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으로 운동을 해서 매일 만날 수밖에 없는 사람이에요.
말하는 투가 항상 누구를 걸고 넘어지고 놀리듯이 말하는데 본인은 그게 웃기는 말이라고 해요. 쉽게 말하면 시비 거는 스타일이에요
전에는 A한테 그렇게 말해서 계속 서로 비꼬고 거의 싸울 듯이 말하다가 또 아무렇지 않은 듯이 잘 지내 곤하더라고요 그런데 A가 한번 눈 동그랗게 뜨고 대드는 바람에 A한테 걸던 시비를 나한테 해요
제 성격은 대들지 못하고 좋은 게 좋은 거라면서 그냥 넘어가는 성격이에요 이제까지는 크게 대항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앞으로는 한번 대드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피하는 게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