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네일샵, 미용실, 속눈썹연장샵 ,피부관리실이 있는데
공통점이 카드결제, 현금결제시 금액이 달라지고
현금 결제시 현금영수증 발행요청하면 금액이
또 달라져요. 카드나 현금영수증 요청시 왜 금액이 달라지냐
물으면 부가세가 붙어서래요.
예약하기도 힘들만큼 손님들도 많고,
브랜드 아파트의 대형 평수에서 살고
비싼 명품백과 골프장 사진들이 올라오는 인스타를 보니
이런 결제가 대부분이라던데
매출에 비해 세금은 얼마나 적게 낼까요?
설마 영세업자일까란 궁금증이 생겼어요.
당연히 노력한만큼 누리는 거 맞죠.
하지만 직장인들은 유리알 지갑이잖아요.
세전, 세후가 다른 급여명세서 보니 더 궁금해졌어요.
다행히 아이와 제가 다니는 학원, 병원에서는 이런 일이
없는데 유독 미용업만 그런 거 같아 다른 곳도 그런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