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도
'25.10.28 8:17 PM
(1.236.xxx.114)
안되는 상황이에요
싸우더라도 자산공개 다하든가 생활비 반은 책임지라고하세요
2. ...
'25.10.28 8:17 PM
(211.234.xxx.245)
이런 남자들보면 결혼은 왜 했나 싶어요
원글님도 보살이네요
3. ㅇㅇ
'25.10.28 8:18 PM
(180.228.xxx.194)
믿을 수 없는 일이네요.
은퇴 전에는 어떻게 했나요?
그때는 남편이 2/3를 냈었나요?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구조네요.
4. 헉
'25.10.28 8:19 PM
(121.164.xxx.217)
은퇴전까지 그동안 경제상황 오픈 안하는 저런 남편을 어찌 믿고 어떻게 사셨나요? 지금 은퇴후 상황이 문제가 아니네요
5. 이혼
'25.10.28 8:20 PM
(14.138.xxx.155)
요구하세요..
음.. 분명..
돈으로 먼가 사고를 쳤을것 같습니다.
퇴직금도 공개 안하고 생활비도 안주려하다니요..
남편에게 지금 말 못하는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6. ㅇㅇ
'25.10.28 8:21 PM
(180.228.xxx.194)
집 명의는 누구인가요?
원글님 정신 차리고 남편 잡으셔야겠어요.
어떻게 사업하는 사람도 아닌데 평생 오픈을 안해요!
7. 근데
'25.10.28 8:21 PM
(112.157.xxx.212)
저런 남자도 결혼생활을 유지 하고 살았군요
8. ...
'25.10.28 8:23 PM
(106.102.xxx.235)
저런 남자도 결혼생활을 유지 하고 살았군요 22222
9. 헐
'25.10.28 8:23 PM
(14.49.xxx.116)
어떻게 사셨어요?
자녀 결혼하거나 병원비, 큰돈 들어가는 일은 어떻게 하려구요??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저라면, 정 떨어져서 하루도 안살아요
제 딸이어도 같이 살라고 못하겠어요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린가요?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어요?
노예가 아닌이상..
10. ㅇㅇ
'25.10.28 8:24 PM
(211.36.xxx.231)
퇴직금이 얼마인지 연금이 얼마인지 얘기 안한다고요
부부 맞아요?
82 보면 진짜 이상한 부부 많아요
요즘 젊은 커플들도 그렇게는 안살겠어요
11. 앞으로
'25.10.28 8:25 PM
(58.29.xxx.96)
님이 먹여살려야되는거에요?
12. ...
'25.10.28 8:26 PM
(106.102.xxx.235)
요새 젊은 사람들은 생활비 칼이죠
왜 나만??? 이런 마인드
13. 생활비
'25.10.28 8:29 PM
(112.157.xxx.212)
70% 부담하라 하세요
돈없다 하면 나가서 벌어서 라도 부담하라 하세요
사람이 말이야
기본 양심은 있어야지
14. 네?
'25.10.28 8:30 PM
(58.235.xxx.48)
돈 얘기도 못 꺼내게 하는게 남편 맞나요?
원글님은 뭔 죄로 평생 그리고 사셨는지?
애들도 아직 어리면 돈 들일이 이제 시작인데
남편은 이미 은퇴하고 퇴직금조차 공유 안하면
애들 대학에 결혼에 노후자금에 ㅠ
그걸 다 님이 감당하시려구요?
이혼 불사하고 이 댓글도 보여주시고 바로 잡으세요.
15. ㅇㅇ
'25.10.28 8:38 PM
(211.36.xxx.231)
평생 자기맘대로 살았으면 은퇴했어도 계속 그렇게 살아야죠
이제와서
아내에게 생활비 의지하면 안되죠
여태 경제 공유 안해놓고 이제와서 돈버니까 니가 내라니요
자기가 돈벌때는 자기돈은 자기꺼처럼 쓰고 살다가 말이죠
16. ㄱㄱㄱ
'25.10.28 8:39 PM
(112.150.xxx.27)
의외로 이러고 사는 부부많더라구요
부인은 속이 터지지만
아이도 있고 자신이 생활비내고 고생하고 삽니다.
이런 남편들 요새같으면 이혼감이지만
그전엔 그럭저럭 여자의 희생으로 살았죠.
얘기해봐도 자식한테도 크게 관심없고
여태까지처럼 별 도움안될 확률이 상당히 높아요.
돈문제뿐만 아니라 모든걸 상의따위는 안했을겁니다.
