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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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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에서 대선까지 언제 가장 분노하고 힘드셨나요

ㅇㅇ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25-08-28 22:20:50

국힘쪽 출석 거부로 탄핵결의안 불성립

공수처 윤석열 체포 실패

폭도들에 의한 사법부 테러

지귀연의 윤석열 구속 취소 및 심우정 방조

윤석열 탈옥

헌재 탄핵 선고일 무한 지연

이재명 재판 파기 환송

대통령 대행 한덕수 최상목 불법 및 직무유기

차기 헌재재판관 이완규 지명

노상원 일행 살상 준비

김현태를 비롯한 군인들의 거짓 증언

외환 일으키기 위한 북한 도발 사실 확인

감문수에서 한덕수로 대권후보 위법 교체

2차 계엄 모의 정황 확인

 

 

생각난것만 적었는데도 진짜 뭐가 많았네요

모진 6개월을 견디고 대선까지 성공적으로 해냈어요

어떻게 보면 기적과도 같네요

 

저는 저 사건중에 윤석열 체포 실패할때

제일 힘들었어요

체포 과정중에 혹시 내란으로 번질까봐

 

IP : 124.61.xxx.1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귀연이
    '25.8.28 10:22 PM (125.178.xxx.170)

    탈옥 시킨 거죠.
    지금도 생각하면 분노가..
    그 인간이 지금도
    내란 재판한담서요.

  • 2. ..
    '25.8.28 10:23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윤석열 탈옥이요
    뭔지 모를 공포

    그 다음은 이재명 파기환송

  • 3. 저는
    '25.8.28 10:24 PM (121.173.xxx.84)

    계엄 전 부터요.
    계엄 며칠 전에 청문회때 김용현 태도.

  • 4. 별ㅉ
    '25.8.28 10:24 PM (121.169.xxx.136) - 삭제된댓글

    뇌가 선동된거지 뭘ㅉ
    내란 곱씹고 또 곱씹고
    뭐가 진실인지도 모르고

  • 5. 한순간도
    '25.8.28 10:24 PM (58.29.xxx.96)

    쉬운적이 없어요
    지금도 저지랄인데

    법공무원이 이리 힘이 쎈줄
    박쥐들이 아직도
    이나라를 좌지우지하며

  • 6. 연두연두
    '25.8.28 10:25 PM (220.95.xxx.88)

    매순간순간 괴롭고 두려웠어요
    너무 무서웠구요
    윤석열 탈옥때는 돌아오는 건가 싶어
    잠을 못 잤어요
    4월4일 헌재 발표전까지 지옥속에 살았습니다
    헌재도 진짜 국민들 피 말렸죠

  • 7. @@@
    '25.8.28 10:25 PM (211.235.xxx.158) - 삭제된댓글

    매 순간 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갓 스물 넘은 아이들 방패막이 시켰을 때요
    얼마나 두려웠을지 ㅠㅠ

  • 8. 별ㅉ ㄴ
    '25.8.28 10:30 PM (49.174.xxx.41) - 삭제된댓글

    네 뇌가 쩐거지
    극우 가짜뉴스에 선동
    아님 리박 알바

  • 9. 바다숲
    '25.8.28 10:30 PM (121.169.xxx.136) - 삭제된댓글

    미친 찟 지지자들ㅋ
    덕분에 범죄자가 대통이 된거에 대해서는
    일말의 언급이 없네

  • 10. 계엄
    '25.8.28 10:31 PM (175.208.xxx.185)

    안국역쪽에서 일을 하는데
    계엄 터져서 거의 굶고 살았어요
    탄핵되고 서서히 극복되서 지금은 잘되요.
    그때 생각하면 지옥이었다고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한겨울 한남동에서 은박지 뒤집어쓰고 시위하시던
    애국자분들의 소리없는 열기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 11. ㅇㅇ
    '25.8.28 10:31 PM (124.61.xxx.19) - 삭제된댓글

    벌레 몇마리 기어들어왔네요

  • 12. 분노유발자들
    '25.8.28 10:32 PM (116.14.xxx.4)

    나열된 모든 순간들 전부 다요.
    아니, 저는 일제시대 부터, 과거 청산하지 못한것 부터 다 분노가 치밀어요.
    윤거니와 내란 국짐당, 썪은 검찰과 사법부는 어느날 갑자기 만들어진게 아닌
    역사를 제대로 청산하지 않아 생긴 괴물들로 분노가 계속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네요.

  • 13. 중공 타령하며
    '25.8.28 10:32 PM (211.235.xxx.154)

    스카이데일리 가짜뉴스 퍼왔던 사람의 글 주구장창 보며 온라인에는 참 이상한 사람 많구나 느꼈어요.

