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업을 했는데 집에서 멀어요.
출퇴근 힘들어하길래 자취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전세는 거의 없을테고 반전세로
보증금 천만원 정도 하는데 알아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경험이 없어서 잘모르겠네요.
그냥 월세 좀 많이 주고 시설 괜찮은데 살으라고 할지
빨리 돈 모아야 하니까 월세는 적게 나가는 반전세로 살으라고 할지
형편이 넉넉치 못해서 안전하고 근사한 곳은 안될것 같고..
그리고 막상 여자아이 혼자 내보내서 살으라 생각하니 걱정도 많이 되구요.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