데 말그대로 재량휴업인거죠. 이사람 저사람 사정 어찌 다 봐주나요.
수업일수 때문에 어차피 어느날인가는 쉬어야 하니까
어쩔수 없이 연휴에 붙여쓰죠
뭐 어쩌겠어요
그날 근무하는 부모보다 쉬는 부모가 더 많을껄요
다 님같은 사정만 있는거 아니랍니다
징검다리때 쉬면 딱 좋죠
쉬나가나 어차피 다 욕먹어서...
그냥 쉬기로 했을거에요
물론 근무하는 부모님들은 힘들죠.
그래도 어떻게하나요...세상일이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걸.
심술은 내지 마시고요.
학교에서 재량휴일 찬반조사했는데
학부모는 쉬는거 반대가 훨씬 많았는데
교직원은 대부분이 쉬는거 찬성이더라구요.
웃긴게 그이후로는 찬반조사 안하고 그냥 쉬어요. ㅋㅋ
속보이죠?
그러니까 그냥 다같이 쉬게 했으면 좀 좋아요
이재명 정부가 휴일지정 안해서 이 난리잖아요
그날 쉬는 직장 많아요. 님네 직장에 불만이 있어야지 왜 엄한데 화를 내는지
선생님들도 직장인이예요.
어차피 학생들은 체험학습 내고 쉬면 되는데
교사들을 위한 재량방학 된지 오래
이재명 정부가 휴일 지정하면 왜 지정하냐 해외 나간다고 또 뭐라할거면서 참 나
휴일지정해봐야 국내소비진작은 안되고,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만 많아지는데
왜 휴일로 지정해야해요?
툭하면 이재명 정부탓하는 2찍들 진짜 너무 하다.
99프로의 학교가 쉴텐데 싫다고 하시면 어쩌나요
그정도는 애교로 봐줘야줘
재량휴일 남발하면서 방학 추운1월로 미루거나 개학 일찍하는거 별로임
10월에 너무 공휴일 길어서
수업일수 부족할거라 들었는데
그래도 노는날은 칼같이 지키네요 ㅋ
원글님도 이참에 휴가내고 쉬세요~
여기 교사들 엄청 많은거 아시죠???
의사. 교사들 까는글 올리면 그들 몰려와요. ㅎㅎㅎ
이 긴 연휴에 해외나갈 사람들은 오만년 전에 진작 티켓팅 끝냈어요
이거 하루 추가로 지정한다고 해외 안갈 사람이 해외 나가나요?
뭔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는지
진짜 뇌빼기 성공적!
교사은 황족입니다 . 교사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직업이고 박봉이고
일하는 사람은 회사가 쉬면 좋은거 당연한거죠.
교사라고 뭐 다른가요. 학교에서 근무하는데요.
그날은 학교 가는게 더 이상할듯
교사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꽤 있군요.
어린이집도 재량휴일있으면 좋겠다
토욜에도 자기들 운동쇼핑가야한다며
기어이 집어넣고
3시마감시간에 데릴러오는
그아이 몇명때문에
식단그대로 밥해야하고
조리사들이 안나오니
원장과교사가밥하고
학교는 좋겠다
재량휴일있어서
미워하는게 아니라 직장가야 하는 부모들도 많으니까요
이글을 교사를 미워한다 이해하는 사람은
이글 올리는 부모 심정을 모르는거죠 이러고 애낳아라 하죠
다 대기업 다니고 공무원이라 연월차 쓰고 쉴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그렇지 못한 직장인이 더 많아요
그러게 교사 vs 학부모로 편가르고 싸우게하지말고
그냥 다같이 쉬게 했으면 좀 좋아요
자영업으로 일하는 입장이라 저도 너무 싫으네요
뇌빼기같은 소리하네 툭하면 해외나갈텐데 왜 임시공휴일 지정하냐며 뭐라하는 사람들 분명 있는데 왜 부정하는지..리박들은 현실 모르고 살죠?
근무하는 부모들 대책이라도 세워주던가 쉬는 사람들도 많다고 학교도 쉰다? 말이 안됨
법으로 국민 몽땅 쉬라고 하든가.
맞벌이 위해 주는 정책들 차고 넘치던데 재량휴업 하루도 맞벌이 걱정해줘야 하나요. 각자 알아서들 다 해결해가며 살아요
어차피 1년 수업일수는 다 정해져 있어요
그날 재량휴업으로 쉬면 방학이 하루 줄어드는거예요
안 쉬면 안 쉰다고 뭐라함. 어차피
다른 직장인들 위해서 선생님들은 희생해야 한다는 마인드 인가요? 왜? 그들도 직장인이예요
부모 일하라고 애들 학교 다니는거 아닙니다. 애들은 수업일수 법정 규정에 맞추면 되는거구요
저희는 10월 2일도 재량휴업일이던데요. 10일도..
완전 가을 방학이네요~~
어린이집은 쉬지도 못하고
학교는 쉬고.
학교는 방학이란 긴 휴가가 있는데 꼭 쉬어야하는지.
안 갈 얘들만 체험으로 쉴 수 있는데.
아쉽긴 합니다.
세달을 쉬죠
그러고도 학기중에 연가 다 써요
금요일도 다 조퇴..
왜 방학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그 날 못 쉬는 근로자도 많죠 연휴 붙여서 좀 안 쉬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교사들은 평일에도 잘 쉽니다 젊은 교사일수록요
겨울방학만해도 2달을 쉬는데요? 뭘 더 얼만큼 쉬어야하나요?
하자면요.
10월 10일이 휴업일이 아니라면 정말 한반의 절반은 체험학습 등 결석을 할 겁니다.
그럼 학교를 여는 게 의미가 있나요? 수업도 못 제대로 못할거고 출결 처리하느라 행정적으로 일도 많고요. 체험학습 신청하면 서류 많이 내야 되는 거 아시죠. 그러니 재량휴업일을 선택한 걸 겁니다. 교사가 쉬고 싶어서 쟤랑 휴업이를 정한 것이 아닐 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휴업한다고 해서 수업 일이 주는 것도 아니구요. 법정 수업일은 법률로 정해져 있어요
교사들 편하자고?
어쩜 이런 단세포적인 생각을 하는지..
학교가 근무하는 집 애들 봐주는 곳인가요?
어느 학교 교사가 금요일마다 조퇴하나요?
학기 중에 무슨 연가를 쓰고..
참나
210.183님 말이 가장 현실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