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홍콩인데, 중국인들

와 진짜 조회수 : 4,871
작성일 : 2025-08-31 21:50:01

끝내주네요

어디서든 스피커폰으로 크게 통화하고

모든 동영상, 음악,  쇼츠를 스피커폰 최대로 들어요

버스안, 지하철, 호텔, 관광지, 어디에서건요

한국에서 조선족들이 왜저러나 했더니

문화인가봐요

IP : 223.42.xxx.19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다댁
    '25.8.31 9:54 PM (140.248.xxx.2)

    ㅎㅎㅎ목소리는 좀큰가요

  • 2. ..
    '25.8.31 9:55 PM (221.168.xxx.151) - 삭제된댓글

    중국 과학은 발전 했는데...
    인간 문명 발전은 아직도 .. 일부 중국인은 60년 수준..?..

  • 3. ㅇㅇ
    '25.8.31 10:01 PM (39.7.xxx.200)

    지하철 안에서 어떤 남자분
    대놓고 볼륨 최대로 해놓고 보는데
    보다못해 앞에 앉은 모녀가 눈 마주치자마자
    소리 좀 줄이시죠 하니까
    민망한 듯 멋쩍게 웃으며 급히 줄이더라고요
    진짜로 몰라서 그랬나봐요
    중국에서는 저게 일상인지?

  • 4. 지금도
    '25.8.31 10:05 PM (223.42.xxx.198)

    빅토리아 피크왔는데 음악엄청 크네요 여기저기서요

    중국인 싫어지네요
    어제는 이층버스에서 크게 쇼츠틀어서 기분망치더니

  • 5. ㅋㅋㅋ
    '25.8.31 10:07 PM (172.226.xxx.40)

    맛집 줄에 서서 전담피는 중국애들도 봤어요 내앞..미친녀들..

  • 6. ..
    '25.8.31 10:10 PM (211.112.xxx.69)

    아..우리나라엔 안들어왔음 좋겠다..

  • 7. 한중일통화
    '25.8.31 10:13 PM (117.111.xxx.254)

    중국: 나의 사생활을 알려줄테니 너는 듣기만 해.

    한국: 나의 사생활을 알려줄까.... 말까......

    일본: 내가 사생활이 있다는 것을 남에게 알리지 말라.

  • 8. ..
    '25.8.31 10:24 PM (36.255.xxx.142)

    인도 사람들도 스피커폰으로 통화 많이해요.
    왜 그런걸까요?
    스마트폰 사용이 자랑스러워 그런건 아니겠죠?

  • 9. 문화혁명
    '25.8.31 10:29 PM (211.177.xxx.9)

    으로 인해 비문화인만 생존한결과임

  • 10. 글쎄
    '25.8.31 10:38 PM (220.85.xxx.159)

    런던 갔는데 영국인도 지하철에서 유튜브 소리 키우고 보던데요 ㅠㅠ 거기는 전원 코드가 있어서 충전도 하면서 시청하는데 아무도 제지 안하더군요 무서워서 못 하는듯

    세상은 넓고 또라이들은 널렸어요 중국만 그런게 아니예요

  • 11. .....
    '25.8.31 11:23 PM (216.147.xxx.15)

    문화대혁명으로 인해 남아있는 사람들이 다 홍위병. 떼로 몰려가서 소리 지르고 꺵판치고 지식인들 심판하고 내쫏으면서 희열하던 원숭이 같은 종자들이죠.

    그때 살아남은 지식인들이 미국와서 libertarian party (민주당 Liberal 아님, 자유숭배 국가 역할 최소화 등 주장) 활동하거나 Epoch Times 만들어서 자유 수호하는 일 하기도 하고

    암튼, 이 홍위병 세대들이 경제호황기를 맞아 부동산으로 또 떼돈을 범.

    중국 젊은 세대들은 이 홍위병들이 다 죽고 사라져야 중국이 변한다, 그 전까지는 안변한다 생각하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도 젊은층은 4050 좌파 우월주의 이념에 찌든 운동권들이 사라져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많듯이 비슷한 성향이죠.

