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이책 읽기가 여로모로 힘들어서 리더기 사고싶은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저는 아무 기능도 필요없고, 그냥 리더기로서의 기능만 있으면
되는데요.
중고 35000원 정도면 그런 용도로는 문제 없을까요?
요즘 종이책 읽기가 여로모로 힘들어서 리더기 사고싶은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저는 아무 기능도 필요없고, 그냥 리더기로서의 기능만 있으면
되는데요.
중고 35000원 정도면 그런 용도로는 문제 없을까요?
오는 9월부터 안드로이드 4.4 이하 버전의 구형 전자책 리더기의 이용이 제한된다. 하지만 일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해당 기기들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8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서점업체 알라딘과 예스24는 자사에서 판매했던 구형 '크레마' 단말기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오는 9월 종료할 예정이다.
지원이 종료되는 크레마 모델은 다음과 같다.
터치, 샤인, 원, 탭, 카르타, 사운드, 사운드 라인프렌즈 에디션, 카르타플러스, 그랑데, 그랑데 가스파드랜리사 에디션, 렉스퍼트, 사운드업, 카르타G 등이다.
이들 기기로는 9월부터 전자책 다운로드 및 구독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다만, 8월 30일까지 내려받은 전자책은 계속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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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되는 기종인지 잘 보고 사세요
서비스 종료님
너무 감사합니다.
서비스종료님 너무 감사합니다.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다운로드및 구독서비스가 불가하다면 도서관 대여책은 볼 수
있는 건가요?
시스템을 전혀 몰라서 헷갈리네요.
전 카르타플러스 갖고 있는데
알라딘과 yes24에서 구매한 책만 다운로드 받아뒀어요
도서관 대여는 교보도서관 어플을 많이 쓸텐데
아마 잘 안될거예요
디지털감성 e북카페란 네이버카페에서 검색해서
어플 깔고 복잡하게 해봤는데 영 어려워서
그냥 구매해서 다운받은 책들만 보고 있어요
제가 잘 못쓰는건지 몰라도 느리고 좀 불편한 점이 많아요
눈은 좀 편하지만요
내가 가지고 있는
카르타g는 2019년도에 나온 모델인데
벌써 못쓰게하는 법이 세상에 어디있나? 웃기는군
.
아무리 그래도 리더기는 십 년 이십년 사용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그 몇 십만원짜리 왜 샀지?
요즘 폰에 다운받아서 쓰는중인데 차라리 이게 낫네요.
리더기는 십 년 이십년정도는 쓰게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