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이고싶은 아이 읽으신분 계실까요?

..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25-07-07 22:22:41

중학생 권장도서에요

이꽃님 작가 완전 베스트셀러 작가라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대표작이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중1. 저희 아이가 논술수업을 하는데

이번주 책이라 보는데 진짜 재미있게 읽고

저에게 강추를.

대박 반전이 있네 어쩌네 하면서

덕분에 저도 읽었어요

아주 술술 읽히던군요

이번주 이책에 관련되어선 2대2. 찬반토론

증언이 가지는 효력이 있을까와

그밖에 이책에서 다루는 학교폭력등

다양 주제로 활동한다구요

커리큘럼은 훌륭한데요

혹시 이책을 읽으신 분은 아마 아실거에요

제가 느끼는 이찝찝함을요..

그리고 굳이 책 제목이 이래야했을까요?ㅜㅜ

IP : 61.43.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jbvgg
    '25.7.7 10:43 PM (106.101.xxx.7) - 삭제된댓글

    애써요^^

  • 2. ㅡ^^
    '25.7.7 10:48 PM (223.39.xxx.89)

    깜놀ᆢ책제목이~~많이 거부감을ᆢㅠ
    권장도서라니 그럴 이유가 있겠지만ᆢ
    내용은 모르겠으나~~좋은느낌은 아니네요

  • 3. 첫댓님
    '25.7.7 10:50 PM (61.43.xxx.81)

    애써요^^
    무슨 뜻??

  • 4. 00
    '25.7.7 11:24 PM (124.216.xxx.97)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
    그나이때 마음인거죠

  • 5. ///
    '25.7.8 1:08 A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반전도 있고 재미있어요.
    책 단 한권도 안읽는....
    책 읽으면 눈에 가시돋히는줄 아는 우리 딸이
    처음으로 몸을 비비꼬지 않고 앉은자리에서 완독을 하더라구요.
    추천합니다.

    내용 읽어보시면 왜 그런 제목인지 알아요.

    사춘기 청소년들의 서로를 탐색하고 알아가는 단계에서의 심리...
    건전한 친구관계 건전한 이성교제 그 과정에서의 적절한 거리에 대해 알게 돼요.
    집착과 일방적인 호감과 애정은 모두에게 좋지 않다는걸 느끼게 돼요.
    정말 좋은 책이예요.

    제목으로 따지면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가 더 이상하죠.
    이정도 제목은 엄청 많아요.
    살인자의 건강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있다. 등등

  • 6. 새로운
    '25.7.8 2:13 AM (124.49.xxx.239)

    제목도 내용도 댜소 파격적이죠
    그래서 원글님이 말하는 찝찝함이
    저도 있었어요.
    짧은 이야기에 반전을 주려고 다소 억지스럽게 이야기를 비튼 느낌이랄까.
    그러다가 죽이고 싶은 아이 2편을 읽고 나니 좀 낫더라구요.
    2편도 꼭 따님과 같이 읽어보세요

  • 7. ...
    '25.7.8 3:14 AM (221.140.xxx.68)

    책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697 양평쪽에 맛집 자주 다니는데 음주운전 노인들 2 .... 2025/07/28 1,557
1739696 지금은 어디서 살고있을지 모를 그애 4 수강생 2025/07/28 2,019
1739695 괘씸한 챗 gtp: 67세에 첨 할머니 소리 들으신 분 글 보고.. 8 ㅁㅁㅁ 2025/07/28 1,911
1739694 대통령 임명식에 前대통령들 초청" 47 ㅅㅅ 2025/07/28 6,940
1739693 40대후반 미용사 초디인데 조언구해요 6 조언 2025/07/28 1,069
1739692 윤씨의 나라말아먹을 큰그림 5 2025/07/28 1,880
1739691 앞으로 대학생들 잘못해도 이제 다 특혜받죠?천하무적 8 그럼 2025/07/28 998
1739690 외국여행중 카드분실 괜찮을까요? 2 @@@ 2025/07/28 607
1739689 삼전 구조대 70층 도착했습니다. 16 ... 2025/07/28 4,726
1739688 카페에서 매너 13 신발종 2025/07/28 2,832
1739687 1세대 실손보험, 청구 많이 할수록 보험료 더 올라가나요? 4 실손보험 2025/07/28 2,105
1739686 2년만에 다시 생리해요 ㅠ ㅠ 17 .. 2025/07/28 3,267
1739685 SKT 문자 받으신분 계신가요? 13 학씨 2025/07/28 3,260
1739684 혹시 통상 협상 관련해서 미국 생각이 궁금하시면... 4 ㅅㅅ 2025/07/28 464
1739683 민생쿠폰으로 식구수대로 잠옷구입 5 2025/07/28 1,463
1739682 80대 운전차량, 주택돌진…할머니집 왔던 12살 어린이 숨져 23 ... 2025/07/28 5,319
1739681 40대에 결혼하는 여자들 특징.. 86 만혼 2025/07/28 28,308
1739680 나쁜 엄마입니다. 21 ... 2025/07/28 4,613
1739679 김충식을 체포하라 3 무속 학살 2025/07/28 1,565
1739678 날이 너무 더워 그런지 2 2025/07/28 1,572
1739677 아까 어떤분이 유튭재생되면서 82하기 알려주셔서 10 ㅇㅇ 2025/07/28 1,217
1739676 손등기미 2 .... 2025/07/28 921
1739675 비어있는 지하철 경로석과 노인 17 이제60아짐.. 2025/07/28 3,052
1739674 윤석열 저렇게 힘들다 징징대는 이유가 9 2025/07/28 3,980
1739673 남편이 생활비카드 일부를 정지시켰는데 의외로 행복지수가 올라갔어.. 27 dd 2025/07/28 6,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