부인은 포기하고 아이들과 산거죠.
고생많으셨네요.
쉬 바뀌지않을겁니다
17. ㅇㅇ
'25.10.28 8:41 PM
(122.43.xxx.217)
주식으로 말아먹었다에 한 표
18. ㅇㅇ
'25.10.28 8:41 PM
(211.36.xxx.231)
일단 퇴직금이 얼마인지 현재 저축액이 얼만지 다 밝히라고
하세요 증명자료랑요
안밝히려면 은퇴전처럼 생활비 내놓던지
집을 나가던지 하라고 요구하세요
19. ㅁㅁ
'25.10.28 8:4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 대접을 받으며 일생 살기도 하는군요 ㅠㅠ
20. 어떻게 살아..
'25.10.28 8:45 PM
(118.235.xxx.207)
속이 얼마나 시커멓게 탔을꼬
진짜 양심없는 남자가 많은가봐
이런 부부가 많다니..세상에나..
21. 헐
'25.10.28 8:46 PM
(49.164.xxx.30)
보살이시네요..저는 이런케이스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남편 정체가 뭔가요..너무 무책임하고 기괴해요
22. 어쩔수없이
'25.10.28 8:49 PM
(221.138.xxx.92)
애들이 어리면 제2의 직장 찾아 다녀야죠.
애들 대학은 졸업할때까지는 지원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23. 남편분은
'25.10.28 8:50 PM
(116.43.xxx.47)
앞으로 7년은 더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겠군요.
맞벌이하다 남편이 먼저 은퇴할 경우 본의 아니게 아내가 실질적인 가장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겠어요.ㅜ
24. 돈이
'25.10.28 8:57 PM
(112.162.xxx.38)
없을걸요 남자가 돈얘기에 화내는건 없어서 그래요
25. 그럼
'25.10.28 8:58 PM
(122.34.xxx.60)
은퇴했으니 집안 일은 전담하거나 많이 하나요?
26. 사실
'25.10.28 9:00 PM
(221.149.xxx.157)
남자가 돈 못벌면 여자가 생계를 책임 질 수도 있지요.
그런데 부부가 경제상황을 공유 안한다는건 문제가 있네요.
27. ..
'25.10.28 9:0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돈이 없을거 같아요.
함께 갈 신의 있는 남편 아니네요. 내다 버리세요.
28. ㅇㅇ
'25.10.28 9:06 PM
(58.229.xxx.92)
전남편도 그런 사람이었는데
신뢰할수 없어 일찌감치 헤어졌습니다.
한마디로, 돈이 없는겁니다.
이유야 모르지만,
전혀 저축안했거나 돈사고 쳤거나 아무튼 없는거죠.
헤어진지 20년됐는데 60먹은 지금까지도
일정한 주거없이 떠돌며 살더군요.
29. 퇴직전
'25.10.28 9:08 PM
(175.123.xxx.145)
퇴직전 생활비는 반반씩 내셨나요?
이때껏 남편이 생활비 냈다면
퇴직후엔 원글님이 내야하는걸까요?
집은 어떻게 마련하셨는지요?
30. ....
'25.10.28 9:10 PM
(223.38.xxx.171)
아니 남편 퇴직하도록 왜 그러고 사셨어요????
남편 퇴직전엔 생활비를 어떻게 부담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도 어린데. 경제상황을 그렇게 공유안하면안되죠.
원글님도 퇴직하고나면 그땐요???그땐 어떻게 살지 계확있나요??
저라면 저런 괘씸한 남편. 쫒아내버릴거같은데.
31. 000
'25.10.28 9:19 PM
(182.221.xxx.29)
내일도 아닌데 화가나네요
부부는 경제공동체고 경제상황을 공유해야 미래를 대비할수있잖아요
퇴직전엔 남편이 다 부담했나요?
지금이라도 오픈안할거면 같이살이유가 없어요.
32. ..
