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먹는 메뉴가 뭔가요?
주로 식성이 비슷한 부부들이 같이 잘 먹으러 다니더라구요
즐겨먹는 메뉴가 뭔가요?
주로 식성이 비슷한 부부들이 같이 잘 먹으러 다니더라구요
식성이 딴판인데(남편은 육식에 환장, 저는 별로) 외식은 절충해서 해산물 위주로 먹어요. 매운탕,추어탕,회,해물찜..
아니면 무난하게 냉면류
좀 분위기좋은 중식당, 샤브샤브집, 가끔은 감자탕, 스시집도 가고요.
근처 소고기집 자주 가고
제가 스시를 좋아해서 스시도 종종
멀리 아구찜 맛집
아니면 저 멀리 회 뜨러 가서 떠다 먹기도 하고
맛있는 물회집 찾아가고
바람 쐬러 드라이브 가는 김에 이거저거 먹어요.
식성이 비슷해서 제철음식 챙겨먹고
요즘엔 보양식 장어 소고기 오리 닭백숙집 자주가요
날더우니 시원한 물회 냉면 콩국수 좋드라구요
저는 술도 못마시고 중식 육식 별로인데도 잘따라다녀요.고기 몇입만 먹고 찌개류나 냉면 먹고요 닭들어간건 아예 냄새도 싫은데 삼계탕도 끓여주고 치킨집 가면 감튀에 콜라 마셔요 남편이 짛아해서 주로 일식집이나 이자카야 위주로 가고 중국집도 가서 가지튀김이나 볶음밥류 먹어요.감자탕 해물찜 아구찜 오마카세도 가고 양 곱창집도 잘갑니다 이탈리안레스토랑이나 와인집도 잘가요 가리지않고 다니는편이고 식비에 돈마니 씁니다
결혼할 여자니까 사귈때도 술못마시는것도 예쁘다고 그러고 지금도 같이 잘다녀요 식성 달라도 사이가 좋으니 먹게되더군요 어묵 순대 곱창.삼겹살 목살 닭고기는 원래 아예 입에도 못댔었는데 이제 뭐든 몇입은 먹어요 닭빼고.
저희는 식성은 비슷한데 남편이 워낙 외식을 싫어해서 집밥하고 전 친구들 애들 기회 있을때마다 외식에 목숨거네요
주위를 보니 남편이 외식 좋아하는 부부들이 외식을 자주하는듯 해요~~
곱창. 쫄갈비. 양념갈비. 양꼬치. 양갈비. 쌈밥. 스테이크. 파스타. 회. 육회. 육사시미. 생선구이. 중국요리. 쭈꾸미 등등요
주위를 보니 남편이 외식 좋아하는 부부들이 외식을 자주하는듯 해요~~22
맞아요. 저희 남편이 외식 좋아하고 숨은 맛집 찾아가는 거 좋아해요.
생선구이요
집에선 냄새나서 안하거든요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거
기타등등 아무거나 사먹는거죠
남편이 당뇨병이라서 식당에 가서 먹으면 음식에서 단맛이 너무 심하게 있어서 잘 못 먹어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거의 집밥으로 먹어요.
웬만한 음식점에 가면 소스다 완전 머리가 쭈뼛 설 정도로 단맛.
한식집에 가도 반찬으로 나오는게 거의 다 단맛.. 하다 못해 김치도 장아찌도 너무 달아요.
중식당 가도 너무 단짠.
할 수 없이 어쩌다가 고등어 구이, 갈치 구이... 이런데나 가요.
남편과 식성 정말 다른데 서로 한번씩 먹고 싶은거 번갈아가면서 메뉴 정합니다
상대가 못 먹는거만 피하고 메뉴 절충해요.
보통 일반 한식집 가면 무난하게 메뉴 고를수 있죠
저는 사실 고기를 잘 못 먹어요.
그래서 한식집 가면 남편은 제육이나 불고기 시키고, 전 쭈꾸미정식, 낚지볶음 , 생선구이 뭐 이런거 시킵니다.
2인이상 주문 받는곳이면 남편이 절 배려해서 해산물로 시키고요.
중식집 가면 뭐 각자 알아서 먹고 싶은거 먹고요. 전 삼선짬뽕
딤섬 좋아해서 딤딤섬 자주 갑니다. 남편은 딤섬은 매일도 먹을수 있답니다.
일식은 둘다 좋아하는편이라 초밥, 회정식 등등 무난하고요.
양식은 저는 별로인데 남편이 좋아해요, 특히 햄버거나 스테이크
전 햄버거는 못 먹고 해산물 파스타, 새우피자 이런거 주문해서 같이 먹습니다.
면류도 좋아하는데 이제 나이들어서 탄수화물은 자제하는편이고요.
최근에는 이주 연속 딤섬집 가서 외식했네요.
딤딤섬, 딘타이펑, 크리스탈제이드 다~ 넘 맛나요.
고등되어 학원때문에 4식구 같이 외식하기가 힘들어지니 남편이랑 둘이 주말에 자주 나가는 편이에요.
둘 다 까다로운 입맛은 아닌 편이고 주중에 먹고 싶었던 거 주말에 먹으러 나가는데 서로 잘 맞춰줘요. 나 회 먹고 싶어 이럼 회 먹고 남편이 어죽 먹고 싶다하면 맛있는 집 찾아가고..애들은 배달시켜주고 두시간거리 어죽집도 드라이브삼아 가요.
둘다 맛집이라고 하면 메뉴가 뭐든 먹어보자 하는 스타일이에요
다만 남편이 국수 짬뽕 같은걸 좋아하는데
밀가루 위주 음식은 되도록 가끔 먹으려구 해요
전 제가 남자입맛이라
남편 먹고 싶은거 위주로 아무거나 다 잘먹어요
최근엔 순대국밥 삼겹살 오리백숙 빠에야 먹었어요
남편이 외식 좋아해서 뭐 먹자하면 무조건 ㅇㅋ합니다
둘다 별로 안가려서 맛집이라고 하면 메뉴가 뭐든 먹어보자 하는 스타일이에요
다만 남편이 국수 짬뽕 같은걸 좋아하는데
밀가루 위주 음식은 되도록 가끔 먹으려구 해요
애들이 고,대학생되니 종종 둘이서 먹는 경우 있는데
제가 먹고 싶은 걸로 먹어요.
남편은 타이어로 요리해도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라..
편식없고 그냥 먹는 거 다 좋아하거든요
생선구이 나물많은 한정식 청국장
추어탕 삼계탕 낙지덥밥 곰탕
자주먹어요
치맥 막걸리파전 한달에 1번
제주도 입니다
고정으로 가는 집들
고기국수 먹으러가요. 버스타고
고기국수 먹고 아메 하나 사서 마시면서
집까지 걸어와요. 한여름만 빼고
1시간 거리 걸으면서 커피마시면 구경해요
오다가 커피 모자람 다시 하나 사서 마시고
네 우리는 그냥 같이 마셔요
삿포로에 4박5일 식도락여행 와있어요
전 가리는거 없이 잘 먹고
우리남편은 자기 먹고싶은것만 먹는데
전 괜찮아요
오늘 간 미슐랭 별단 소바집 너무 괜찮네요
평소엔 스시야 가이세키 소고기구이집 횟집 국밥집 이런데가요
칼국수집, 스시집, 해장국집, 여러나라 음식, 이렇게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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