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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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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스러워요

... 조회수 : 5,774
작성일 : 2025-08-18 00:17:59

사람들이랑 아까 낮에 얘기하다가

박이추 커피를 서이추 커피라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깨닫고

박이추라고 바로 정정하긴 했지만

자려고 누우니 갑자기 생각나서 부끄럽네요

 

 

IP : 211.234.xxx.1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8.18 12:19 AM (112.172.xxx.74)

    저는 박이추가 무슨 커핀지를 모릅니답만ㅠ

  • 2. ??
    '25.8.18 12:2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박이추커피가 뭔가요?

  • 3. .......
    '25.8.18 12:20 AM (211.234.xxx.190)

    우리나라 1세대 바리스타요

    서이추는 서로 이웃 추가

    왜 그게 떠올랐는지 ㅠ

  • 4. ㅇㅇ
    '25.8.18 12:23 AM (121.173.xxx.84)

    근데 다들 모르는 사람이므로 뭐 그러실것까지야

  • 5.
    '25.8.18 12:36 AM (124.49.xxx.205)

    그럴 수 있죠

  • 6. ㅎㅎ
    '25.8.18 12:37 AM (119.70.xxx.90)

    졸다가 빵터짐요ㅋㅋ
    박이추는 알겠는데 서이추는 누구지?잠시 생각ㅋㅋ
    서로이웃추가ㅎㅎ
    다들 돌아서면 까먹어서 괜찮습니다ㅎㅎ

  • 7. 귀여워
    '25.8.18 12:55 AM (221.153.xxx.127)

    나이 먹는 사람들만 가지는 귀여움 아니겠습니까?!
    울언니 요번에 펜션가서 침대 높으면 락앤락 하자고.
    제가 옆에서 얄밉게 언니야~ 라꾸라꾸야! 했어요^^

  • 8. ...
    '25.8.18 1:23 AM (180.71.xxx.15)

    그래서 너무 당당하게 또는 내가 절대적으로 맞다는 태도는 버리시는 것이 좋아요.
    서이추... 던가... ? 정확한지 자신은 없네... 하면서 나머지 정보를 덧붙이는 거죠.

    내가 절대적으로 맞아! 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두 번 다시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
    늘 지가 옳다고 큰 소리로, 감정적으로 우기는 사람들 보면 틀리게 알고 있는 것이 더 많아요.
    경험.

  • 9.
    '25.8.18 2:34 AM (220.94.xxx.134)

    저도 처음들어봄 ㅋ

  • 10. 다들
    '25.8.18 3:51 AM (83.86.xxx.50)

    다들 들어도 서로 헷갈려 했을 수도 있겠네요.

  • 11. 걱정마삼
    '25.8.18 4:55 AM (222.236.xxx.171)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는 게 추세니 걱정 마세요.
    그래야 한 번 더 웃지 않겠습니까? 그런 건 망신 축에도 안 낍니다.

  • 12. ㅇㅇ
    '25.8.18 7:38 AM (119.64.xxx.101)

    대부분 못알아들었을거예요.
    저도 강릉박이추커피 들어는 봤는데
    누가 서이추커피 이야기하면 아 그런게 있나보다 했을듯.
    그런데 서로이웃추가라고 풀어서 이야기 하진 않으셨죠?
    그러면 누워서 이불킥 하셔도 되구요.ㅎㅎ

  • 13. 나무
    '25.8.18 7:48 AM (147.6.xxx.21)

    아침부터 빵 터졌네요.ㅎㅎㅎㅎ

    작은 실수를 할 수 있는거지 뭐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서이추씨가 누군지는 몰랐거든요.

    이제 알았어요. 서이추씨...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원글님..

  • 14. ㅌㅂㅇ
    '25.8.18 7:49 AM (182.215.xxx.32)

    귀여우신데요 ㅋㅋㅋ

  • 15.
    '25.8.18 8:19 AM (112.186.xxx.86)

    귀여우심 ㅎㅎㅎㅎ

  • 16. 푸하하
    '25.8.18 8:59 AM (218.154.xxx.161)

    서이추를 당연하게 박이추커피라고 생각한 저는
    뭐죠?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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