  • 12. ...
    '25.8.31 11:28 PM (175.208.xxx.175) - 삭제된댓글

    중국어를 많이 들어본 적이 없어서 왜 비하발언이 칭쳉총이지 했다가 상하이에서 한국 들어올 때 게이트 앞에서 양쪽으로 의자가 있었는데 반대편만 한적하길래 사람 많지 않은 곳에 한 30분쯤 앉아있었는데 근처에 중국인이 이어폰도 없이 유튜브를 1.5배속인지 2배속인지 빠른 속도로 해서 보더라고요. 진짜 칭쳉총으로 들리더군요. 왜 이 사람 근처에 아무도 안 앉았는지 알겠던...

  • 13. 지금 중국인데
    '25.8.31 11:39 PM (79.206.xxx.145) - 삭제된댓글

    시끄러운거야 그들의 일상이죠.

    중국은 시골로 들어갈수록 사람들이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소리를 지르며 대화해요. 분노조절장애가 있거나 귀가 잘 안들리나 샆게.

    아이들도 목소리가 크고
    배려는 평생 배워본적이 없는듯 하죠.

    조용한 중국 시골 스벅에(요즘엔 중국 시골에도 스벅이 있더라구요)
    젊은엄마 둘이 들어와서 메뉴 결정하는데
    여자 스무명쯤 들어온줄 알았어요.
    엄청나게 시끄러워서.

    중국여자 두명이 싸우면
    오리 천마리가 꽥꽥이는것 같다는 말이 중국에 있는데, 안싸울때도 인당 최소 오리 이십마리의 소음은 되는것 같아요.ㅎㅎ

    중국사람들 남에게 조용히 하라는 말 안하는데, 남에게 무관심한건지 소음에 익숙한건지..

    중국 시골 피자헛 갔다가 피자가 귀로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시장바닥에 앉아 먹어도 이보다 조용할듯.

  • 14. 아 너무웃겨
    '25.9.1 1:59 AM (220.232.xxx.165)

    미친여자처럼 혼자 크게 웃었어요
    윗님 댓글 너무 웃겨서요
    저도 20년전 중국 상해에서 일년 정도 살았었는데
    그때도 참 중국인 싫다 했었는데
    홍콩오니 도시는 너무이쁜데 사람들이 너무 ㅜ
    벤치에 앉아있는데 막 커플이 와서 저를 밀며 옆에 앉더니
    여자가 긴 머리카락을 막 흔들며 제얼굴을 철썩 때리지않나
    동영상을 크게 트는데 커플이 각각 다른거 보느라 소음이 이중이고
    아이고야

  • 15. ...
    '25.9.1 3:04 AM (114.206.xxx.43)

    갑자기 댓글에 4050 운동권 얘기가 왜 나오는거죠? 뜬금없이?
    다른글 댓글에도 본거같은데...

  • 16. 한중일님 대박
    '25.9.1 7:17 AM (121.127.xxx.156)

    딱 맞는 적절한 표현이네요^^
    중국 놈들은 꼴에 대국이란 자부심은 엄청 크죠
    공자와 맹자님을 엿먹이며 살고 있으면서도..
    저런자들 중에는 짐승인지 사람인지 구분조차 힘든것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필요하면 대중들 다니는 길거리에서도 엉덩이 까고 똥 싸지른다고

  • 17. 216.147
    '25.9.1 8:38 AM (210.109.xxx.130)

    4050 좌파 지껄이는 댓글은
    일베나 디씨가튼데서 주워듣고 퍼뜨리는 극우 바퀴벌레같은 딱 그느낌이네요.
    이래서 보수 우파가 멸망하는가봐요. 아주 극혐..

  • 18. ...
    '25.9.1 9:31 AM (125.131.xxx.184)

    중국이 G2가 되어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국력을 갖게 된것과는 별개로 사람들은 아직 교양을 장착하지 못한 듯한 느낌은 많이 듭니다..몇년전 태국공항에서도 자리에 자기들 짐을 다 펼쳐 놓고 해서 다른 사람 앉지도 못하게 하던 일이 생각나네요..

