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문화정책의 핵심 기조인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이다. 이것은 기존 보수 정부의 문화정책기조를 혁명적으로 전복시킨 것으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
둘째, 김대중은 문화 개방과 교류에 적극적이었다.
김대중은 한국의 문화 역량에 대해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문화 개방이 한국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셋째, 김대중은 문화의 경제적 측면에 주목했다. 1995년 <신동아> 1월호 기고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문화 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21세기는 경제와 더불어 문화의 시대입니다. 문화 상품이 공업 제품 못지않게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관광 산업, 예술 교류 등이 경제 발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시대가 온 것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과 만나는' 문화 산업의 개발에 힘써야 합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85...
드디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시청수 통합 1위 달성
누적 시청수는 266,000,000회이며, 오징어 게임의 시청수도 뛰어넘어 영화, 시리즈 통틀어 넷플릭스 최대 시청수를 달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