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무주택자들을 위한 선한 행위인것처럼 포장하지만
마치 객관적인 정보를 주는 것처럼 포장하지만
결국은 공포를 조장해서 부동산 폭등을 유도함.
공포를 조장하는 방법도 다양한데
핵심은 공급은 한계가 있다
( 너무 당연하죠? 땅덩이가 한정되어 있고 사업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으니)
정치인들이 강남소유자들이라 떨어지게 놔두지 않는다
등등
결국은 정권무시 혹은 정권도 우리랑 한패로 마무리.
오랜만에 부동산카페 들어가보니
두어달 잠잠하다가 다시 시작하네요.
이 사람들이 왜 경제사범으로 보이냐면요
일단 부동산관련 유명 블로거 유튜버가 어디어디 최고가 하나가 거래가 되었다고 올려요..
그럼 그 아래 폭등을 간절히 바라던 사람들이 그걸 모든 sns채널을 통해 다 퍼트려요
그럼 실시간 전국의 아파트 살까 말까 고민하던 사람들에 쫙 퍼집니다.
그러면서 영끌을 유도하거든요.
이러면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산업기반을 다지는 생산적인 일에 에너지를 쓰는게 아니라
부동산 한채 사서 한몫 크게 땡기는 일에 몰두하게 되고
성실한 경제활동이 어리석은 행위로 느끼게 합니다.
( 대표적인 게 현금은 휴지가 된다 가스라이팅)
거기다 더 심각한게 지방사람들까지 빠르게 이 소식을 접함으로써
지방민들도 거주하지도 않는 서울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고 사고 싶어하게 만드는
투기 심리를 심어줘요. 그러면서 지방부동산 몰락과 지방경제 몰락을 가져오네요.
그리고 최고가가 없던게 되거나 취소가 되어도 책임지는게 전혀 없어요.
오히려 투기꾼들의 영웅이 됩니다. 왜? 어쨋든 부동산폭등 마중물 역할을 해줬으니까요
이 사람들 이제 경제 사범으로 처리해야 할 이유가 차고 넘칩니다.
언제까지 그냥 둘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