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의
'25.9.7 11:22 AM
(211.206.xxx.191)
불륜을 계속 시어머니에게 하소연 하면 답이 나오나요?
하소연 들어 준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죠.
결국은 남편과 아내가 해결해야 할 일.
시모를 너무 믿었네요.
시모일뿐.
더구나 아들이 다른 여자가 좋다는데 시모가 뭘 더 어찌할 수 있었을까?
아닌 인연은 하루 빨리 정리해야.
2. 그러다가
'25.9.7 11:28 AM
(210.179.xxx.207)
며느리한테 잘해주는 건 아들의 아내이기 때문이죠.
저는 시누들한테 되게 잘해요. 시누들도 저한테 잘해주고…
제 남편 누나, 동생이니까요.
그리고 그들도 자기 형제의 배우자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쉬운데…
시어머니가 잘해주는 게 자기 편이라서가 아닌 걸 왜 모를까…
3. ᆢ
'25.9.7 11:29 AM
(58.140.xxx.182)
자식이 행복하길 바라는게 부모 아닌가요?
4. ㅇㅇ
'25.9.7 11:30 AM
(210.126.xxx.111)
근데 만약에 시어머니가 며느리 편을 든다고 해서 해결이 나지 않잖아요
저런 경우에 시어머니는 곁다리일뿐인데
남편 불륜에 왜 시어머니를 중심에 놓고 있는지 며느리 행동도 상식 밖이네요
5. 아는분
'25.9.7 11:34 AM
(175.223.xxx.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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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시아버님이 장남인데
동생들도 저런 문제면 내동생 아니라고 인간이 그러면 안된다 혼내고 가족 누구도 딴짓을 하면 가정이 최고고 자식에게 모범되게 살라고 혼내신다네요.
그 집안 날이 갈수록 번성하고 저 시아버님 정말 존경받고 사신답니다. 조카들로부터도요.
내 아들이 좋으면 불륜할 수 있다. 그건 도덕적 경계를 허무는 짓이거든요. 나중에 어떤 비도덕적 행동일지 모르죠. 악은 눈더이처럼 커지니
6. 아는분
'25.9.7 11:36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아는 분 시아버님이 장남인데
동생들도 저런 문제면 내동생 아니라고 인간이 그러면 안된다 혼내고 가족 누구도 딴짓을 하면 가정이 최고고 자식에게 모범되게 살라고 혼내신다네요.
그 집안 날이 갈수록 번성하고 저 시아버님 정말 존경받고 사신답니다. 조카들로부터도요. 자녀 조카들이 결혼도 잘하고 공무원 고위직, sky교수...그렇대요.
내 아들이 좋으면 불륜할 수 있다. 그건 도덕적 경계를 허무는 짓이거든요. 나중에 어떤 비도덕적 행동일지 모르죠. 악은 눈더이처럼 커지니
7. 유리
'25.9.7 11:37 AM
(175.223.xxx.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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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시아버님이 장남인데
동생들도 저런 문제면 내동생 아니라고 인간이 그러면 안된다 혼내고 가족 누구도 딴짓을 하면 가정이 최고고 자식에게 모범되게 살라고 혼내신다네요.
그 집안 날이 갈수록 번성하고 저 시아버님 정말 존경받고 사신답니다. 조카들로부터도요. 자녀 조카들이 결혼도 잘하고 공무원 고위직, sky교수...그렇대요.
내 아들이 좋으면 불륜할 수 있다. 그건 도덕적 경계를 허무는 짓이거든요. 나중에 어떤 비도덕적 행동일지 모르죠. 악은 눈덩이처럼 커지니
시모가 상간녀 편을 든다? 손주들이 저주합니다. 자기 아비와 동시에
8. 유리
'25.9.7 11:41 AM
(175.223.xxx.159)
아는 분 시아버님이 장남인데
동생들도 저런 문제면 내동생 아니라고 인간이 그러면 안된다 혼내고 가족 누구도 딴짓을 하면 가정이 최고고 자식에게 모범되게 살라고 혼내신다네요.
그 집안 날이 갈수록 번성하고 저 시아버님 정말 존경받고 사신답니다. 조카들로부터도요. 자녀 조카들이 결혼도 잘하고 공무원 고위직, sky교수...그렇대요.
내 아들이 좋으면 불륜할 수 있다. 그건 도덕적 경계를 허무는 짓이거든요. 나중에 어떤 비도덕적 행동일지 모르죠. 악은 눈덩이처럼 커지니...불륜 또 할 수도 있고요.
