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끝났네요.
다들 상연이 나쁜년이라 하시는데..
은중은 가난한 편모슬하에서 자라
스스로는 열등감을 갖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엄마의 무한사랑과 윤현숙 선생님의 지지를 받고 자란
자존감 높은 아이라고 생각
상연은 부유한 집안에서 부족함없이 자란것으로 보이지만
늘 오빠를 편애한다 생각하고
엄마의 칭찬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자존감 낮은 아이로 성장
결론은 상연은 지팔자 지가 꼬고
그래서 어쩌면 그 인생이 불쌍하고
죽을때가 되어서야 반성하는 드라마로 봤음.
아님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