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28 1:48 PM
(118.235.xxx.123)
전 별생각이 없을 거 같긴해요.
사이에 따라서는 그냥 재밌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2. 좋아보여요
'25.8.28 1:48 PM
(14.55.xxx.133)
물론 그냥 내두는 게 더 좋지만
며느리 외모 걱정해주시니 이 정도까지는 그냥 괜찮네요
이쁜 며느리가 좋으셨나보네요
3. 귀여우신데요
'25.8.28 1:49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살 좀 빠지니까 훨씬 예뻣나봐요.
귀여우신데요.
나는 글렀다는게 나는 해봤자고 너는 살빼니 예쁘더라 이거잖아요.
4. 아이고
'25.8.28 1:5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왜 꼬아 들으시나요
5. ...
'25.8.28 1:50 PM
(220.94.xxx.236)
저를 좋아하시는 건 맞을까요?????
가족 단체사진을 찍으면.....
얼굴 작은(?) 제가 더 뒤에 있어서 시어머니 얼굴이 넙대대하게 크게 나온다면서 궁시렁하셔요.
어머님 자체가 외모에 컴플렉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6. 호의
'25.8.28 1:50 PM
(119.203.xxx.70)
그냥 호의로 생각하세요.
그냥 님은 그래도 조금만 노력하면 빠질것 같아 안타까워 하는 모양이신듯한데.
7. ...
'25.8.28 1:51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엥 나는 이미 글렀다 에서 자학개그삘인데요.
님을 지적한 게 아니라 님이 그만큼 이쁜 거 인정하신 거 아닌지...
8. ....
'25.8.28 1:52 PM
(124.49.xxx.13)
어느정도 이쁜 젊음이 부럽다 이생각하실거예요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좋음
9. ..
'25.8.28 1:53 PM
(203.251.xxx.14)
그냥 외모에 관심많으신 분..
별 생각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행동하심..
10. ...
'25.8.28 1:55 PM
(220.94.xxx.236)
외모에 관심 많은 거 맞으세요.
손녀, 손자(외손주,친손주 가릴 것 없이) 외모 관련해서 계속 이야기하시고,
티비 틀어놓으면 연예인 외모 품평 계속 하시고,
어머님이 소싯적에 42kg이셨대요. 근데 출산하고나서 이렇게 됐다고......
그게 지금 40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42kg일 때를 잊지를 못하시고....
11. ㅇㅇ
'25.8.28 1:56 PM
(14.48.xxx.198)
며느리가 예쁜게 좋은가본데요
며느리가 예쁘다고 생각하는거에요
12. 유머
'25.8.28 1:59 PM
(61.82.xxx.228)
오히려 재밌는 시어머니 같은데요?
근데 외모 품평 하시는 분이면 단호히 싫다는 표현 할 필요가 있어요.
외모 품평 이거 은근히 사람 자존심 도둑이예요.
13. 또 이 분이시네
'25.8.28 2:01 PM
(116.40.xxx.26)
별 말 아닌 데 왜 그러세요
피곤하네요
이 집 시어머니는 그냥 아무말도 안 하셔야
14. ᆢ
'25.8.28 2:04 PM
(58.140.xxx.182)
같은말을 친정모가 하셨다고 생각해보세요
암시랑토 안하죠?
15. 세상
'25.8.28 2:05 PM
(118.235.xxx.233)
예민하신 분이네
피곤해서 세상 어찌 사시나요
16. 우리
'25.8.28 2:06 PM
(220.126.xxx.16)
오히려 며느님한테 애정이 있는것처럼 보여 좋은데요.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17. ..
'25.8.28 2:09 PM
(211.46.xxx.246)
며느리가 지금보다 살 빠졌을가 예뻤나봐요.난 이렇지만 너 관리했으면 좋겠다.전 괜찮네요
18. ....
'25.8.28 2:10 PM
(1.228.xxx.68)
별 얘기 아닌데 쪼꼼 예민하신듯요
19. ㅇㅇ
'25.8.28 2:13 PM
(24.210.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윗분들과 동의.. 전체적인 내용보니 오히려 며느리에게 애정이 있고 자기는 이렇게 나이들어 살쪘지만 너라도 임신 전처럼 예쁘길 바란다~ 이런 마음이신거같은데 ㅎㅎ 임신전 원글님을 여자 대 여자로서 아주 예쁘게 보셨나봐요. 또 취향이 약간 마르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을 좋아시나봐요. 귀여우시네요 시어머님 ㅎㅎ
20. 초초초예민
'25.8.28 2:13 PM
(211.222.xxx.211)
피해망상 성격은 지적 안하시던가요?
21. ㅇㅇ
'25.8.28 2:15 PM
(24.210.xxx.83)
저도 윗분들과 동의.. 전체적인 내용보니 오히려 며느리에게 애정이 있고 자기는 이렇게 나이들어 살쪘지만 너라도 예전 모습 그대로 예쁘길 바란다~ 이런 마음이신거같은데 ㅎㅎ 살찌기 전 원글님을 여자 대 여자로서 아주 예쁘게 보셨나봐요. 또 취향이 약간 마르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을 좋아시나봐요. 귀여우시네요 시어머님 ㅎㅎ
22. ...
