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고양이 구조해서 키우는 이동휘 배우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25-08-29 10:54:44

이동휘 배우 그동안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길 고양이를 두마리나 구조해서 키우고 있었네요.

한 마리는 동네에서 아기 고양이 구조하고 한마리는 영화 촬영차 부산에 내려갔다 성묘 구조해서 키운다네요.

더 대단한건 고양이 알러지가 있음에도 구조했다고 하니 더 달리 보여요..

인스타에도 고양이 사진 자주 올리는데 냥이들에대한 사랑이 느껴져요.. 

유승호 배우도 그렇고...

길냥이, 유기견 구조해서 키우는 연옌들 모두 더 잘벌고 잘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집에 길냥이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 유명인들 보면 너무 고맙고 호감도가 올라가네요..

 

IP : 220.78.xxx.1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9 11:06 AM (39.115.xxx.14)

    저희집에도 작은 아들이 길에서 데려온 아기냥이, 17살 노묘가 됐어요. 저하고 같이 나이 드니 다리 아파서 절뚝이고 안스러워요.
    유승호배우는 문제 있던 유튜버에게서 두마리 입양해서 잘반려하고 있는걸로 보여요.이동휘배우도 마음이 따스하네요. 인스타에서 입양 기다리는 냥이들 보면 데려오고 싶다가도 집에 있는 까칠삼색 노묘도 그렇고 제 나이도 앞으로 최장 20년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마음으로만 안타까워 합니다.

  • 2. 하나를보면열을암
    '25.8.29 11:19 AM (211.235.xxx.215) - 삭제된댓글

    펫숍 품종묘 과시용으로 키우지만
    냥이에 대한 상식도 없이 건강은 나몰라라
    반려묘 아프게 하는 무지한 사람들은 방송에서 안보였으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하고 아껴주는 저런 심성을 가진 분들
    참 행복한 사람들.

  • 3. 하나를보면열을암
    '25.8.29 11:22 AM (211.235.xxx.165) - 삭제된댓글

    펫숍 품종묘 과시용으로 키우지만
    냥이에 대한 상식도 없이 건강은 나몰라라
    인형으로 아는지 냥이한테 옷입히고
    반려묘 아프게 하는 무지한 사람들은 방송에서 안보였으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하고 아껴주는 저런 심성을 가진 분들
    참 행복한 사람들.

  • 4. 하나를보면열을앎
    '25.8.29 11:23 AM (211.235.xxx.165) - 삭제된댓글

    펫숍 품종묘 과시용으로 키우지만
    냥이에 대한 상식도 없이 건강은 나몰라라
    인형으로 아는지 냥이한테 옷입히고
    반려묘 아프게 하는 무지한 사람들은 방송에서 안보였으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하고 아껴주는 저런 심성을 가진 분들
    참 행복한 사람들.

  • 5. 하나를보면열을앎
    '25.8.29 11:26 AM (211.235.xxx.165)

    펫숍 품종묘 과시용으로 키우지만
    인형으로 아는지 냥이한테 옷입히고
    집에서 제대로 놀아주기나 하는지...
    냥이에 대한 상식도 없이 건강은 나몰라라
    반려묘 불편하고 아프게 하는 무지한 사람들은 방송에서 안보였으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하고 아껴주는 저런 심성을 가진 분들
    참 행복한 사람.

  • 6. 저는
    '25.8.29 11:40 AM (211.235.xxx.135)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이
    좀더. 고아원 등에는 있다가
    나이차서 쫒겨나는 청소년들에대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합니다...



    물론 저도 매달 후원하고있어요.

  • 7. happ
    '25.8.29 11:52 AM (118.235.xxx.227)

    135님은 좀 낄낄빠빠 좀...
    좋은 말도 TPO가 있지요.

    길냥이 그것도 촬영지서 거뒀다니
    작은 생명 길 위 험난한 삶에서
    구조한 거니 복 받았음 하네요.
    연기가 가짜로 지어내는 언행보단
    저렇게 스스로의 인품으로 더
    깊이 있게 느껴지는 거겠죠.
    유승호 배우도 고양이 얘기하며
    전역 인터뷰 때 울었다던데 ㅎ
    심성 고운 이들이 있어 이 사회가
    잘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 8. 갑자기
    '25.8.29 11:55 AM (211.235.xxx.135) - 삭제된댓글

    왜ㅜ급발진??

    내가 연예인 욕을했나

    정신나간 민폐 캣맘인듯..

