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간마다 화장실 가고 싶고 운전석에 앉으면 요도가 자극받는 느낌이 있어서 산부인과 갔었는데 방광염이 약하게 왔다고해서 모눌루산2포 먹고 다시 검사 염증수치 없다고 치료종료를 했어요.
크게 불편한 건 없고 밤에 깨서 화장실 가지도 않는데 아직 빈뇨는 남아 있는 느낌이랄까 일과중에는 두시간 마다 화장실 가게 되더라고요.
산부인과에서는 방광에 자극을 받은 상태라 당분간은 그럴 수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아님 비뇨기과를 다시 가보는 게 좋을까요?근데 직장 근처에 비뇨기과는 남성들위주 비뇨기과 느낌이라..ㅜㅜ
방광염을 처음 겪어 보니 참..그러네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