시모가 상간녀 편을 든다? 손주들이 저주합니다. 자기 아비와 동시에요. 자손에게 저주 받는 조부모 사람 아니지요.
9. ㅇㅇ
'25.9.7 11:42 AM
(24.12.xxx.205)
아메리칸 스타일이네요.
10. ㅎㅎ
'25.9.7 11:45 AM
(1.225.xxx.35)
딸이 바람피운집 장모도 결국 딸편 들더라구요
부몬데 뭘 어쩌겠어요 당사자들끼리 벌받고 풀고 해야지
11. ...
'25.9.7 12:02 PM
(1.233.xxx.108)
불륜도 하는데 패륜은 못하겠나요
그렇게 키운거죠 뭐
12. 부모는
'25.9.7 12:05 PM
(203.81.xxx.17)
자식따라 가는거 맞아요
자식이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저 시모는 말릴만큼 말리다 상간녀 만나고 넘어간거 같은데...
제 주변에 어떤 장모는 딸 말리기는커녕 (원래도 사위가 맘에 안들던 차에) 유부녀 딸이 만나는 남자가 사주는 점심도 자주 얻어들고 다녀요
13. 어쩔수 없다해도
'25.9.7 12:06 PM
(211.241.xxx.107)
부모는 기준을 세워줘야죠
아들을 질책하거나 책임을 물어야하는거고요
물론 아들이 선택하는걸 막을수는 없겠죠
바람 피워 아내랑 이혼하고
두번째 며느리를 맞을때
이번껀 지난번꺼 보다 좀 더 낫다라고 하던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살림을 얼마나 잘 사는지하면서 뭐도 사고 뭐도 사고 자랑이 늘어지더니
그 두번째꺼도 곧 이혼하더만
14. ....
'25.9.7 12:12 PM
(1.237.xxx.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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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시모가 계속 편들어주면 남편이 계속 바람펴도 살려고 했나요
아내가 바람을 펴
아내랑 문제 해결하고 아내랑 얘기해 볼 생각을 안하고 장모에게 달려가
니가 내편 들어주면 참고 살게 하는거잖아요
얼마나 이상해요
15. ...
'25.9.7 12:1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럼 시모가 계속 편들어주면 남편이 계속 바람펴도 살려고 했나요
아내가 바람을 펴
아내랑 문제 해결하고 아내랑 얘기해 볼 생각을 안하고 장인장모에게 달려가
니가 내편 들어주면 참고 살게 하는거잖아요
얼마나 이상해요
16. 딸이 바람피면
'25.9.7 12:17 PM
(223.38.xxx.56)
장모도 마찬가지에요
결국 딸편 들어주죠
17. ..
'25.9.7 12:22 PM
(1.237.xxx.38)
아니 그럼 시모가 계속 편들어주면 남편이 계속 바람펴도 살려고 했나요
아내가 바람을 펴
아내랑 문제 해결하고 아내랑 얘기해 볼 생각을 안하고 장인장모에게 달려가
니가 내편 들어주면 참고 살게 잡아줘 하는거잖아요
싱대부모가 배우자도 아닌데 얼마나 이상해요
18. ㅇㅇ
'25.9.7 12:24 PM
(1.225.xxx.133)
남편의 불륜을 시어머니께 하소연이라니
참...답답하네요
19. 출신이 미스테리
'25.9.7 12:26 PM
(175.223.xxx.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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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장모가 딸편을 들어요.
시부모나 장인장모나 불륜편들 정도면
본인들도 많이 했거나 하나보죠.
20. 헐
'25.9.7 12:27 PM
(175.223.xxx.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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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장모가 딸편을 들어요.
시부모나 장인장모나 불륜편들 정도면
본인들도 많이 했거나 하나보죠.
아니 아내 계속 바람피고 말 안들으면
처가에 계속 비밀로 하는 사위도 있어요?
21. 전지적 시모시점
'25.9.7 12:29 PM
(175.223.xxx.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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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장모가 딸편을 들어요?
시부모나 장인장모나 불륜편들 정도면
본인들도 많이 했거나 하나보죠.
아니 아내 계속 바람피고 말 안들으면
처가에 계속 비밀로 하는 사위도 있어요?
설마 배우자하고 이야기도 설득도 안해보고
배우자 부모한테 말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22. 유리
'25.9.7 12:30 PM
(175.223.xxx.159)
무슨 장모가 딸편을 들어요?
시부모나 장인장모나 불륜편들 정도면
본인들도 많이 했거나 하나보죠.
