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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몽이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25-08-02 01:17:27

몇일전  강아지 신부전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우리아가 11시넘어 별이되었네요....

저만 기다리고 저만 바라보던 울아기 두눈 감지도

못한채  제품안에 안겨  힘겼게 갔네요..

허망합니다..

우리 강아지 하나 보고 버티며 살았는데

눈물밖에 나질 않네요

IP : 58.226.xxx.2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8.2 1:18 AM (1.229.xxx.229)

    어째요 ㅠㅠ
    원글님 ㅠㅠ

  • 2. ....
    '25.8.2 1:19 AM (218.51.xxx.95)

    강아지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 할 지..

  • 3. ㅇㅇ
    '25.8.2 1:19 AM (121.173.xxx.84)

    에구....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 4. ...
    '25.8.2 1:22 AM (61.83.xxx.69)

    강아지가 원글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을 거예요.
    아가.. 잘가렴 ...

  • 5. ...
    '25.8.2 1:34 AM (59.19.xxx.187)

    에구 얼마나 이쁜 강아지였을까요 ㅜㅜ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 ㅠㅠ

  • 6. ㆍㆍ
    '25.8.2 1:48 AM (121.168.xxx.239)

    위로드려요.
    좋은곳에서 다시 만나길 바래요.

  • 7. ㅠㅠ
    '25.8.2 6:56 AM (106.101.xxx.108)

    ㅠㅠ
    그 슬픔 알아요..ㅠㅠ

  • 8. 봄날처럼
    '25.8.2 7:26 AM (116.43.xxx.180)

    힘내세요
    좋은 추억으로 위로받으시길....

  • 9. .....
    '25.8.2 8:08 AM (207.244.xxx.162)

    에고........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다행히도 엄마 품에서 갔다니 그점 원글님께 작은 위로 안되실까요..
    따뜻한 엄마와 함께해서 행복한 강아지였을 거에요.
    편히 쉬길....

  • 10. 576
    '25.8.2 9:15 AM (68.33.xxx.97)

    좋은 세상에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내면서 가끔 원글님 생각할거에요.

  • 11.
    '25.8.2 9:24 AM (49.161.xxx.33)

    토닥토닥…
    품에서 갈수있어 그남아 덜무서웠겠어요
    이젠 안아프니 다행이구나..생각해주세요
    곁에계시면 손이라도 잡아드리고픈데..

  • 12. 경험자
    '25.8.2 11:41 AM (180.64.xxx.230)

    위로드립니다....

  • 13. 몽이
    '25.8.2 3:05 PM (58.226.xxx.200)

    오전에 우리 강아지 수의 입혀서 잘 보내고 왔습니다
    아직 실감도 안나고 집에 놓인 모든 물품들을 보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이또한 지나가고 시간이 지나면 또 서서히 잊혀질꺼라
    생각 됩니다
    위로에 말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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