'25.8.28 2:17 PM
(106.101.xxx.237)
어찌 그리 예민하신지요?
자격지심 있으신가요?
그냥 둥글 둥글 살아요
23. ㅇㅇ
'25.8.28 2:18 PM
(116.121.xxx.129)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은근 재밌는데요
24. 이 분
'25.8.28 2:20 PM
(116.40.xxx.26)
전문대 시누 치켜세운다며 시어머니 말 한마디 의미파악 하시는 분
25. ㅇㅇ
'25.8.28 2:22 PM
(39.7.xxx.8)
-
삭제된댓글
이분 시누이
치켜세운다고 의미파악하고 매번 본인
아들 말 한 문장 올리면서 빠르다는
칭찬 받고 싶어하는 분이에요 (다들 애
그냥 보통이고 평범하다 해도 안 믿음)
26. 원글
'25.8.28 2:30 PM
(211.206.xxx.180)
피곤함요...
27. ...
'25.8.28 2:32 PM
(112.155.xxx.8)
저도 이 정도는 넘어가는게 맞는듯요.
살에 민감한 친정엄마가 친딸에게도 말할 수 있는 수준 정도예요
28. 음
'25.8.28 2:35 PM
(124.5.xxx.227)
주책 바가지
딸이면
엄마 배나 넣고 말해
할 수 있는데 그런 관계도 아닌데 왜 저래요?
저러니 며느리도 돌려서 멕이고 서로 멕이게 되는 거죠.
29. ㅇㅇ
'25.8.28 2:41 PM
(73.109.xxx.43)
노인은 외모 관심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시모보다 원글이 외모에 자격지심 있고 늙은 시모와 비교하고 있어요
왜 그런거죠?
30. ...
'25.8.28 2:42 PM
(152.99.xxx.167)
어머 저런 호의를 주면 너무 감사할거 같은데 뭐든 지적질로 받아들이면 세상살기 안피곤하세요?
31. ..
'25.8.28 2:47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우리 시모 상대 하면 기절 하겠어요.
며느리인 저 뿐만 아니라 성인인 친 손녀하고도
기 싸움 하는 여자 한 번 상대해 보실래요?
그냥 살 빠지니깐 이뻐 보였는데 살 좀 오르니
덜해 보여 그리 말하는 겁니다.
지극히 멀쩡한 시모 같은데
넘 피곤하게 꼬아 생각하는 경향이 있네요.
32. ..
'25.8.28 2:48 PM
(223.38.xxx.1)
원글님은 우리 시모 상대 하면 기절 하겠어요.
며느리인 저 뿐만 아니라 성인인 친 손녀하고도
기 싸움 하며 비꼼이 일상인 여자 한 번 상대해 보실래요?
그냥 살 빠지니깐 이뻐 보였는데 살 좀 오르니
덜해 보여 그리 말하는 겁니다.
지극히 멀쩡한 시모 같은데
넘 피곤하게 꼬아 생각하는 경향이 있네요.
33. ....
'25.8.28 3:05 PM
(118.47.xxx.7)
며느리 많이 사랑하시는것 같은데
왜 그러세요 ㅜㅜ
미우면 찌던가말던가 관심도 없어요
난 이미글렀어에 전 빵터짐 ㅋㅋㅋ
유머까지 있으신 좋은분 같으세요
34. 저는
'25.8.28 3:46 PM
(61.82.xxx.210)
원글님 느낌에 한표.
빈정대는거 맞는거 같아요
그와중에 남편분 센스 짱!
35. 엄마가
'25.8.28 3:50 PM
(118.235.xxx.18)
저말 한다고 배넣고 말하라 한다고요? 인성 파탄난거 아닌지
36. 헐
'25.8.28 5:14 PM
(39.7.xxx.38)
아무리 친정 엄마라도 자기는 관리 못해서 뚱뚱하면서 딸 살 좀 쪘다고 뭘 하라마라 하는 들볶는 엄마 인성이 더 파탄 난 거 아닌가요? 그 시간에 본인이 모범이 되어 같이 운동을 하던지 해야죠.
37. ㄱㄴ
'25.8.28 5:40 PM
(59.14.xxx.42)
시어머님이 그래도 며느리 이뻐하시네요. 본인 얼굴을 쓰는 거는 이미 긁는 얼굴이라서 사용 불가이고 며느리 얼굴은 조금만 신경 써도 다시 예뻐질 얼굴이니까. 선물하신 거겠죠. 음~ 유머러스함 시어머니세요
38. 분위기
'25.8.28 5:53 PM
(223.38.xxx.70)
그 말 할 때 분위기가 중요한데 ..
평상시에도 유머스럽게 얘기하는 사이인지
아니라면 본인 딸에게나 할 얘기같은데요?딸이라도 사위있는데선 할 얘기 아니고요
며느리가 살 쪘다고 한탄한 것도 아니고 가만있는데 갑자기 얼굴선 타령? 지금 얼굴선이 살에 묻혔다는거잖아요
오늘따라 참 속 좋은 며느리 많네요
39. ...
'25.8.28 9:10 PM
(14.39.xxx.125)
자격지심이 심하고 예민해요
무슨말을 들어도 좋은뜻으로 받질 않음
이런분 주위에 있음 넘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