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글에서 차라리 이름을 부르지 징그럽게 어머니 혹은 엄마가 뭐냐고 불쾌하다 그러는데
저는 젊은 사람이 이름을 부르면 그게 더 불편해요
호명으로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아니고
아는체 하거나 약간의 친근감 표시 이런 걸 하는데 이름을 부르면
웬지 그게 기분나빠져요
저 아래 글에서 차라리 이름을 부르지 징그럽게 어머니 혹은 엄마가 뭐냐고 불쾌하다 그러는데
저는 젊은 사람이 이름을 부르면 그게 더 불편해요
호명으로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아니고
아는체 하거나 약간의 친근감 표시 이런 걸 하는데 이름을 부르면
웬지 그게 기분나빠져요
이름 부르는게 싫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니까..
내 이름이 있는데 왜?
어머니~라고 불리면
까칠했던 마음이 유순해져요
나름 사회생활 오래해서 제 이름으로 늘 불리웠는데
어머님은ᆢ 내가 누군지도ㆍ내능력도ㆍ내가 책임질일도
없는
그냥 사회속의 특정되지않는 한무리? 같이 느껴져서 좋아요
전 000님이 좋아요.
애도 없는데 어머님이라니..
급격하게 수준이 떨어져보여요.
솔직한 마음입니다.
어디서 어머니더냐? 싶은 마음.
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티를 내네
이런 마음요.
전 어머니라고 불려본적은 없지만
만약 그렇게 불린다면 당황스러울것같아요.
아이가 없거든요.
나이 들었어도 엄마 아닌 사람도 많아요
저도 애가 없어요. 불쾌합니다.
이름 불러주면 좋아요. 웬 어머니?
나이,직급 불문 이름불러요.
통칭 어머니는 좀 아니죠. 내 이름 석자 불리는게 좋죠.
이름 부르는게 왜 기분나쁘지? ;;;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딱히 뭐라 부를 말이 없어 그러는거 알아서
뭐라 불러도 그냥 아무 느낌 없어요.
이름이 불쾌? 혹시 성함이? ㅋㅋㅋㅋ
뭐라 불러도 별 상관없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아직 할머니라 부르는 사람은 못 만나서 그런가?
( 조카가 아이가 있어 걔는 저한테 할머니라고 부르죠. ㅎㅎㅎ)
이름 불러주는게 좋아요!
진짜 사람따라 다르군요.
제 동생이 50대초반 싱글인데...
아줌마, 여사님까지는 나이가 있어서 참았는데
어머님은 진짜 기분나빠해요
근데 또 부르는 사람이 기혼미혼 무자녀유자녀를
어찌 구분하나요
저요 전 제이름이 싫고 세서
아이이름은 이쁘게 지었거든요
ㅇㅇ 엄마로 불리면서 대리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