  • 19.
    '25.9.1 9:51 AM (122.44.xxx.103)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 해요... 뭘 외국까지 가놓고 그나라사람들 욕하면 뭐합니까. 거기선 님이 외국인인데.
    너무 중국어쩌고 하는 거 이제 좀 억지스럽고 피곤해요

    한국남자 일본여자 어쩌구 통일교 바이럴도 억지스럽고요

    전 그런 글들 다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여론을 조작하는 거죠.
    인터넷에 다 들어와 있어요. 작업팀이.
    요새사람들 티비 안보고 폰보니까..
    원글이 글타는게 아니라..그런 경우가 아주 많단소리

  • 20. 적당히좀
    '25.9.1 9:52 AM (211.235.xxx.32)

    그러려니 해요... 뭘 외국까지 가놓고 그나라사람들 욕하면 뭐합니까. 거기선 님이 외국인인데.
    너무 중국어쩌고 하는 거 이제 좀 억지스럽고 피곤해요

    한국남자 일본여자 어쩌구 통일교 바이럴도 억지스럽고요

    전 그런 글들 다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여론을 조작하는 거죠.
    인터넷에 다 들어와 있어요. 작업팀이.
    요새사람들 티비 안보고 폰보니까..

  • 21. 참나
    '25.9.1 9:55 AM (211.235.xxx.32)

    바다에 핵 오염수 수조톤 뿌려서 해양생태계 망치는 일본같은
    나라가 더 민폐에요
    방사능 해산물 평생 먹고 피폭 당해야 한다구요

    앞에선 살살 거리고 통수 치는 나라 욕은 절대 안하지 저런사람들은. 윤거니랑 손잡고 우리나라 먹으려 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729 강남 아파트 매물 급증…집값 회복 기대 꺾이자 '차익 실현' 12 2025/09/03 3,838
1749728 개신교인들은 정말 계엄을 하나 뭘하나 윤이 좋으세요? 21 2025/09/03 1,501
1749727 김용현, 박정훈 영장기각 다음날 김장환목사 교회방문 정황 3 순직해병특검.. 2025/09/03 1,659
1749726 미국에도 템플스테이 있어요? 1 temple.. 2025/09/03 468
1749725 경기도 아파트 팔까요? 증여할까요? 7 .... 2025/09/03 2,354
1749724 꽃게죽이지말라고 우는애들보셨어요?? 8 흠흠 2025/09/03 2,636
1749723 무릎관절염 초기이신분들 생활습관. 12 ll 2025/09/03 2,504
1749722 이혼사연 별게 다 있네요. 15 ... 2025/09/03 20,111
1749721 꽃게찌는게 어려운데요. 8 도움 2025/09/03 1,861
1749720 취미모임 나갔다가 처음 만난 사람이 보험영업을 해요 9 보험영업 2025/09/03 2,812
1749719 스탠리텀블러 제일 작은 사이즈는 1 =+ 2025/09/03 724
1749718 병아리 콩을 간식으로 맛있게 하는 법 좀 12 2025/09/03 2,140
1749717 이런 친구 정리해야겠죠? 13 이런 2025/09/03 3,745
1749716 집 비운 사이 발생한 불···범인은 바로 키우던 고양이 7 ㅇㅇ 2025/09/03 3,772
1749715 우리나라 실종자수 매년7만명이라네요 6 실종자 2025/09/03 3,683
1749714 여러분의 최애 디저트는 무엇인가요? 19 yummy 2025/09/03 3,246
1749713 꽃게가 오는데요 12 꽃게 2025/09/03 2,263
1749712 안가모임에 조희대 김충식 이런 사람들도 있었다지 않았나요? 4 ㅇㅇ 2025/09/03 1,152
1749711 윤석열 옥중 메시지 “모든 책임은 내게…군인 탄압 멈춰라” 56 111 2025/09/03 12,671
1749710 야간 걷는건 불면증 없겠죠? 9 dd 2025/09/03 1,389
1749709 요새 명품가방에서 귀금속으로 넘어가는 듯 15 2025/09/03 3,700
1749708 5.18 유공자 교육부장관 후보자 12 ... 2025/09/03 1,544
1749707 싱크대수전교체 거위목 수전 어떤가요? 6 모모 2025/09/03 1,360
1749706 평생을 곁에 사람이 없어 괴로워 합니다. 20 나이만50 2025/09/03 5,527
1749705 (일상) 50대중반 남편 선물고민 13 선물 2025/09/03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