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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데 호박부추전이 먹고싶대요

이런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25-07-01 19:25:13

애호박 부추 청양고추를 오늘 샀거든요

매콤한 호박부추전이 먹고 싶어서요

 

근데 에어컨없이 가스불 쓸 생각하니 암담..

 

근데 넘 먹고 싶대요

제가요 ㅎㅎㅎ

 

불쓰고 전부치면 후회할까요?

망설이고있습니다..

 

왜케 채소는 싱싱하고 싼지

너무 행복해요

 

커다란 애호박 880원

부추 크고 싱싱한거 1,400원

(붙어있는 달팽이는 덤 ~)

청양고추 한봉지 650원

 

울동네 농협하나로 인데 넘나 싱싱해요

 

 

IP : 222.113.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 7:27 PM (14.7.xxx.170)

    저도 오늘 저녁 땀 뻘뻘 흘리며 부추전 부쳤어요 텃밭에 애호박이 지천이라 넣으려고 했는데 깜빡 했네요 ㅋ
    뭔 정신으로 부쳤는지 모르겠는데 오징어 듬뿍 넣고 했더니 맛있었어요 ^^

  • 2. 맞다
    '25.7.1 7:29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오징어 넣음 맛나죠

    오징어가 언제부터인가 늠 비싸져서
    아예 안산지 몇년되었어요

    갑자기 오징어 넣어서 부치고싶네요

  • 3. 저어
    '25.7.1 7:37 PM (1.237.xxx.181)

    저 어제 울동네서 떨이로 싱싱한 부추
    2단에 1천원에 샀어요 ㅎㅎ

    부추새우전 해먹으려고요
    새우도 넣고 전 해 드세요

    글고 저는 후회안해요
    더워도 !! 부추호박전이라면 !!

  • 4.
    '25.7.1 7:39 PM (222.113.xxx.251)

    새우가 있어요 마침!!

    근데 생새우 얼린거라 손질 좀 귀찮긴 하네요
    암튼 새우 오징어 이런 해물 넣음 훨 맛나겠어요 ㅎㅎ

  • 5. .....
    '25.7.1 7:45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전 부엌문이 있어 닫고 요리해요. 요즘은 창문 열고 해도 더움.. 그래도 식구들 먹일 욕심에 후다닥하고 나오죠.

  • 6. 달팽이공짜^^
    '25.7.1 7:50 PM (218.148.xxx.54)

    저는 노안이라 그동안 모르고 달팽이좀 먹어온거 같아요~~

  • 7. 1일1전
    '25.7.1 7:51 PM (125.189.xxx.41)

    제가 매일 전으로 연명합니다..
    지금 감자깎았어요..애호박 부추에 감자간것
    고추 이렇게 부치려구요.
    딱 한두장만 부쳐요..식구들은 전을 안먹어요.
    아 김치전만 먹어요.

  • 8. ..
    '25.7.1 9:00 PM (211.202.xxx.125)

    저라면 작정하고 부칩니다.
    땀나더라도 여러 장 부처서 행복하게 먹고
    반죽 남는 것도 모두 부쳐 놓고 환기하고 렌지닦고
    설거지까지 싹 다음 찬물로 샤워할래요.
    그리고 아이스커피 내려서 선풍기 앞에서 마실겁니다.

  • 9.
    '25.7.2 9:16 PM (121.167.xxx.120)

    등뒤에 선풍기 틀어 놓고 얼른 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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