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도 얼마 없는데 수업 자체는 재밌는데 한 여자분이 70대로 보이는데 느낌이..전업주부는 아니었던거 같고 퇴직한 교사, 교수, 공무원 느낌인데 그 특유의 카랑카랑 연설하고 가르치는 말투. 한 마디 한 마디 너무너무 싫어 그만뒀네요 ㅠ
수강생끼리 팀을 만들어 하는 거라 피할 길도 없고 목소리를 안들을 수가 없었어요.
휴...제가 문제겠죠. ㅠ
수강생도 얼마 없는데 수업 자체는 재밌는데 한 여자분이 70대로 보이는데 느낌이..전업주부는 아니었던거 같고 퇴직한 교사, 교수, 공무원 느낌인데 그 특유의 카랑카랑 연설하고 가르치는 말투. 한 마디 한 마디 너무너무 싫어 그만뒀네요 ㅠ
수강생끼리 팀을 만들어 하는 거라 피할 길도 없고 목소리를 안들을 수가 없었어요.
휴...제가 문제겠죠. ㅠ
그런 사람 있으면 편하잖아요.
알아서 진행 해주니..
의견 없고 소극적인 사람들만 모여 있어봐요. 답답해서 숨 넘어가요..
싫으면 관두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내 감정대로 하는게 정답일때가많아요.
잘하셨어요.
학교도 아니고 문화센터가 뭐라고요.
크게 관심없는 주제의 수업이었나 보네요. 그런 사람 이야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 될거 같은데 굳이 취소할 것 까지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것도
젊어야 가능하더라구요
나이가 드니 거슬리는 걸 참기가 힘들어져요
저도 그래요 근데 그런 사람은 강사 입장에서도 안반가울 걸요?
이전에 패키지여행 중 현지가이드가 그러길
뭐 설명만 하면 나서서 내가 어디 교수인데 ~하며 토달고 훈수두고..하더라며 경험담 얘기하는데
아흐. 그 나이되도록 겸손은 못배웠구나 싶더라구요
어디가나 거슬리는 사람 하나씩은 있을텐데요
쓰신 글보니
눈치 빠르고 공부도 많이한
돈도 많아 보이는데~ 무슨 문화센타? 가나요?
저렴해 보이게 …
강사를 집으로 부르시거나
1대1 개인레슨 해요
원글님 격에 맞아요
점점 나이들수록 마음에 안드는 사람하고 같이있기 힘들죠
그걸 굳이 참아가며 내돈 주고 수업듣기 싫구요
이해가요
토닥토닥
오래전이지만 옷 만들기 수강신청했었는데 딱 저런 선생님이었어요. 고루한 공무원 스타일.
초보반임에도 다 들 기본 미싱 할줄 알고 있었고 저는 완전 초보...몰라서 물어보면 선생님이 짜증내거나 질문 회피하고...하루하고 취소했는데 알고보니 딱 한명 빼고 죄다 취소했더군요. 1명 수강생과 그 수업 제대로 유지됐을까?
안고쳐져요
잘하신거 같네요.
입닫고 지갑열어란 말이 괜히 있는거 아님.
지갑 안열어도 되니
제발 입이나 좀 닫으면 ...
그런이가 왕노릇 하려 들면 환장해요.
옛방식만 고수하고 강사 맘대로 주무르니
강사는 마지 못해 따라주고 그러다 보면
배가 산중턱에 올라있는걸 봅니다.
지갑 안열어도 되니
제발 입이나 좀 닫으면 ...22
위에서 원글한테 뭐라하는 사람 들은 딱 저 70대 같은꼰대인가 봄 빙의되서 원글 탓
너무 같은 경우라ᆢ
저는 영어모임이었는데 70대 장학사출신이래요
진짜 잘난척 너무 잘하고
너무 재수없는거예요ㆍ
수입끝나면 강사님과 식사도 하곤하는데
사석에서 무슨 지자랑을 ㅠ
저그냥 안갔어요ㆍ
연설하고 가르치는 말투 환영받지 못하는 걸
왜 모를까요?
그러니 모든 모임에서 나이제한 두죠
저라도 그만둡니다 거슬리는데 굳이 참고 할 필요 없죠 회사도 아니고
취미생활을 스트래스 받으며 할 필요 없어요
스트레스 받아가며 할필요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