    요즘은 중공 글 안 쓰나봐요 ㅎㅎ

  • 14. ..
    '25.8.28 10:34 PM (122.40.xxx.4)

    국힘당쪽 사람들이 계엄으로 누구한명 죽은 사람 있냐고 할때요.분노가 치솟아요.

  • 15. 44
    '25.8.28 10:36 PM (58.233.xxx.138)

    지귀연의 윤석열 구속 취소랑 조희대 파기 환송요.

    사법내란은 안끝났어요.

  • 16.
    '25.8.28 10:36 PM (121.169.xxx.136) - 삭제된댓글

    너희가 나라에 해충이야
    범죄자나 추종하고 말이야

    대한민국의 수치이다!
    그런자가 대통이라니

  • 17.
    '25.8.28 10:37 PM (121.169.xxx.136) - 삭제된댓글

    잘했다고 이런 글이나 싸지르고

  • 18. ㅇㅇ
    '25.8.28 10:39 PM (124.61.xxx.19) - 삭제된댓글

    벌레야 내란 저지른건 잘한일이고?

  • 19. 비상계엄 선포때
    '25.8.28 10:39 PM (117.111.xxx.166)

    영구집권해야 살아남을만큼 불법을 저질러왔기때문에
    계엄이든 전쟁이든 할거라 예상은 했었지만
    그래도 너무 놀라서 울음이 터졌어요.

    현실감이 없달까 믿기지 않고 꿈인가 생시인가 할정도로
    놀랐던것 같아요.

  • 20. 아직도 산이 있다
    '25.8.28 10:40 PM (61.105.xxx.165)

    해제되고 철수하면 다 체포되고
    포승줄에 줄줄이 엮여
    재판받는 뉴스에 나오고
    이러는 줄 알았다가
    산 하나 넘으면 산
    넘으면 산
    드디어 탈옥
    매일 뉴스보다 지쳐 늙었어요.
    그렇다고 뉴스를 안 볼 수도 없고
    유튜브 라이브 늘 틀어놓고....

  • 21. 121.169
    '25.8.28 10:40 PM (218.219.xxx.213)

    분란 유발자
    싸우고 싶나봐요

  • 22. 비상계엄 선포때
    '25.8.28 10:40 PM (117.111.xxx.166)

    그리고 오죽 했으면..이라는 병신들 봤을때
    진심 분노가

  • 23. 121
    '25.8.28 10:43 PM (211.235.xxx.58)

    내란죄 만큼 큰 죄도 있나요?
    내란죄는 사형 or 무기징역밖에 없다던데

  • 24. 121
    '25.8.28 10:44 PM (211.235.xxx.58)

    [단독] 이번엔 '금거북이' 의혹…김건희특검, 국가교육위원장 압수수색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87865?sid=102

    주요 혐의만 16개라죠?

  • 25. 61
    '25.8.28 10:45 PM (121.169.xxx.136) - 삭제된댓글

    계엄 아니었으면 인생의 낙이 없으섰겄네
    보고 또보고 음미하고 또 음미하고

    선동 뉴스에 뇌가 중독되어 다른 생각은 도저히 할 감당 안되시는분
    불쌍하구려

  • 26. ㅇㅇ
    '25.8.28 10:46 PM (124.61.xxx.19) - 삭제된댓글

    121 벌레야
    너가 선동하고 싶은가본데
    팸코나 디씨가서 놀아라
    여긴 쉽지 않거든?

  • 27. 최상목과 한덕수
    '25.8.28 10:4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탄핵불발때도 분노가 치밀었지만
    최상목과 한덕수때문에 더 힘들었어요

  • 28. 그러다가
    '25.8.28 10:48 PM (210.179.xxx.207)

    내란수괴 탈옥하던 날요.

    그날 안국동에서 집회 마치고 해산하는 중이었는데… 토가 쏠리더라고요.

    그 뒤에 총 든 경호원이 탄 차가 따라 나오는 모습이 마치… 예전 후세인같은 사람들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공포스럽고 분노가 끓어오르고…

  • 29. 124
    '25.8.28 10:53 PM (121.169.xxx.136) - 삭제된댓글

    당신들 선동할 생각도 없다
    어쩌다 82에 들어와보니 하도 같잖아서 잠시 끄적였는데 내 시간이 아깝다
    지들이 선인줄 알고 잘난체하는꼴 너무 웃겨서 잠깐 참견했는데 선동된 자들에계 정말로 부질없다고 또하번 느끼고. 간다

  • 30. ..
    '25.8.28 10:56 PM (218.50.xxx.177)

    121님 원글이 다 팩트인데 왠 선동타령이신지요?

