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능력 저하와 다리까지 절고 온몸을 고치려면
몇천으로도 어려워요.
경제사정도 안좋고요
시모까지 4년전에 돈 1원도 없이 살다가
외아들인 남편에게 빚주고 가서 제가 갚느라 고생하고
차도 뻑하면 과속에 받아서 집에 일년에 5번은 과태료
날라오는데 운전을 못하게 해도 차를 끌어요.
시누가 3명인데 지엄마 살아있을때도
죽은지가 언젠데 연락해서 오라가라 여전합니다.
제사고 뭐고 때려쳤고 남편만으로 벅차고 애기 수준이라 힘들어요.
저지경인데 저ㄴ들은 뭣때문에 사람을 오라가라 하는지
연락 오면 핸드폰에서 지우고 하루 전날 지엄마 살아있을때 처럼 밥안먹고 식탁에 앉아 있어도 지밥 챙겨서 지방으로 말없이 가요.
싸운적도 없고 불과 서너시간 전에 웃으며 얘기했는데
돌변해요.
지긋지긋한 ㄴ들이라 평생 안보고 싶고
거기 가는 이샊기도 안보고 싶네요
꼭 가려거나 갔다와서 골부리고 이지랄 하는게
어이없어요.
돈이나 잘벌어야 충당하지 경제활동 하는 내내 생활비
간신히 줘서 제가 보태며 살아왔는데
여자라고 지 밑에 두고 말을 안듣고 실실 웃거나
에이그 이지랄 하고 듣질 않는데
오늘도 오후 4시에 나가 연락도 없이
지누나들이랑 여동생에게 포위되 교육받나 봅니다.
손주들까지 다 본 사람들에게 나이 61살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데 왜 저러는지 지누나들과 여동생은
아무 문제 없다 생각하니 오라가라 지맘대로 휘두르고 휘둘리겠지요.못끊고..그냐ㄴ들 아주 징글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