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조금 다른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있어요
이제 곧 수시쓸꺼고
원하는곳에 합격을 바라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네요
수시때문에 여기저기 박람회듣고 상담하고 이제 쓰는것만 남았고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저는 이미 지쳤어요
합격하면 혼자 한달살기.그런거 다녀오고싶은데
고양이도 아이도 걱정되서 또 못가겠죠? ㅠㅠ
남들과 조금 다른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있어요
이제 곧 수시쓸꺼고
원하는곳에 합격을 바라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네요
수시때문에 여기저기 박람회듣고 상담하고 이제 쓰는것만 남았고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저는 이미 지쳤어요
합격하면 혼자 한달살기.그런거 다녀오고싶은데
고양이도 아이도 걱정되서 또 못가겠죠? ㅠㅠ
지친 마음에 아이 입시도 있군요. 재수생이지만 막내라 그냥 이 또핰 지나가리라 하고 맘 무덤덤한 줄 알고 있느었는데원글님 글 읽으니 저도 그맘인가 싶네요. ㅠ
저랑 같은 마음이네요. 저는 우리 개때문에 한달살기 하고 싶은데 어디 맡겨야하나 고민이네요.애랑 남편은 지긋지긋하고
제가 작년에 그런 맘이었는데 소소하게 계속 할일이 있더군요ㅠ 짧게 여행밖에 못했어요. 맘같아선 한달간 속초고성 이런데 박혀있고 싶었…
이제 입시와 바이바이..그것만으로도 행복
.아이.재수중인데 얘만 대학가면 날아갈거 같아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