  • 31. ...
    '25.8.28 11:00 PM (124.111.xxx.163)

    지귀연의 윤석열 구속 취소랑 조희대 파기 환송요. 22222

    121.169는 내란 일으켜서 반대파 전부 죽이고 자기들 죄지은 거 다 덮고 전쟁 일으켜서 국민을 전쟁의 구렁텅이에 몰아 넣으려고 한 내란당 지지자일뿐. 반성이라고는 없는 2찍이네요. 누굴 죽이고 자기들만 잘 먹고 잘 살려고. 치가 떨립니다.

  • 32. ..
    '25.8.28 11:03 PM (73.195.xxx.124)

    지귀연의 윤석열 구속 취소 및 심우정 방조

  • 33.
    '25.8.28 11:07 PM (125.189.xxx.41)

    그 추운 새벽에
    키세스단 보며 마음이 너무아프고
    분노가 치솟았어요..

  • 34. 121
    '25.8.28 11:17 PM (125.130.xxx.18) - 삭제된댓글

    극우의 썩은 뇌 혐오스럽다

  • 35. 국짐탈주
    '25.8.28 11:19 PM (223.38.xxx.248)

    국짐이 표결 안하고 부스스 일어나서 주섬주섬 쳐 나갈 때요

  • 36. ....
    '25.8.28 11:20 PM (218.51.xxx.231)

    첫번째 탄핵 의결 실패했을때 여의도에서 있었는데 정말 좌절했었어요. 밤에 응원봉 시위 하는 젊은 친구들 보고 겨우 이겨냈어요.
    그 다음에 키세스단 보고 가슴이 아팠어요.

    젊은 세대에게 빚을 많이 졌는데 조국 때문에게 20대들을 비난하는, 강선우 때문에 목숨 바쳐서 지켜준 보좌관들을 비난하는 82쿡 많은 분들과 민주당 극렬지지자들에게 정말 화가 납니다. 그런 분들은 장동혁 지지자 전한길 지지자와 다르지 않아요.

  • 37. ..
    '25.8.28 11:24 PM (39.7.xxx.25)

    뭐 하나 쉽게 넘어간 일이 없었어요.
    정말 지긋지긋할 정도로 악의 뿌리가 너무 거대하고 깊다는 걸 뼈저리게 실감. 그게 진행중이고요.

  • 38. 단연코
    '25.8.28 11:28 PM (58.120.xxx.143)

    지귀연의 윤석열 구속 취소랑 조희대 파기 환송요.333333333

  • 39. 모지리의 생각
    '25.8.28 11:35 PM (117.111.xxx.251)

    따위는 관심조차 없으니
    더는 참견마소

  • 40. 매순간
    '25.8.29 12:16 AM (1.237.xxx.119)

    힘들고 집회하시는 민주시민님들께 배우고 겸손해지고 했지만 ㅠㅠ
    요즘 리박댓글과 그들의 실체가 보이고 마주하면서
    마음이 더 힘들어져요.
    계엄내란당의 뜻대로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소름과 전율을 느낍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발 엄벌에 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상상그이상의 포악한 인신공양(우리나라에는 이런사례 들어본적이 없었어요.)
    영현백, 암살모의, 계엄을 이용해서 요인을 체포하고 감금하고 수장시키려고 했던 계획들이
    트라우마처럼 다가옵니다.
    집회하다 총맞고 폭탄맞을뻔 한거쟎아요.
    그리고 감추고 증거인멸하고 그런 마약두목같은 발상들!!
    무서운 마약....국민들을 마약으로 지배하려던 계획들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내란동조범도 같은 악마들입니다
    강력한 처벌 진심으로 원합니다.

  • 41. ...
    '25.8.29 8:17 AM (223.39.xxx.40)

    전 계엄 당일보다 자기가 마치 물러날 것처럼 하다가 국민들 우롱하고 죄 없다고 우기는 걸 보는 게 제일 열받았고요. 그 다음에 조사에 응하지 않고 병호원 직원들 동원에서 나오지도 않고 버티고 있던 게 진짜 너무 열받았었어요.

  • 42. 덕슈와
    '25.8.29 8:47 AM (211.234.xxx.22) - 삭제된댓글

    최상목이 헌재 임명 안하고 약올린거요.

  • 43. ㅇㅇㅇ
    '25.8.29 12:00 PM (114.199.xxx.240)

    지귀연의 윤석열 구속 취소랑 조희대 파기 환송요.

  • 44.
    '25.8.29 12:37 PM (211.119.xxx.238)

    윤돼지탈옥과 파기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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