'25.10.28 9:20 PM
(182.221.xxx.77)
그 와중에 원글님 이혼얘기 없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돈 관련 주제에 왜 화를 내겠어요 찔리니까 내는 거죠
노후대비를 왜 함께 해요 지가 번건 펑펑쓰고 님이 노후대비인데ㅋㅋ
나쁜놈이 어린여자 잘 잡았네요 애 낳고 키워줘 돈 벌어 노후도 책임져
여기에도 아들이 돈 벌면 와이프 주지말고 지 맘대로 써야 된다는 엄마들 많던데
경제관념 제대로 박혀있는 남자들이 별로 없어요 대부분 한탕주의라 돈 못모읍니다
저런 남자들 노후에 거지꼴로 이혼당해도 싸요
33. ㄴㄷㄱ
'25.10.28 9:25 PM
(222.232.xxx.109)
집안일은 전담해서 제대로 하나요? 만약 집안일도 제대로 안한다면 같이 살 이유가 뭔가요? 이혼불사하고 오픈시키세요. 진짜 없어서 그렇다면 그렇구나 하겠지만 아예 오픈조차 안하고 무임승차 하는거라면 왜 같이 삽니까
34. ㅇㅇ
'25.10.28 9:28 PM
(211.36.xxx.231)
경제 공동체가 안될거면 뭐하러 결혼하나요
같이 벌어 각자 저축할수도 있고
실직하거나 몸아프거나 하면 한쪽이 다 벌어먹일수는 있죠
그렇다하더라도
경제 상황은 오픈하고 공유해야죠
그러면서 미래를 설계해야죠
35. 어떻게 애낳고
'25.10.28 9:31 PM
(220.124.xxx.118)
살죠? 그런 루저같은 인간이?
원글님 욕보시네요. 저라면 진작에 내쫒았어요.
36. 어머나
'25.10.28 9:32 PM
(221.138.xxx.92)
진짜 독특하네요.
전 하루도 못살 듯..
37. ㅠㅠ
'25.10.28 9:32 PM
(124.61.xxx.181)
이혼불사하고 오픈시키세요. 22
38. 와우
'25.10.28 9:33 PM
(175.116.xxx.138)
대단한 남자네요
어찌 퇴직금을 혼지 꿀꺽하나요?
아이들이 어려 돈이 들어가는 상황에?
집에서 밥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내쫒아버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이혼해서 양육비안주는 아빠보다 더 나쁜놈 아닌가요?
39. ...
'25.10.28 9:47 PM
(125.129.xxx.50)
매월 들어가는 생활비 정리해서 보내주고
남편한테 내라고 하세요.
남편으로 아빠로서의 책임이 있는거에요.
없어서 못주는거랑 있는데 안주는건 다릅니다.
나쁜 사람이네요.
40. 원글님
'25.10.28 9:52 PM
(112.148.xxx.64)
-
삭제된댓글
남편은 양심없는 사람입니다.
성향이 일반적이지 않은 게 아니고 ㅜㅜ
지금처럼 끌려다니면 결국 아이들 인생도 아빠 노후때문에 힘들 수 있어요
양심없는 인간이 자식 생각이나 하겠어요?
하다못해 실업급여도 9개월은 나오는데
그걸 자기 용돈으로 쓰는 인간이라니 ㅜㅜ
41. 죄송하지만
'25.10.28 10:05 PM
(112.184.xxx.188)
이혼하셔야 할 것 같아요. 상황이 전혀 말도 안됩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그래오셨는지 제가 다 속상하네요.
42. 하루빨리
'25.10.28 10:13 PM
(218.48.xxx.143)
하루빨리 이혼하는게 정답입니다.
나쁜사람이네요
43. ..
'25.10.28 10:24 PM
(211.176.xxx.21)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강하게 나가셔야겠어요.
44. 생활비를
'25.10.28 10:2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100만원 준다는건가요?
45. 생활비를
'25.10.28 10:35 PM
(175.124.xxx.136)
제남편놈이랑 똑같은놈이네요
퇴직금 월급 숨기고 돈사고치고 여자는 늘 있었고
늙어서 찐드기처럼 안떨어지네요.
46. ..
'25.10.28 10:56 PM
(61.39.xxx.175)
돈벌고 애도낳고 육아도하고 남자보다 나이어리니 노후보장도 해주는 부인이네요
참 원글님도 답답한 분이네요
47. 따로
'25.10.29 12:20 AM
(175.209.xxx.199)
나이 들 만큼 들었는데
경제 오픈도 안하는데 뭐하러 같이 살아요?
그냥 따로 살고 님 혼자 키우는게 차라리 속터지는 일 없고 더 나아요
경제적으로 도움도 안되는 늙은 남편을 왜? 내가?
48. 뿌잉
'25.10.29 6:23 AM
(112.162.xxx.33)
원글이 남편을 저리만들었네요
생활비를안주면 무슨대책을 세웠어야하는대
남편입장에서 생활비를안줘도 집이잘돌아가니
생활비에대해 신경을아예 안하고살았나보네요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