아니 아내 계속 바람피고 말 안들으면
처가에 계속 비밀로 하는 사위도 있어요?
설마 배우자하고 이야기도 설득도 안해보고
배우자 부모한테 말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저기서 가정파탄의 책임이 시모한테도 있어서 위자료 물리잖아요. 상간 두둔 상간녀 만남.
23. 이모
'25.9.7 12:50 PM
(221.150.xxx.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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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모는 사촌 오빠가 바람 피워서 며느리가
더 좋다며 아들 버리고 십년 넘게 데리고 살다가
며느리가 포기 하고 이혼 도장 찍고 나갔는데
오빠가 새로운 여자랑 들어 왔어요.
먼저 며느리는 얼굴도 엄청 이쁘고 엄청 착하고
얌전하고..
새며느리는 얼굴은 박색인데 활발하고 착하고
전 남편이게 낳은 딸도 있고..
그런데 오빠랑은 성격이 잘맞아서 둘이 너무
행복하게 잘사는거 보고..
이모가 후회했어요.
진작에 전며느리를 내보냈어야 하는데
전며느리가 꽃같은 시절이 지나가 버린게
너무 아깝고..
아들도 밖으로 떠돈것도 안스럽고..
24. ㅌㅂㅇ
'25.9.7 2:13 PM
(182.215.xxx.32)
사람나름이에요
인성이 된 사람이면 잘못한 사람을 야단치죠
25. ㆍㆍㆍㆍ
'25.9.7 2:44 PM
(220.76.xxx.3)
한 아들에 열 며느리라 했어요
26. 그럼
'25.9.7 4:53 PM
(58.143.xxx.66)
그럼 한 딸에 열 사위는 돼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죠
27. 남편
'25.9.7 5:16 PM
(59.8.xxx.68)
불륜에 시어머니 끌어 드리지 마세요
어쩌라고요
정가가서 다 큰 아들 패나요
말은 하겠지만
어차피 그릇 깨졌어요
산다고 잘살겠어요
이혼하던말던 알아서 해야지요
결혼 즈네가 좋아서 했음 즈네가 알아서 사는거지요
며느리 편드는거 허루이틀이고
그냥 이혼해라 해야지요
28. ..
'25.9.7 6:30 PM
(211.206.xxx.191)
시모가 이혼하는데 역할을 했다면
시모에게도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는 기사입니다.
29. 일구이언
'25.9.7 9:48 PM
(39.7.xxx.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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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했음 즈네 알아서 사는 건데 왜 제사를 지내라 오라 가라 온갖 간섭하고 괴롭히고 이런 문제에선 간섭 안해요?
30. 일구이언
'25.9.7 9:49 PM
(124.5.xxx.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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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했음 즈네 알아서 사는 건데 왜 제사를 지내라 오라 가라 온갖 간섭하고 괴롭히고 이런 문제에선 간섭 안해요?
며느리만 도리있고 시모는 도리없어요?
애초부터 제 삼자로 지내던지요.
31. 일구이언
'25.9.7 9:57 PM
(39.7.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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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했음 즈네 알아서 사는 건데 왜 제사를 지내라 오라 가라 요리를 해라 애를 이리 키워라 온갖 간섭하고 괴롭히고 이런 문제에선 간섭 안해요?
며느리만 도리있고 시모는 도리없어요?
애초부터 제 삼자로 지내던지요.
32. 일구이언
'25.9.7 9:59 PM
(39.7.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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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했음 즈네 알아서 사는 건데 왜 제사를 지내라 오라 가라 요리를 해라 애를 이리 키워라 온갖 간섭하고 괴롭히고 이런 문제에선 간섭 안해요?
며느리만 도리있고 시모는 도리없어요?
애초부터 제 삼자로 지내던지요.
계약해지 한 구석에서 가능한데 자식노릇하라고 웬 푸쉬?
33. 일구이언
'25.9.7 10:01 PM
(39.7.xxx.104)
결혼 했음 즈네 알아서 사는 건데 왜 제사를 지내라 오라 가라 요리를 해라 애를 이리 키워라 온갖 간섭하고 괴롭히고 이런 문제에선 간섭 안해요?
며느리만 도리있고 시모는 도리없어요?
애초부터 제 삼자로 지내던지요.
계약해지 한 구석에서 가능한데 자식노릇하라고 웬 푸쉬?
퍽이나 옳은 년이 유부남이람 바람 피나요?
그나이 들어 그것도 모르나요?
새며느리 바꿔서 무슨 좋은 꼴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