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애둘이 눈물콧물흘리며 꽂게죽이지말라고
대성통곡^^;;;;;;;
https://www.instagram.com/reel/DN0iUhcZKkG/?igsh=bjRodTd1Zzdwbjli
ㅋㅋㅋㅋㅋㅋㅋ
애둘이 눈물콧물흘리며 꽂게죽이지말라고
대성통곡^^;;;;;;;
https://www.instagram.com/reel/DN0iUhcZKkG/?igsh=bjRodTd1Zzdwbjli
https://www.instagram.com/reel/DN0iUhcZKkG/?igsh=bjRodTd1Zzdwbjli
동심.. 너무 귀여워요.
눈물 콧물 범벅인데 한입 먹고는 또 달라고 ㅋㅋ
저러면서 또 주면 춉춉 잘 먹어요. ㅎㅎ
울 아들도 저맘때 생선 자르면
“물고기 자르지 마세요!! 물고기 아파요!!!” 하면서 매달려 울었어요. ㅎㅎㅎ 지금은 냉혈한. ㅎㅎ
제 아들도 저 나이때 친정식구들이랑 대게 먹으러 갔는데 수족관에 있는 대게들 불쌍타하고 찜기들어가는 대게보고 살아있는 걸 뜨거운데 넣는다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그러면서 절대 대게 안먹겠다고 버티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
ㅎㅎ 애들 너무 귀여워요…
반면 우리집에는 정육점 진열장 고기 구경 즐기고
아기돼지 베이브 영화 보며 돼지고기 먹고싶다던 냉혈한 아들 있어요 ㅋㅋ
먹는 거 그리 좋아하더니 생각지도 않게 키가 185도 넘어요
아들
게를 원래 안먹긴하지만
제가 어제 쪄먹는 모습 보더니
쟤들도 자기들이 죽을거알았을까?
바다에서 놀고있었을텐데 잡혔다면서 불쌍하다고.
우리 딸은 어릴때 도토리묵은 다람쥐 먹는 도토리 다 뺏어서 우리가 먹는거라고 슬퍼 했어요
하지만 도토리묵을 좋아해서 지금도 길에서 보면 사와서 자랑해요. 중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