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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중 12시간 수면

방학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25-07-26 11:59:44

자라고 냅두는거 맞죠?

 

유튭에서는 학교 가듯이 

제때 일어나야 한다고 하는데

 

중1은 자고 크는게

진리 맞죠?

IP : 211.234.xxx.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수 있을때
    '25.7.26 12:02 PM (187.189.xxx.149) - 삭제된댓글

    자야할 때 자야해요
    저는 재웁니다.

  • 2. ..
    '25.7.26 12:05 PM (39.118.xxx.199)

    중1이면 그냥 냅둬요.
    키 키우게
    깨서 딱히 게임 하고 유툽 볼 바엔..ㅋ

  • 3. ..
    '25.7.26 12:05 PM (115.143.xxx.157)

    그꼴 못보겠으면 엄니가 외출을..
    그래야 가정의 평화가..

  • 4. phrena
    '25.7.26 12:09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PM 9 - AM 9 이건 괜찮은데 ㅠ
    보통 요즘 애들은 AM 2 - PM 2 이렇게 늘어지게 자죠

    딸 둘 길러보니 아침잠은 만고에 쓸모없고
    아침에 늘어지게 자는 시절 몸집이 가로로 뿔더라구요ㅠ

    아침 9시 이전엔 기상하되
    모자란 잠은 낮잠 쪽잠으로 충전하도록 가이든라인 세웠어요
    저도 잠순이인데 ᆢ 늘어지게 자봐야 초저녁 열시부터 졸립다가
    아침 여덟시 반이면 그래도 눈이 절로 떠지거든요??

    요즘애들은 /삶의 기본/ 이란 그 아우트라인이

    내면에 없는듯요 ㅡ 에구 속 터져 -_-

  • 5. phrena
    '25.7.26 12:10 PM (175.112.xxx.149)

    PM 9 - AM 9 이건 괜찮은데 ㅠ
    보통 요즘 애들은 AM 2 - PM 2 이렇게 늘어지게 자죠 (와 쓰면서도 속 터진당)

    딸 둘 길러보니 아침잠은 만고에 쓸모없고
    아침에 늘어지게 자는 시절 몸집이 가로로 뿔더라구요ㅠ

    아침 9시 이전엔 기상하되
    모자란 잠은 낮잠 쪽잠으로 충전하도록 가이드라인 세웠어요
    저도 잠순이인데 ᆢ 늘어지게 자봐야 초저녁 열시부터 졸립다가
    아침 여덟시 반이면 그래도 눈이 절로 떠지거든요?? (학창 시절에도)

    요즘애들은 /삶의 기본/ 이란 그 아우트라인이

    내면에 없는듯요 ㅡ 에구 속 터져 -_-
    진짜 이상한 세대 같아요 예네들 어쩌냐

  • 6. ㅇ ㅇㅇㅇ
    '25.7.26 12:11 PM (175.210.xxx.227)

    아휴
    중1ㅋ

  • 7. ....
    '25.7.26 12:14 PM (118.46.xxx.148)

    키크느라 그러는걸수도 있어요 일단 자게 놔둬보세요ㅎㅎㅎ

  • 8.
    '25.7.26 12:18 PM (211.234.xxx.81)

    폰 안하고 눈떠있는 시간은 책 일거나 공부해요

  • 9. ...
    '25.7.26 12:19 PM (220.117.xxx.11)

    중1이니까 자라고 해주세요~ 키가 쑥쑥 자라겠네요~

  • 10. 핟원
    '25.7.26 12:22 PM (211.234.xxx.81)

    피아노 줄넘기 매일 다니고

    코딩 바이올린
    방학이라고 재봉틀 배우는것까지 하니
    빈 시간 별로 없는데

    하루의 절반을 바이바이 ....

    공부는 혼자 하는 애라
    수학 영어 학원비에 비하면
    위에 배우는건

    학원비 소소합니다

  • 11. 고1
    '25.7.26 1:10 PM (222.109.xxx.173)

    도 냅두는디요

  • 12. ,,,
    '25.7.26 1:34 PM (180.66.xxx.51)

    지금 크느라고 잠 많이 자는거예요.
    요때 안크면 나중에 평생 후회할지도 몰라요.
    저희 남동생도 엄청 자고 고기 많이 먹었는데
    180 넘어요.

  • 13. ㅠㅠ
    '25.7.26 1:35 PM (58.239.xxx.33)

    12시간은 하루 반나절이 날아가는 기분이네요.
    밥먹고 어영부영하면 ..

    저희는 방학이 짧아서 집공부 앱으로 체크하는데요
    같은 중1 스터디 그룹들 보면 열심히 하더라구요.

    하는 애들은 남들 잘때 열심히 해요 ㅠㅡㅠ

  • 14. 그냥
    '25.7.26 3:33 P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두세요
    방학때 실컷 자고 먹고 중딩 특히 남아들
    앞번호 친구들
    방학동안 키가 10센티씩은 커서 나타납니다
    몇천만원짜리 성장주사값이에요

  • 15. 그냥
    '25.7.26 3:33 PM (58.236.xxx.72)

    두세요
    방학때 실컷 자고 먹고 중딩 특히 남아들
    앞번호 친구들
    방학동안 키가 10센티씩은 커서 나타납니다
    몇천만원어치 성장 주사값이에요

  • 16. ㅎㅎㅎ
    '25.7.26 3:34 PM (180.69.xxx.55)

    중학생임 냅둬야죠.
    고등임 깨워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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