  • 9.
    '25.8.29 11:55 AM (220.78.xxx.153)

    윗님 말씀하신 청소년. 아픈 아이들에 대한 후원이나 관심을 가지는 연예인이 훨씬 많을겁니다.
    유기동물, 길고양이에 대한 관심이나 후원이 늘어닌다고 해서 사람에 대한 후원이나 관심이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세상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생명체가 존재합니다.
    길에서 태어나 비참하게 2-3년을 살다가 죽는 동물들에 대한 관심이나 지원은 아직 너무도 부족해요.
    그래서 언급한 연예인들이 더 고마운것이고요.
    길동물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후원은 이제 시작단계이고요.
    동물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사람에 대한 지원이나 후원을 앗아간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10. 모지
    '25.8.29 12:36 PM (211.235.xxx.117)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77140
    82 수준과 활성화를 저해시키는 댓글러들 급발진 자중하시길

  • 11. 적반하장
    '25.8.29 12:38 PM (211.235.xxx.117) - 삭제된댓글

    82 수준과 활성화를 저해시키는 댓글러들이나 급발진 자중하시길
    글에 다 티 나요.

  • 12. 적반하장
    '25.8.29 12:44 PM (211.235.xxx.247) - 삭제된댓글

    82 수준과 활성화를 저해시키는 댓글러들이나 급발진 자중하시길
    글에 다 티 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77140

  • 13. 저도
    '25.8.29 2:12 PM (112.214.xxx.63)

    작은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이들이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고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 14. 흠..
    '25.8.30 7:45 AM (121.127.xxx.156)

    길냥이들이 구조 된다고 집 생활에 적응하나요?
    밖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살던 애들이잖아요.

  • 15.
    '25.9.1 8:52 PM (220.78.xxx.153)

    길냥이 구조해서 집냥이로 키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밖에서 굶고 로드킬 당해서 죽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많은 사람들이 구조하고 입양해서 10년 이상 집냥이로 잘키우고 있어요. 윗님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280 매불쇼- 최욱 오늘 생일이래요 31 .. 2025/08/29 2,706
1748279 울고싶어 1 고집 2025/08/29 931
1748278 영재인 아이들은 아기때 23 ㅗㅎㅎㅇ 2025/08/29 4,568
1748277 전 진짜 절제력이 꽝인가봐요 6 위염 2025/08/29 2,522
1748276 하반신 척추 마취했는데 머리아프고 괴롭네요 3 ㅇㅇ 2025/08/29 1,460
1748275 운전면허 갱신하고 적성검사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 하나요? 2 ... 2025/08/29 905
1748274 법원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요구서 '김건희 국정농단' .. 3 성동아감옥가.. 2025/08/29 1,855
1748273 섬으로 발령나면 사표 쓰는 공무원들 11 .. 2025/08/29 4,911
1748272 고등 폭발물 설치했다고 협박하는 것들 3 고등 2025/08/29 1,133
1748271 국힘지지자 친정엄마가 대통령칭찬을.. ㅎㅎ 18 ㅡㅡ 2025/08/29 3,283
1748270 한쪽 겨드랑이만 냄새 나요 ㅠㅠ 6 happ 2025/08/29 2,523
1748269 인터컨티넨탈호텔 알펜시아평창리조트 어떤가요? 7 2025/08/29 1,041
1748268 지코바 치킨 12 혹시 2025/08/29 2,658
1748267 연로하신 부모님 돌봄 모른척 하는 형제 34 .. 2025/08/29 5,327
1748266 단기월세 질문요. 원룸 2025/08/29 543
1748265 돈버린 쇼핑 공유 좀 해봐요. 저는 최근 17 ㅎㅎ 2025/08/29 4,394
1748264 션의 기부와 애국활동이 가식적이라는 사람들 32 ... 2025/08/29 3,770
1748263 누나를 무시하는 남동생 14 Kn 2025/08/29 3,085
1748262 우린 점점 평등해져갈 거에요 31 …… 2025/08/29 4,071
1748261 50중반 노화속도가 ㅠ 7 2025/08/29 5,823
1748260 현대차 생산직 차은우 보셨나요 18 2025/08/29 7,179
1748259 임은정 발언 (정성호안에 대해) 13 겨울 2025/08/29 2,390
1748258 경단 취업했는데 힘드네요 8 .. 2025/08/29 2,658
1748257 예전 학폭 피해자들만 불쌍한 것 같아요 2 .. 2025/08/29 999
1748256 한덕수가 계엄 선포 뒤에 국무위원에 서명 요구했다네요. 5 속보 2025/08/29 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