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집에서 12천원 달래서 주고 왔는데 이게 맞아요?
한 오천원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바지는 좀 고급이긴 해요. 구호요.
수선집에서 12천원 달래서 주고 왔는데 이게 맞아요?
한 오천원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바지는 좀 고급이긴 해요. 구호요.
내가 할 수 없는거면 군말없이 줍니다
그리고 수선집은 맡기면서 항상 금액을 먼저 물어야함요
재작년인가 7000원에 교체했는데 이젠 12000원인가요ㄷㄷㄷ 어후 드라이클리닝도 엄청 비싸 몇번하면 옷가격이 나올지경이라 세탁으로 돌려버려요 휴
아무리 그래도 5천원은 심했네요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그거 다 뜯어서 고무줄 교환하고 다시 박는건데
아까우면 원글님이 해야죠
맡길 때 보통은 가격 결정하지 않나요. 했으면 줘야죠
님에게 오천원 주면 하시겠어요?
시급 만원 시대에 오천원이면 된다니
구호 입는다는 분이 이게 웬 말씀이오.
고무줄 바지라도
몇땀만 뜯어서 고무줄 교체하는 바지가 있고
전체 여러줄 다 뜯어서 다시 해야하는 바지가 있고
경우의 수가 많네요
옛날 한 20년 전이면 그 가격 했을 거예요 요즘은 바지 기장 수선도 만 이천원 받더라구요 청바지처럼 오리지널 단 살리는 것도 아닌데.
어제 맡겼는데 그 정도 가격했어요.
전 파자마바지 고무줄 2개랑 남편 바지 단 수선 이렇게 해서 3만원!
근데 제가 수선해주는 입장이라도
이 돈 안 받곤 안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