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는데 어찌 어찌 친구소개로 상담 내지 치료를 받았다 합니다
일회 사백만원. 제게 숨기려다 자연스레 나온말이라 지금 제가 아는 정보가 단편적입니다. 친구 아들이 동아대 교수이고 ( 주관한 의사는 또 여자라고 하고) 서너명이 들어왔고 두시간 정도 진행, 본인은 잘 기억안나지만 내 사는 얘기 , 내 원망을 풀어놨고 , 여의사가 엄청 울었다. 등등.
지금 이것저것 알아보는중이고 , 더불어 여기도 혹시 비슷한 경우를 아시나해서.